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타르탄 부두술사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죽은 타르탄이 방출하는 에너지에서 탄생하는 기묘한 존재이다. 천계군은 인간의 영혼과 비슷한 존재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히 이것이 무엇인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타르탄 부두술사는 가장 강력했던 타르탄이 죽었을 때 발생하며, 다른 타르탄의 영혼을 불러 모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름
되살아난 안톤 토벌군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안톤에게 희생된 천계군이다. 이미 영혼은 떠났지만, 잿더미가 되었던 육신이 안톤이 가진 사도의 힘에 의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자아도 이지도 없으며, 그저 안톤의 의지를 따라 침입자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이들과 조우한 천계군은 잔인무도한 행위에 치를 떨었으며, 안톤 토벌의 투지를 불태웠다.
이름
멜타도록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안톤에게서 태어난 생물로, 눈이 없는 대신 후각 능력이 발달하였다. 눈이 없는 그는 침입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입에서 특수한 물질을 뱉어내며, 이 물질에 닿은 침입자는 몸에서 심한 악취가 나게 된다. 멜타도록은 이를 이용해 침입자의 위치를 특정하고, 그 위치를 향해 뛰어올라 침입자를 뭉개버린다. 자신의 생명이 위급할 경우 마안의 셀이라는 기생충을 내보내는데, 마안의 셀은 눈이 마주친 침입자의 몸이 굳어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멜타도록이 침입자를 처리하기 편하도록 도와준다.
눈이 없는 멜타도록은 빛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다. 즉, 사물의 윤곽조차 볼 수 없다는 뜻이다. 오감 중 하나가 없더라도 다른 감각들이 그 결점을 받쳐준다면, 안톤의 몸과 같은 거친 환경 속에서 충분히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멜타도록은 후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은 크게 발달하지 못했고, 벌레의 날갯짓에도 난동을 부리는 등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름
공포의 사념체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안톤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원념이 모여 만들어진 사념 덩어리이다. 침입자를 집어삼켜 자신의 일부로 흡수한다.
죽은 자들의 원한과 사념은 생전의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에 저마다 다르다. 수많은 원념으로 뭉쳐진 공포의 사념체 또한 하나의 덩어리로 보일뿐, 사실 그 몸을 구성한 원념들은 제각각인 것이다. 그러나 본체가 느끼는 증오심이 커질수록, 그를 이룬 원념은 서서히 변질되며 융화한다. 시간이 지나 모든 원념이 융합한 사념체는, 마침내 완벽한 단일 개체로 거듭난다.
이름
토그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안톤이 내뿜는 연기 속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생물이다. 이는 에너지의 유입이나 배출을 차단하여 자신의 에너지를 보존하는 능력 덕분이다. 평소엔 모든 것을 차단하는 능력을 이용해 몸을 지키지만, 다른 에너지를 흡수할 때는 먹어 치운 에너지의 성질을 띠게 된다.
한눈에 봐도 무척이나 단단해 보이는 토그는, 웬만한 공격엔 끄떡없을 정도로 최고의 방어력을 갖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토그의 단순한 공격은 사실상 체중을 실은 일격이므로 매우 강력한 피해를 준다. 또한 복부에 달린 커다란 입으로 주변에 있는 것들을 빨아들여, 흡입한 물질에 따라 자신의 내성과 외형을 바꾸기 때문에 그를 상대할 땐 신중히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이름
둠 플레이너스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안톤과의 싸움 도중 차원을 찢고 나타난 핀드.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가지고 있는 기둥을 이용해 그 에너지를 방출한다. 둠 타이오릭과 함께 나타났으며 그들이 어째서 안톤과의 싸움에 개입하는지는 밝혀진 것이 없다.
검푸른빛의 피부와 근육으로 발달된 상체를 갖고 있다. 금색 갑옷과 커다란 뿔이 달린 투구를 보면, 그가 다크스틸 계열의 핀드 중에서도 특별한 자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투구 아래로 빛나는 차가운 안광에선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상대방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름
둠 타이오릭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안톤과의 싸움 도중 차원을 찢고 나타난 핀드.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한 뒤, 자신의 몸을 통해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둠 플레이너스와 함께 나타났으며 그들이 어째서 안톤과의 싸움에 개입하는지는 밝혀진 것이 없다.
타이오릭은 둠 플레이너스와 달리 날렵한 체형을 가졌다. 양팔에 달린 커다란 갈퀴를 이용해 빠르고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며, 그가 지나가는 곳엔 노란빛의 낙뢰가 떨어진다.
이름
수문장 크라텍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안톤의 다리를 지키고 있는 타르탄이다. '주시자의 눈'이라고 불리는 제3의 눈을 가지고 있다. 크라텍의 주시자의 눈과 마주친 상대는 모든 빛을 잃고 암흑에 휩싸이게 된다.
불을 사용하는 괴력의 타르탄. 허무의 퍼만과 마찬가지로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어 같은 뿌리의 개체로 추정된다.
