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에 부는 바람 (2)

천계 지원군(1/2)


동료들에게 알리고 올게요.
미쉘이 달빛주점을 떠났다.
여왕님께서 굉장히 도전적인 수를 쓰셨네요.
통제가 불가능한 사이퍼의 힘도 옛말이 된 지 오래거든요. 다만, 오랜 시간 박혀있는 사람들의 인식을 어떻게 바꾸실지 조금은 기대가 되네요.



스카디와 대화



<퀘스트 완료>
카르텔을 토벌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모험가님이 오데사 지역에 간 동안, 연합군에도 많은 지원이 있었습니다.
제국, 흑요정 왕국은 물론이고 반투까지 가세했죠. 물론 서로 지원하는 목적은 다르겠지만, 지벤 황국의 지원이라는 표면의 목표를 어그러트리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용병들의 참여도 많았습니다. 역시, 모험가님과 라라아님의 이름으로 선전하길 잘한 것 같군요.



천계 지원군(2/2)


연합군이지만, 소속별로 따로 움직일 것입니다. 모험가님처럼 소속을 나누기 애매한 인원들은 별동대로 분류되어 인솔자가 배정될 것이고요.
이제 달빛주점으로 모인다고 하니, 모험가님도 돌아가보세요.



슈시아와 대화



연합군
달빛주점에 모인 천계 파견 아라드 연합군. 그들 앞에 패리스가 나타나 자신이 아라드 연합군의 지휘관이라고 소개한다.



<퀘스트 완료>
뭐야, 왔냐? 들었다시피 내가 너희들을 이끈다. 요새 좀 잘 나간다고 목에 힘주고 다니면 뒤로 꺾을 테니 알아서 해.
패리스가 손을 흔들며 슈시아에게 가고, 세리아가 모험가에게 다가왔다.
모험가님, 안녕하세요!
부상자 치료 인력으로 자원했어요. 작은 재주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천계에 올라가다


모여있는 사람들 앞에 마를렌이 나타났다.
지벤 황국을 위해 모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황녀의 정원 소속, 수석 궁녀 마를렌입니다.
연합군의 목적지는 황도 겐트입니다. 현재 황국은 카르텔과의 싸움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니, 도착 후 각 부대의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움직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계로 이동



혼란스러운 천계
수송선을 타고 겐트 상공에 다다른 모험가 일행. 눈앞에 펼쳐진 건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천계가 아닌, 전쟁으로 불타는 시가지였다.



<퀘스트 완료>
이런! 어느새 후방까지 뚫렸단 말인가? 멈춰라! 이곳은 너희들이 들어올 곳이 아니다!
음? 천계의 군인들인가?
젤딘님! 멈추십시오.
이럴 수가! 마를렌님? 소식이 끊겨서 전사하신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카르텔을 쫓아 아랫세계로 갔었습니다. 보십시오. 저희를 도와주실 분들도 함께 오셨습니다.
아랫세계…!? 세상에… 그렇다면 이분들이 아랫세계의 군인이란 말입니까?



겐트 탈환(1/3)


혹시 지금 바로 전투에 참여가 가능하십니까?
그러고 보니 굉장히 어수선하군요. 무슨 일이라도 생겼습니까?
지금 카르텔이 겐트 시내까지 들어온 상태입니다!
각 지휘관들께서 부대를 이끌고 적들을 막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두에 겐트수비대를 붙여 길안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마를렌이 큰 소리로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그럼, 모두 각자 위치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겐트 시가전 클리어



<퀘스트 완료>
하하, 한 때는 그랬지. 만나서 반갑네, 나는 베릭트라는 늙은이일세.



