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안
<퀘스트 창 메시지>
내 아름다움에 빠져 볼 기회를 주겠어.
<거래창 메시지>
내가 너무 이쁘다고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면 안돼~~♡
---------------------------------{구버전}---------------------------------
로리안과의 대화
장난 철학
장난? 왜 장난이 나쁜 거야? 장난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마. 내가 장난을 치는 이유는 다 그 사람과 친해 지기 위함이야. 서먹서먹한 느낌으로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것보다는 심하지 않은 장난 쳐서 그 사람과 말문이라도 트게 되는 것. 이것이 장난의 수많은 장점 중에 한 장점이지.
물론 내가 장난을 하는 과정에서 내 마력을 잘 조절하지 못해서~ 아니면 그 사람이 원천적으로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처음보다 더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내 장난은 그저 어린애 장난이 아닌 인생철학이자 삶의 활력요소이며 내 인간관계의 주를 이루는 성스런 거야.
아름다움
오호호. 방금 내게 아름다움이라고 했니? 아름다움이 뭐냐고 물어 본거야? 야 야야.
너는 어째 그리 눈 앞에 아름다움의 결정체를 두고도 아름다움을 알지 못해 내게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물어 보는 거니?
나 이거 참 달리 설명할 것 없어 나를 봐봐 나를!.
샤란
흥! 지가 마법산가 견법산가 길드장이면 다야? 왜 사람 무시하고 난리야? 그래 나 마법사 학교 졸업하자마자 집 나와서 이렇게 산다.
지가 뭔데 사람 무시하고 난리야. 우웁. 화나 죽겠어 정말.
샤란(2)
흥 그래도 미안하긴 미안했나 보네? 이렇게 맛있는 빵은 또 어디서 구한 걸까? 음 맛있긴 하네.
음.. 뭐 그렇게 나쁜 다크 엘프같지도 않은데 용서 해줄까?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기도 해.
샤란(3)
우아악 화나!! 저 카곤 자식 뭐야 뭐야. 이 아리따운 여인 로리안에게 뭐? 못생겼으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화해해? 이런 확 우아.
쓰러져 쓰러져. 샤란 언니만 아니었으면 너 같은 건 죽었어 카곤. 불끈.
여자의 직감
남자들은 알려나 몰라. 여자의 직감에 대해서 불현듯 알지 못하게 밀려오는 이상한 느낌.
그 느낌 말이야. 남자들에게는 없는 것 같아. 별로 믿고 싶지는 않겠지만.
세리아
세리아? 요새 왜 이렇게 세리아에 대해 물어 보는 사람들이 많지. 세리아가 아주 인기가 좋은 걸.
세리아라... 성격 좋고 얌전하고 참하고 남 위할 줄 알고 최고지 뭐.
미모도 나보다 약간 못한 정도니 뭐 상당하다고 봐야지?
나의 왕자님
이상형? 나의 왕자님은.
여자라면, 특히 나와 같이 꽃다운 외모를 가진 미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왕자님 정도는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 그런 눈으로 쳐다 보지 말고. 이건 당연한 거니까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줬음 해. 나의 왕자님이라면 이 정도는 되지 않겠어?
1.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많아야지.
2. 기품 정도는 있어야...
3. 자상하지 않음 곤란해
4. 강인한 근육의 남자 오우 예
5. 잘 참는 남자 내가 좀 그래
6. 잘 생긴 남자 나랑 맞춰야지~
로리안의 독백-돈
1. 돈 많은 남자
알겠지만 내가 마법사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여행을 다니고 이 나라 저 나라 안 가본 곳 없이 신나게 돌아다녔잖아. 그 때마다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이 뭐냐하면 바로 돈이었어. 돈이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더라. 긴 여행으로 지친 몸에 휴식을 줄 수 있는 것도 돈이었고, 내 연약한 피부를 지켜주는 것도 돈이었지.
내가 지금은 장난 삼아 취미 삼아 이렇게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 같이 어여쁜 여자는 미모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벅찬 법이야.
이런 나를 먹여 살리려면 돈은 좀 있어야 하지 않겠어?
로리안의 독백-격
2. 기품 있는 남자
내가 좀 고귀하고 바르게 자라나서 예절에 어긋나거나 기사도 정신이 부족한 남자와는 살 수 없어. 나 같은 레이디를 모시려면 여자를 위할 줄 알고 귀부인에 대한 예를 지킬 수 있는 정도는 되야 나 같은 여자를 맞을 수 있는 법이야.
