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이 깨어지다

다시 나타난 난쟁이 왕


황금굴에 위디르가 뻔뻔스럽게도 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군.
모험가. 지금 당장 표류동굴의 가장 깊은 곳으로 가라. 가서 어떤 사태가 벌어졌는지 보고하라.



태고의 심장부를 탐색하기



큭... 이놈들이 여기까지...
진정한 나의 힘을 보여주마!



<퀘스트 완료>
그곳의 봉인이 풀렸단 말인가...!



길이 열린 황금굴


발록은 타락한 불의 악마다. 우리 흑요정이 언더풋에 도시를 건설하였을 무렵, 지하에 있던 놈들은 때를 가리지 않고 이곳을 침략하려 왔지.
다행히 용맹한 조상께서 발록을 모두 격멸하셨으나 발록의 왕은 끝끝내 처치하실 수 없었지. 그래서 놈의 혼을 세 개의 그릇에 담은 후 그 장소를 봉인해 두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군. 난쟁이 놈들은 풀 수 없는 봉인이다. 어쩌면 외부인이 그 봉인을 풀었을지도 모르겠군. 가서 확인해 봐라.



태고의 심장부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외부인을 찾아내기(이 퀘스트를 수행하면 메이아 여왕이 언더풋에 등장합니다. 또한 이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으면 언더풋에 메이아 여왕이 나오지 않아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쳇, 추격자인가?
당신은 분명 사프론이 불러들였던 모험가! 왜 여기에 있는 거죠?
그걸 순순히 말할 것 같아? 알고 싶으면 나를 이겨보라구!



<퀘스트 완료>
젠장 잡혀버렸나... 그래도 이런 지하를 헤매는 것보다는 낫겠지...

그 자가 봉인을 푼 범인인가 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와 함께 장로님께 가시죠.



사프론에게 책임을 묻다


장로님. 이 자가 완성된 지도를 훔쳐 황금굴로 가는 길을 난쟁이에게 알려주고 태고의 심장부의 봉인을 푼 범인입니다.
그놈은... 하, 역시나 모험가. 역시나 인간! 굶어죽어가는 것을 쓸만하겠다 여겨 살려놓았더니 뒷통수를 치는군!
저 녀석을 당장 감옥에 가두고 처형 날짜를 정하여 집행하라!
뭐라고? 잠깐, 그건...
무슨 소란인가요? 내가 없는 사이에 한 차례 소동이 있었던 것 같군요.
여왕 폐하...!
회담을 끝내고 언더풋으로 막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장로. 먼 알프라이라에 회담 장소를 주선해주시는 바람에 오고가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군요.
저 역시 그런 줄 알고 있었습니다. 원로원의 일부와 제국군의 몇 명만이 회담 장소가 바뀐 것을 알고 있었던 듯합니다.



메이아 여왕을 알현하기



<퀘스트 완료>
사프론 장로. 제가 모르는 사이에 회담 장소를 좀더 '조용한 곳'으로 바꾸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는데 마가타가 두 번 고장나기는 했지만 왕국을 여행할 기회가 생겨 기쁘더군요.
송구하옵니다. 마땅히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으나 적에게 여왕님이 가실 곳을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괜찮습니다. 장로께서 국사를 잘 돌봐주신 덕분에 마음 놓을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무슨 소동인가요? 듣자하니 사프론 장로가 소집한 모험가 중 한 명이 말썽을 부린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하지만 엄중히 벌을 물어 이후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죄 있는 자와 책임이 있는 자에게 잘잘못을 가리어야겠지요.
......
저 여인의 처벌은 제가 진행토록 하겠으니 장로는 물러가세요.
클론터. 수고가 많았습니다. 제 소재를 원로원에게서 알아내고 저를 데리러 알프라이라 산맥을 넘은 그대의 공로를 내가 기억하겠어요.
황공하옵니다. 라미나비엔토가 불편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아주 착한 아이더군요. 저 대신 그 아이를 칭찬해 주세요.



---------------------------------{열풍전}---------------------------------

흑요정의 여왕


모험가여. 내가 없는 사이 사프론 장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운 공도 높다고 들었으니, 내 마땅히 그대를 가까이 두어 신임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프론 장로는 어떻게 된 건가요?
제국과의 회담을 빌미로 여왕님의 부재하시게 한 후, 자신이 뜻하는 대로 정책을 펼칠 생각이었나 봅니다. 표류동굴에서 있었던 이변을 부풀려, 국가 비상 상태로 규정하여 여왕님 대신 실권을 휘둘렀던 거지요.
하지만 비상 사태를 이어나가기 위한 방도였던 모험가 소집이 자신에게 화를 불러올 줄은 몰랐을 겁니다. 그의 성격상, 완벽하게 통제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제가 온 이상 흑요정 왕국은 정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모험가여. 그대에게는 이제까지의 임무를 계속 부탁하고 싶습니다. 장로 자신도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지리라곤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태고의 심장부에 잠들어 있는 괴물은 이 왕국에 커다란 위협입니다.