겐트 탈환(2/3)


아랫세계의 군인들은 수는 적지만 개개인의 무력이 엄청나군. 게다가 이상한 불덩이를 만들어서 쏘기도 하고 말이야.
아, 5구역에 있는 인원 있습니까?
아, 우리 수비대장이군. 내가 벤팅크 녀석을 잡았네.
당신입니까, 베릭트. 그리고 우리 수비대장이라고 친하게 부르진 마십시오.
애초에 2구역에 있을 당신이 왜 거기에 있는 것입니까?
세상에 어느 모래바람이 한 곳에서만 머물던가? 난 자유로운 몸이니 이해 좀 해주게.
후… 말이나 못 하면.
그보다 정찰 중에 성벽 쪽에 아직 카르텔 놈들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네. 그들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
병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가겠네. 여기에 아랫세계의 군인이 둘이나 있거든. 실력이 괜찮으니 셋이면 충분할 것 같네.
…알겠습니다.



겐트 수복전 클리어



<퀘스트 완료>
워잭에게 그렇게 달려드는 사람은 처음 봤군. 하늘을 찌르는 무모한 용맹은 아랫세계 평균인가?
크윽, 방심했어.
내 조금의 조언을 주자면, 상대가 어떤 무장을 하고 있는지 면밀히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걸세.
자네의 동료처럼 말일세.
…쳇.



겐트 탈환(3/3)


성벽 위의 카르텔이 물러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고속도로로 도주하고 있군요.
흠, 저쪽은 루프트하펜으로 이어지는 곳이군. 막아야 하지 않겠나?
맞습니다.
알겠네.



겐트 하이웨이 클리어



<퀘스트 완료>
이 커다랗고 큰 바퀴가 달린 건 뭐라고 불러?
오토바이라고 불리는 이동 수단이네. 본 것처럼 기동성이 매우 좋지. 위험하지만.
이야~ 한번 타고 싶네. 이거 배우는 거 어렵나?
생사가 오가는 전장에서 노닥거리는 꼴이란. 이래서 용병놈들은 안 된다니까.
뭐야, 반네 기사단이네.
단장님의 이름을 멋대로 부르지 마라!

…내가 내 입으로 부르겠다는데 네가 뭔 상관이야?
건방지군! 감히 제국 기사단장의 이름을…!
레니가 양손으로 검을 잡자, 베릭트가 앞으로 나왔다.
넘치는 혈기는 아군이 아니라, 적군을 향해야 하지 않겠나?
아군? 흥!
코웃음을 친 레니가 검을 집어넣으며 자리를 떠났다.



겐트로 돌아가다


쫄아서 도망가네. 제국 기사들은 다 저런가?
하하, 이쪽도 뜨겁군. 내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아.
끓어오르는 분노는 잠시 넣어두게. 겐트로 돌아가야 할 때니 말이야.



젤딘과 대화



<퀘스트 완료>
지휘부엔 지벤 황국의 주요 인사와 각 부대의 지휘관들이 모여있었다.
겐트를 포위했던 카르텔은 모두 물리쳤습니다.
우리 수비대장의 얼굴이 한층 밝아졌군.
…조용히 하십시오, 베릭트.



카르텔 숙영지를 공격하다


카르텔의 사기가 꺾인 지금, 그들의 숙영지를 급습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황녀님의 행방을 찾으려면, 겐트의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숙영지 공격과 겐트 수비를 담당할 병력을 나누겠습니다.



겐트 공방전 클리어



<퀘스트 완료>
수고했네.



겐트를 수복하다




젤딘과 대화



겐트 수복
황도군과 지원군의 합동 작전으로 겐트가 수복된다. 그러나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퀘스트 완료>
수색결과 근방의 카르텔은 보이지 않습니다.
수비대장, 겐트에 평화가 왔군요. 이제 황녀님의 행방을 찾아야 합니다.
수석궁녀님 진정하십시오. 이미, 인원들을 보내 찾아보고 있습니다.
특히 루프트하펜 쪽에 무게를 두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소란이 정리되었으니, 유르겐 섭정과 함께 다음에 대해 논의해 보시지요.
…유르겐 섭정 말씀이십니까?

포화 속에서 많은 생명이 사라질것이며 쭉정이는 자연스레 걸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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