로리안의 독백-자상
3.자상한 남자
자상한 남자. 아침에 일어나면 작은 목소리로 나의 귀에 속삭이지. "자기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어." 눈부신 햇살이 들어오는 침실에서 눈을 비비며 일어나면 내 앞에 차려져 있는 영양만점 식단. 오늘 따라 손가락이 움직이기 싫다고 하면 직접 이것 저것 골라서 먹여주는 사람.
말없이 우울해지면 불현듯 나타나 이벤트 해서 기분 풀어 주는 사람. 내가 기쁠 때는 가장 먼저 생각나게 될 사람...... 이 정도의 자상함은 소박하지 뭐.
로리안의 독백-근육
4. 강인한 근육의 남자
뭐 딱히 근육질의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하지 않은 남자는 싫어.
곧게 뻗은 등뼈와 그 등뼈를 감싸고 있는 강인하고 울퉁 불퉁한 근육, 딱딱한 근육과 평평하게 쭉 뻗은 곳이 하나 없는 상체, 한 아름은 되어 보이는 허벅지, 가느다란 발목 위 종아리에 붙은 타조알만한 근육...... 이 정도면 그나마 봐줄 만 하지.
로리안의 독백-인내
5. 잘 참는 남자
이럴 때 보면 난 참 나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니까. 나도 알아. 내 성격 이상하고, 장난의 내 삶의 반이고, 다혈질이라 잘 참지도 못하고, 성질 나면 다 때려부수는 것 알아. 내 이런 나쁜 성격 좋지 않다는 것도 알고, 고쳐야 된다는 것도 알지만, 고치기는 싫어. 내 나이 방년 21세, 21년간 키워온 이런 성격 고치려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지금 와서 내 성격을 고칠 수 없는 것이라면 이런 나를 참고, 받아 줄만한 사람이었음 좋겠어.
로리안의 독백-미
6. 잘 생긴 남자
어릴 적부터 꿈꿔온 이상형의 남자가 있지, 오독한 콧날과 나를 부드럽게 쳐다봐 주고 빛나는 적당한 크기의 눈. 깊은 키스를 감미롭게 해줄 것 같은 입술, 찰랑 찰랑한 밝은 블론드 머릿결, 애수에 찬 것처럼 보이는 긴 속눈썹의 옆 모습......은 이제껏 내가 생각해오던 나의 이상형의 조건 중 가장 큰 테마만 고른 거야.
세세히 들어가면 대충 이거 100배쯤 돼.
로리안의 독백-종
왠지 모르게 귀가 가려운 것이 심히 짜증이 나는데 옆집 카곤이 또 내 욕하고 있는 거 아니야? 왠지 내가 말을 하면 어딘가에서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것 같은.
상당히 기분 나쁜데 이거.
힐스
힐스 디자이너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거야? 신이 내려주신 천재적이며 혁신적인 디자이너잖아. 몰라? 너 패션에는 아주 꽝이구나? 아고~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감각의 디자이너이시며, 항상 특이한 재료로 작품을 만드시는 최고의 디자이너이시지.
새로운 패션재료가 나온다면 그 곳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찾아가고 본디 돈에 욕심이 없어서 패셔너블한 옷을 만들 수만 있다면 돈은 얼마가 들던 상관치 않으시지.
그래서 그녀가 만든 옷은 언제나 최고가에 팔려. 워 낙에 한정 수량만 만들기 때문에 돈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그 분의 혼이 깃든 옷을 사기는 힘들다고, 그래서 그녀의 작품은 천운이 닿아야지만 구할 수 있어.
그렇게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힐스 디자이너님에 대한 소문은 거의 뭐 패셔너블한 여자들에게는 흥미 만점의 즐겨 찾기 1순위야~!
---------------------------------{개편}---------------------------------
<1>
어머나? 왜 나를 빤히 보고 있을까나?내 얼굴이 너무 예뻐서 그런가?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서도..어머, 얼굴이 일그러지네. 먹은게 잘못되기라도 했나봐? 후훗.
후훗. 난 로리안, 로리안 코르나로라고 해. 난 예쁜 액세서리를 만드니까 언제든지 구경하러와~
근데 다들 내 얼굴만 쳐다보더라. 오호호호
<2>
내 옆에 있는 새끼용이 뭐냐고? 아항~ 이건 내가 기르는 애완동물인 뎅카스라고 하는 강아지인데 내가 마법을 걸어서 귀여운 새끼용으로 바꾼거지.