아래의 퀘스트 모두 클리어 하기

가고일 사냥


온몸을 돌로 바꿀 수 있는 가고일은 얼핏 석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심하고 있는 자의 등뒤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들이대는 사악한 생물이지요.
당신의 탐색이 성공적으로 끝나려면 그곳에 있는 수많은 석상 중에서 어떤 것이 진짜 가고일인지 알아내야 할 것입니다.



가고일 창지기 10마리, 가고일 디스펠러 1마리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놈들의 발톱에 상처를 입지는 않았습니까?

폭염사 발타루시스


발타루시스의 봉인이 깨어진 이상 그대가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다시 잠재워주길 바랍니다.
발타루시스의 심장에는 힘의 원천이 되는 화염구가 있습니다. 그것을 꺼내어 마법으로 봉인하면 그는 다시 잠에 빠지게 될 겁니다.
발타루시스의 혼은 세 가고일에 나누어져 봉인되어 있습니다. 발타루시스의 잠이 깨어 세 가고일이 합쳐지기 전에 차례로 부수어야겠습니다.
먼저 폭염사 발타루시스의 화염구를 가져와 주십시오. 할버드를 든 수호가고일을 가장 먼저 처치하면 불러낼 수 있을 겁니다.



태고의 심장부에서 폭염사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발록의 화염구¹를 가지고 오기 (폭염사 수호가고일을 가장 먼지 처치하면 폭염사 발타루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¹폭염사의 화염구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의 화염은 아라드의 어떤 물질로도 꺼뜨리기 힘들다.



<퀘스트 완료>
무사히 가지고 왔군요.

폭염검 발타루시스


다음으로 상대할 것은 폭염검 발타루시스입니다. 검을 든 수호가고일 안에 그의 혼이 봉인되어 있습니다.



태고의 심장부에서 폭염검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발록의 화염구²를 가지고 오기 (폭염검 수호가고일을 가장 먼저 처치하면 폭염검 발타루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²폭염검의 화염구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의 화염은 아라드의 어떤 물질로도 꺼뜨리기 힘들다.



<퀘스트 완료>
검을 든 발타루시스에게서 이리도 빨리 화염구를 꺼내오다니... 그대의 실력은 클론터를 통하여 들은 것 이상이로군요.



<퀘스트 완료>
모험가여.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발타루시스의 혼은 단 하나뿐입니다.
---------------------------------{열풍후}---------------------------------

가고일 사냥


모험가여. 내가 없는 사이 사프론 장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운 공도 높다고 들었으니, 내 마땅히 그대를 가까이 두어 신임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프론 장로는 어떻게 된 건가요?
제국과의 회담을 빌미로 여왕님의 부재하시게 한 후, 자신이 뜻하는 대로 정책을 펼칠 생각이었나 봅니다. 표류동굴에서 있었던 이변을 부풀려, 국가 비상 상태로 규정하여 여왕님 대신 실권을 휘둘렀던 거지요.
하지만 비상 사태를 이어나가기 위한 방도였던 모험가 소집이 자신에게 화를 불러올 줄은 몰랐을 겁니다. 그의 성격상, 완벽하게 통제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제가 온 이상 흑요정 왕국은 정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모험가여. 그대에게는 이제까지의 임무를 계속 부탁하고 싶습니다. 장로 자신도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지리라곤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태고의 심장부에 잠들어 있는 괴물은 이 왕국에 커다란 위협입니다.
모험가여 계속 해서 탐색을 부탁드렸지만 그 곳엔 온몸을 돌로 바꿀 수 있는 가고일들이 있습니다. 얼핏 석상처럼 보이지만 방심하고 있는 자의 등뒤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들이대는 사악한 생물이지요.
당신의 탐색이 성공적으로 끝나려면 그곳에 있는 수많은 석상 중에서 어떤 것이 진짜 가고일인지 알아내야 할 것입니다.



가고일 10마리, 가고일 창지기 10마리 처치하기



감히 이곳에 발을 들이다니!



<퀘스트 완료>
놈들의 발톱에 상처를 입지는 않았습니까?



