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링우드
<1>
파티를 구했다면 준비가 다 된거 같은데. 이제 안전지역을 벗어나 한번 싸워보는게 어떠십니까?
에이, 너무 겁이 많은거 아닙니까?
<2>
300년전 이곳 칸티온에서의 최후의 전쟁은 물론 데 로스 제국의 승리였습니다.
300년이 흐른 지금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는거 아닐까요.
데 로스 제국을 대표하는 당신은 승리하여야만 합니다!
<3>
상대 세력을 만난다면 CTRL 키를 이용하여 싸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만히 서서 제 설명을 듣는 것 보다는, 한두번 지더라도 싸움터에 나가보시면 쉽게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4>
밖에 볼 일이 있으시다구요?
제 메뉴의 [나가기] 를 선택하시면 칸티온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만, 한번 나가신 뒤에는 일정 시간동안 다시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싸움만 시작하면 밖으로 도망가는 겁쟁이들이 있어서요. 핫핫.
<5>
벌써부터 겁을 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곳은 상대 세력이 들어오지 못하는 안전지역이니까요.
싸움에 임하시기 전에 먼저 동료를 구하시어 파티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혼자 참여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같으면 혼자 뛰쳐나가보겠습니다. 핫핫핫.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