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봉인]타임로드, 무한의 테넷
허... 이건 또 뭐꼬? 미치긋네. 니 잠깐 일로 와바라.
니도 타임로드가 뭐하는 놈인지는 잘 알제? 그 중 무한의 테넷이라고, 모든 시공간의 질서를 관장하는 놈이 하나 있다.
금마가 지금 시간의 문 안짝에 나타났다.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응께 니 금마를 만나보고 와라.
타임 브레이크에서 무한의 테넷을 만나기
<퀘스트 완료>
지를 따라가 균열을 닫으라카더나?
[차원의봉인]왜곡을 막기 위해
금마가 막으려는 균열은 실은 우리가 시공간을 너무 많이 넘나들어서 생긴 거다. 그니까 니도 귀찮다 생각 말고 금마를 따라서 균열 좀 닫아주고 와라.
타임 브레이크를 클리어 하기
<퀘스트 완료>
마지막에 가서 니를 이상한 데따 떨구고 가뿌렸다꼬?
[차원의봉인]차원의 균열 제거
금마 속을 영 모르겠네. 이 참에 균열을 만든 니를 없애버릴 속셈인가?
그런데 이상하네. 암만 타임로드라고 해도 어떻게 균열이 난 시공간에서 너를 느닷없이 떨구고 지만 빠져나올 수가 있지?
어쩌면 그 이상한 공간에 뭔가 다른 힘이 작용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다. 가서 뭐가 문젠지 함 알아봐도.
시공간의 균열을 닫다보믄 뭐가 티나오지 않겠나?
타임 브레이크에서 시공간의 균열을 닫고 안정된 시공의 기운¹ 얻기
¹시공의 균열을 닫자 이 기운이 저절로 내 손에 깃들었다.
<퀘스트 완료>
다 닫으니 안정된 시공의 기운이 나왔다고? 어어, 그거 뭔가 이상타. 하나로 뭉치려고 드는 거 같지 않나?
아, 이건...
그기 뭐꼬? 요상한 기운이 풀풀 풍겨나오는디... 그게 타임로드가 니를 골탕먹일 때 사용한 기운의 원천이가?
네 그런 것 같아요.
내는 그게 뭔지 감도 안 잡히네. 어따가 버리기도 찝찝하고, 그거 어쩔까? 내가 갖고 있을까?
괜찮으시면 제가 가지고 있을 게요. 실은 이 비슷한 것을 전에도 봤거든요. 어쩌면 제 모험에서 뭔가 힌트가 될지도 몰라요.
그래? 그럼 니가 책임지가 잘 놔둬라. 혹시 아나? 니한테 도움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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