폭염사 발타루시스


발타루시스의 봉인이 깨어진 이상 그대가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다시 잠재워주길 바랍니다.
발타루시스의 심장에는 힘의 원천이 되는 화염구가 있습니다. 그것을 꺼내어 마법으로 봉인하면 그는 다시 잠에 빠지게 될 겁니다.
발타루시스의 혼은 세 가고일에 나누어져 봉인되어 있습니다. 발타루시스의 잠이 깨어 세 가고일이 합쳐지기 전에 차례로 부수어야겠습니다.
먼저 폭염사 발타루시스의 화염구를 가져와 주십시오. 할버드를 든 수호가고일을 가장 먼저 처치하면 불러낼 수 있을 겁니다.



태고의 심장부에서 폭염사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발록의 화염구¹를 가지고 오기
¹폭염사의 화염구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의 화염은 아라드의 어떤 물질로도 꺼뜨리기 힘들다.



크하하하하! 무덤을 찾아왔구나!

긴 화염 채찍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발타루시스.



<퀘스트 완료>
채찍을 다루는 발타루시스에게서 이리도 빨리 화염구를 꺼내오다니... 그대의 실력은 클론터를 통하여 들은 것 이상이로군요.



폭염검 발타루시스


다음으로 상대할 것은 폭염검 발타루시스입니다. 검을 든 수호가고일 안에 그의 혼이 봉인되어 있습니다.



태고의 심장부에서 폭염검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발록의 화염구²를 가지고 오기
²폭염검의 화염구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의 화염은 아라드의 어떤 물질로도 꺼뜨리기 힘들다.



반으로 쪼개주지!

발타루시스는 화염검을 들었을 때 가장 포악해진다.



<퀘스트 완료>
모험가여.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발타루시스의 혼은 단 하나뿐입니다.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흑요정의 여왕


모험가여. 내가 없는 사이 사프론 장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운 공도 높다고 들었으니, 내 마땅히 그대를 가까이 두어 신임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프론 장로는 어떻게 된 건가요?
제국과의 회담을 빌미로 여왕님의 부재하시게 한 후, 자신이 뜻하는 대로 정책을 펼칠 생각이었나 봅니다. 표류동굴에서 있었던 이변을 부풀려, 국가 비상 상태로 규정하여 여왕님 대신 실권을 휘둘렀던 거지요.
하지만 비상 사태를 이어나가기 위한 방도였던 모험가 소집이 자신에게 화를 불러올 줄은 몰랐을 겁니다. 그의 성격상, 완벽하게 통제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제가 온 이상 흑요정 왕국은 정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모험가여. 그대에게는 이제까지의 임무를 계속 부탁하고 싶습니다. 장로 자신도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지리라곤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태고의 심장부에 잠들어 있는 괴물은 이 왕국에 커다란 위협입니다.
모험가여 계속 해서 탐색을 부탁드렸지만 그 곳엔 온몸을 돌로 바꿀 수 있는 가고일들이 있습니다. 얼핏 석상처럼 보이지만 방심하고 있는 자의 등뒤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들이대는 사악한 생물이지요.
당신의 탐색이 성공적으로 끝나려면 그곳에 있는 수많은 석상 중에서 어떤 것이 진짜 가고일인지 알아내야 할 것입니다.



가고일 10마리, 가고일 창지기 10마리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모험가여.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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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감옥에 가두었던 모험가가 죽었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을지어다


여왕님의 명령으로 자카르나라는 모험가에게 자백 마법을 사용하러 갔습니다만 옥 안에서 처참히 죽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간수들에게 물어보니 제가 오기 한 시간 전만 해도 살아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감옥을 오간 자는 없었고요.
자카르나가 황금굴로 가는 진짜 지도를 훔치게 하고, 태고의 심장부로 가는 봉인을 폴 수 있도록 도운 자의 짓이겠군요.
누가 죽였는지 흔적은 없었나요?
제가 마법적 추적을 시도했지만 전혀 꼬리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상당한 실력자로군요... 알겠습니다. 궁정 마법사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세요.
모험가여. 그대는 지금 태고의 심장부로 향하여 자카르나가 그곳에 어떤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지 찾아주세요. 작은 것이라도 좋습니다.



태고의 심장부에서 자카르나의 흔적을 찾아보기



<퀘스트 완료>
어이쿠, 이거 줄 테니까 좀 봐줘! 여기선 이것밖에 못 주웠다고!

작은 병이로군요. 도저히 난쟁이들의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이지요?
(봉인을 느슨하게 하자 작은 병 안에서 오싹한 기운이 흘러나왔다.)
이건 검은 악몽의 기운!



