오르카
<퀘스트 창 메시지>
반투족의 긍지를 보여주지.
<1>
이방인들이 반투족의 땅에 어인일인가.. 우리 부족에 불만이 있어 온거라면 몸 성히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부족의 위기를 벗어나게하기 위해서 협력하러 온 것이라면 기꺼이 환영하지.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흥. 역시 이방인들. 못나 빠졌군.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더 이상 경고는 없을거다.
평범한 선물
원하는 게 뭔가?
좋아하는 선물
맘에 든다.
<보통>
불쾌한 선물
(이를 부드득 갈며) 차가운 맛을 한번 보고 싶나?
평범한 선물
반투는 아직 널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좋아하는 선물
선물은 고맙지만 너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은 아니다.
불쾌한 선물
도전하는거라면 정식으로 말을 해라.
평범한 선물
일단 받아두지. 정 쓸데가 없으면 나중에 버리도 되겠지?
좋아하는 선물
이방인 치곤 제법 쓸만해 보이는군.
<호감>
불쾌한 선물
언제까지나 좋게 봐줄 수만은 없어.
평범한 선물
이런 선물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군.
좋아하는 선물
널 보면 그동안 우리 부족이 이방인에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불쾌한 선물
좋게 대해줄 때 그만 두는게 좋을거다.
평범한 선물
우리부족의 안위를 걱정하는 네 마음만은 고맙게 받지.
좋아하는 선물
반투의 긍지를 걸고 널 친구로 받아들일 것을 맹세한다.
<신뢰>
불쾌한 선물
이제서야 겨우 편견이 사라져가고 있었는데…… 이것 참 유감이야.
평범한 선물
이방인이면서도 매번 이렇게 신경을 써 주다니…… 정말 고맙다.
좋아하는 선물
반투를 대표해 진심으로 너에게 감사한다.
불쾌한 선물
아직은 우리 부족의 취향에 대해 모르는 게 많은 것 같군.
평범한 선물
너는 이 곳에 되도록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한다.
좋아하는 선물
종족, 성별, 이해관계…… 이 모든 걸 뛰어넘는 게 우정이란 사실을 네 덕에 배웠어.
불쾌한 선물
그리 큰 실수는 아니니 신경쓰지 마. 넌 우리의 친구니까.
평범한 선물
너와 마주하고 있으면 냉혹한 스투루 산맥의 겨울도 견딜만 한 것 같다.
좋아하는 선물
친구여. 널 위해서라면 스카사의 비늘이라도 따다 주지. 그깟 목숨따위야……
<레벨업시 보상편지 메시지>
<레벨30>
친구여. 이제 자네도 어엿한 전사가 되었군. 축하하네 - 오르카
<레벨40>
이제 우리 반투족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것 같군. 기다리고 있겠네. - 오르카
<레벨50>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한층 더 강해진 모양이군. 이젠 상대로 부족함이 없겠어. 축하하네. - 오르카
<레벨60>
솔직히 이 정도까지 강해질 줄은 몰랐어. 하지만 자네의 강함은 이젠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군. - 오르카
<레벨65>
친구이기에 앞서 전사로서 너를 존경한다. 그 끈기라면 훨씬 높은 경지에 이를 수 있겠지. - 오르카
<레벨 70>
반투족 부족장의 명예를 걸고 너의 강함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너를 친구로 보내주신 늑대신께 감사한다. - 오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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