내가 이래뵈도 마법학교에서 성적이 꽤 좋았거든. 히히. 너도 새끼용으로 바꿔줄까?
<3>
(특정 에픽 퀘스트 클리어시 해금)
카곤이 얼마나 속물인지 알려줄까?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세리아를 그렇게 외치던 카곤이 말이야...
세리아님은 왜 나의 사랑을 거부하는 걸까..! 흑흑......
응? 웬 사람들이 몰려있지?
웨스트 코스트 해변가에 어떤 여자가 떠내려왔습니다!
(어떤여자)으응.. 여긴 어디죠?
이곳은 위험한 곳이 아닙니다!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맘 푹 놓으십쇼!
이렇게 바로 다른 여자가 보이면 눈을 돌린다니까.. 지조 없는 녀석..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능력 없는 것들은 정말 싫어~ 말 걸지 마. 지금은 그럴 기분 아냐.
<카곤의 수제사탕 이벤트 대사>
카곤?? 훗.. 뭐 매년 받는 사탕이지만 카곤씨가 주는 사탕이라니 처음인것 같은데~ 역시 세리아보다는 내가 낫다는 걸 이제서야 안건가?? 훗! 잘 먹을께. 난 받은 사탕이 많으니깐 너에게도 좀 나눠줄께.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이런 장난 싫어해. 이번은 봐줄테니까 다시는 이러지 마
평범한 선물
흐음~ 또야? 후훗~
좋아하는 선물
역시 이 놈의 인기는……
<보통>
불쾌한 선물
내가 너무 예뻐서 질투하는 거야 뭐야? 이딴 걸 어디……
평범한 선물
역시 내 인기는 식을 줄을 몰라~
좋아하는 선물
자세히 뜯어보니 너도 꽤 괜찮은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
<호감>
불쾌한 선물
에고 골치야. 이걸 받아야 돼? 말아야 돼?
평범한 선물
나한테 흠뻑 빠졌구나? 아~ 기분 좋아라~
좋아하는 선물
가서 사람들한테 자랑해도 돼. 나도 니가 조금 좋아지기 시작했거든
<신뢰>
불쾌한 선물
뭐야 이게? 아무리 너라지만 이런 건 좀 아니지~
평범한 선물
좀 더 맘에 드는 걸 가져다 주면 격하게 이뻐해줄텐데~
좋아하는 선물
나한테 치근대는 사람중에 그래도 니가 제일 좋아.
<레벨업시 보상편지 메시지>
<레벨30>
초보 티 벗은 걸 축하해. 내 관심을 받으려면 아직 멀었지만 후훗~ - 로리안
<레벨40>
어마? 너 언제 그렇게 강해진거니? 흐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제법 멋진걸~? - 로리안
<레벨50>
요즘 너 확실히 어딘가 변한 것 같던데… 그만큼 강해져서 그런거겠지? 멋져~ - 로리안
<레벨60>
강해졌구나! 정말 대단해.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띌 정도이던 걸? - 로리안
<레벨65>
좋아. 좋아. 조금만 더 강해지면 널 내 친위대장으로 삼아줄 수도 있어. 분발해. 찡긋~ - 로리안
<레벨 70>
내가 아는 사람중에서 아마 네가 가장 강할거야. 내가 널 아끼는 거 알지? 영광인 줄 알아~훗~ - 로리안
(2014 중국 빙고 이벤트)
<말풍선 대사>
我的幸运日是9号, 那天的数字是21。
내 행운의 날은 9일이고 그날의 숫자는 21이야.
<말풍선 대사>
我的幸运日是9号, 那天的数字是79。
내 행운의 날은 9일이고 그날의 숫자는 79야.
<말풍선 대사>
听说19号那天的数字是23?
19일 날 숫자가 23라면서?
<말풍선 대사>
听说19号那天的数字是54?
19일 날 숫자가 54라면서?
<말풍선 대사>
我的幸运日是29号, 那天的数字是39。
내 행운의 날은 29일이고 그날의 숫자는 39야.
<말풍선 대사>
我的幸运日是29号, 那天的数字是22。
내 행운의 날은 29일이고 그날의 숫자는 22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