불길함이 남은 빈 병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왜 병 안에 검은 악몽의 기운이 흘러나오는 거지요?
여왕님. 다가가지 마십시오. 위험합니다.
(봉인을 푼 것은 자카르나... 검은 악몽의 기운... 천계로 올라가는 것을 막는 마력장... 검은 악몽은 천계에서...)
검은 악몽의 기운으로 봉인을 푼 것이 아닐까요?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검은 악몽의 힘을 응축하여 봉인할 수가 있었던 걸까요? 샤란 님조차 이런 마법은 알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잠깐 확인하고 싶은 것이 생겼어요. 이 빈 병을 가져가도 될까요?



반에게 검은 악몽의 기운이 담겨있던 빈 병을 보여주기



<퀘스트 완료>
여! 장로 사프론을 왕궁 구석에 처박히게 한 게 너라며? 재밌는 소문이 많이 있더라.
반. 묻고 싶은 게 있어요.



반의 불평


흐음. 그러니까 네 말은 제국이 언더풋에 온 김에 지나가던 모험가에게 이런 병을 들려서 표류동굴 안으로 보냈을 거라 이 말인가? 재밌는 이야기네.
근데? 그래서? 내가 보기엔 좀 기분 나쁜 병일 뿐인데 이걸 갖고 어쩌라고? 병에 '제국이 검은 악몽을 넣었음'이라고 적혀 있냐?
아뇨. 그런 건 없어요. 하지만 당신과 레니는 어째서인지 황금굴 안에 전이가 일어났다는 걸 알고 있었죠. 정황상 의심이 갈 수밖에.........왜 그런 한심한 눈으로 보는 거죠?
야. 내가 아간조 아저씨나 시란 아저씨, 그리고 브왕가 형처럼 유명하지는 않겠지만 내가 뭘 해서 이 나이에 기사단장씩이나 해먹고 있겠냐?
나 어릴 때 비명굴에 나타난 사도와 싸웠거든요...? 전이라는 건 사도의 능력 중 하나거든요? 거기서 죽어라 싸운 나는 전이 에너지라면 질릴 정도로 봐서 멀리 있어도 대충 저기에 흔적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안단 말이야.
어......
'어...'가 아냐! 와,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얌마, 너 재밌는 녀석이다 싶어서 친하게 지낼까 했는데 취소다. 내 검으로 아주 후드려패주지! 거기 서!



반을 피해 메이아 여왕에게 가서 보고하기



<퀘스트 완료>
무언가 짐작이 가는 곳이 있었던 모양인데... 성과는 없었던가 보군요.
네에. 제국하고 관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잘못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폭염권 발타루시스


알겠습니다. 반이라는 남자는 아라드 대륙 전체의 영웅이니 함부로 의심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말을 모두 믿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건은 따로 조사하겠습니다.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모험가여. 당신은 계속하여 태고의 악마를 처치하여 주세요. 남은 것은 폭염권 발타루시스입니다. 그 모습은 그의 가장 강력한 형태일 테니 긴장을 놓지 마세요.



태고의 심장부에서 폭염권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발록의 화염구³ 가져오기 (폭염권 수호가고일을 가장 먼저 처치하면 폭염권 발타루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³폭염권의 화염구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의 화염은 아라드의 어떤 물질로도 꺼뜨리기 힘들다.



모두 불 태워 주마!!!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염의 힘이 그를 더 빠르고 강하게 한다.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모험가여. 당신은 계속하여 태고의 악마를 처치하여 주세요. 발타루시스의 봉인이 깨어진 이상 그대가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다시 잠재워주길 바랍니다.
발타루시스의 심장에는 힘의 원천이 되는 화염구가 있습니다. 그것을 꺼내어 마법으로 봉인하면 그는 다시 잠에 빠지게 될 겁니다.



태고의 심장부에서 폭염권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발록의 화염구³ 가져오기
³폭염권의 화염구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의 화염은 아라드의 어떤 물질로도 꺼뜨리기 힘들다.
--------------------------------------------------------------------------



<퀘스트 완료>
나를 또다시 잠재우다니...
하지만 지옥의 불길에서 벗어난 것을 기뻐하는 것은 이르다... 곧... 아라드는 어둠에 의해 멸망할 것이니...

잘했습니다. 그대가 가져온 화염구는 마법으로 엄중히 봉인될 것입니다. 다시는 그가 깨어나지 못하도록 해야지요.​​

도망친 난쟁이의 왕 위디르가 급한 연락을 보내왔다. 오래 전에 봉인된 발록이 부활했다고 하는데, 제국에서 온 모험가가 봉인을 풀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프론의 계략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던 메이아 여왕은 이 책임을 사프론에게 묻는다. 발록을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하는 한편 봉인을 푼 것이 검은 악몽의 힘이라는 것을 밝혀내지만 감옥에 갇혔던 모험가가 시체로 발견되어, 꺼림직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데…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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