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나
<퀘스트 창 메시지>
샤르나크산에 오를 때는 주의해야 할게야.
<거래창 메시지>
모험가라면 방어구는 든든해야지!
<1>
당신, 어쩌다가 이런 촌구석까지 오게 됐나? 이렇게 추운 곳에 할 일이 별로 없을텐데.. 이왕 왔으니 잘 놀다 가게나!
장비나 옷이 상했을 때 나한테 보여주면 내가 봐줄게. 물론 공짜는 아니지. 와하하하. 뭐 기분이 좋으면 공짜로 해줄 수도 있겠지.
<2>
스카사? 그 몹쓸 녀석 이야기는 하지도 마! 스카사는... 내 보물들을 둘이나 앗아간.... 악마야! 정말... 용서할 수 없어..!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저기 벨마이어 공국에서 난리가 났었다는 소문은 들었어. 근데 자네들 영 협동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군.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반투의 여자는 남자 못지 않게 사납지. 한번 혼나보고 싶어?
평범한 선물
이걸로 뭘 하라는 거지?
좋아하는 선물
고마워. 살림에 보탬이 되겠네.
<보통>
불쾌한 선물
충고 하나 하지. 이런 식으로 원한을 쌓는 건 좋을 게 없어.
평범한 선물
에고 내 정신좀 봐. 손님이 오셨는데 차도 안 내오고 뭐하는 거람?
좋아하는 선물
젊은 사람이 참~ 사람이 됐어.
<호감>
불쾌한 선물
여보. 당신만 살아있었더라도 내 이런 수모는 겪지 않았을텐데……
평범한 선물
에그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정말 걱정이야.
좋아하는 선물
고마워. 덕분에 한 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불쾌한 선물
비록 여기저기 떠도는 신세라지만 이런 걸 받고도 좋아할거라 생각진 말게.
평범한 선물
아줌마가 주책이지만 이거 말고 다른 게 좀 필요한데 말이야……
좋아하는 선물
에그머니 놀래라. 대체 이런 물건을 어디서 찾았대? 너무 맘에 드네~
불쾌한 선물
내가 자네를 싫어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데.
평범한 선물
고맙지만 나 같은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건 따로 있어. 모르겠나?
좋아하는 선물
호호호. 자네 같은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아직 세상에는 희망이 남아있는 모양이야.
<신뢰>
불쾌한 선물
아줌마라고 선물을 가리지 않는 건 아니야. 싫어하는 것 정도는 있다구.
평범한 선물
가족도 잃고 외로운 내게 말벗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좋아하는 선물
자네 부모님은 자네를 참 훌륭하게 키우셨구만. 한번 뵙고 싶어질 정도야.
불쾌한 선물
괜찮아. 아직 젊으니까 이런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거지.
평범한 선물
언제 시간 나면 집에 한번 들르겠나? 내 따뜻한 식사 한끼 대접할게.
좋아하는 선물
엄마라고 한번만 불러주겠나? 자네가 내 자식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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