이름
염화의 크레이브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항상 불타고 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타르탄이다. 마치 사신과도 같은 얼굴을 한 크레이브는 죽은 자의 육신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되살아난 자들은 크레이브의 명령에 따라 자아 없이 그저 물어뜯는 일을 반복한다. 수없이 많은 천계군이 크레이브에 의해 안식에 이르지 못했다.
크레이브는 적에게 화염의 기운이 깃든 낙인을 찍어 죽을 때까지 추적한다. 낙인이 찍힌 이는 시간이 갈수록 강력해지는 화기 탓에 온몸이 불타는 듯한 작열통을 느낀다. 대상자는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정신적 한계를 버티지 못하거나, 뼛속까지 화상을 입고 결국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름
흑화의 로크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안톤의 검은 화산으로 향하는 에너지를 지키는 타르탄 중 하나이다. 검은 화산은 안톤의 힘이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곳임과 동시에 약점인 만큼, 이 앞을 지키는 파수꾼 로크는 여태까지 만났던 상급 타르탄들과 비견할 수 없이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게 저주를 내리는 어둠의 힘을 사용하며, 강완의 쿠로와는 반대 성질의 힘을 가지고 있다.
자신과 반대되는 성질의 힘을 가진 쿠로를 통해 없는 것을 메꾸려고 한다. 쿠로가 적을 공격할 때, 동일한 시점에 똑같이 공격을 하는 부분에서 로크의 신중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로크의 행동은 상반된 성질인 쿠로의 힘을 파훼하므로 가끔 전투에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이름
강완의 쿠로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흑화의 로크와 함께 안톤의 검은 화산 앞을 지키고 있다. 로크와는 반대 속성인 빛의 힘을 사용한다. 이는 양날의 칼처럼 로크의 힘을 증폭시켜주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둠을 정화해 로크의 기운을 파훼하기도 한다.
로크와는 정반대로, 비겁함을 싫어하고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려는 욕심이 있다. 로크와 쿠로가 수많은 강자들을 쓰러뜨렸다고 하지만, 실은 쿠로의 호전적인 성격 덕분에 이런 성취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름
용암괴충
나이
불명
종족
괴충
소개
안톤의 몸속에 흐르는 용암에 서식하는 괴충이다. 먹이는 용암 거북으로, 단단한 용암 거북의 등껍질을 부수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용암 거북에게 달려든다. 용암 괴충에게 치인 용암 거북의 등껍질은 산산이 부서지지만, 단단한 용암 거북의 등껍질에 전속력으로 들이받은 용암 괴충은 오랜 시간 정신을 차리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운이 나쁘면 이 틈에 용암 거북이 도망치기도 하여, 먹이를 잃은 용암 괴충은 또다시 용암 거북을 찾아 용암 속을 헤맨다.
용암괴충은 목숨의 위협을 느낄 때, 입을 크게 벌려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이러한 행위는 피아를 구분하지 않아, 유충이 흡수되는 일도 빈번하다. 이 현상에 대해선 척박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용암괴충이 약한 유충을 보호하기보다는, 성체가 살아남아 다시 유충을 만드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유충이 고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유충을 흡수한 용암괴충은 적어도 며칠 이상 다른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름
분쇄의 아톨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사도 안톤을 지키는 타르탄이다. 그가 들고 있는 거대한 해머의 머리면은 특이하게 울퉁불퉁한 구조로 되어 있다. 이 해머로 바닥을 내리치면 얼마나 단단하든 상관없이 바닥이 분쇄되어 버린다. 분쇄의 충격만으로도 주변 모든 것들이 고꾸라져 버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아톨이 지니고 있는 특별한 보석인, 불의 수정은 원하는 상대를 가둘 수 있다고 한다. 보석의 아름다움에 홀려 다가가는 순간, 순식간에 보석 안으로 빨려 들어가 아톨이 허락할 때까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이름
흑연의 크레스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마테카를 보좌하는 상급 타르탄 중 하나이다. 응축된 어둠을 기화시켜 에너지로 환원해 안톤에게 전달한다. 이때 기화된 어둠은 마치 검은 안개처럼 보인다고 한다. 검은 안개는 적들의 시야를 가리고 환영을 만들어내며, 환영 역시 본체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가졌다.
크레스는 상급 타르탄 중 손에 꼽힐 만큼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속성의 마법을 구사할 줄 알며, 이는 분신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그는 항상 불꽃 모양의 검은 로브를 착용하고 있는데, 후드 안쪽에는 시퍼런 안광만이 보일뿐이다.
이름
마그토늄 파이브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마그토늄 파이브의 온몸은 단단한 마그토늄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그토늄은 안톤의 등 위에 있는 화산에서 분출되는 마그마가 굳으며 만들어지는 광물로, 안톤의 힘이 깃들어 있다. 때문에 마그토늄 파이브를 상대할 때는 언제나 방심해선 안 된다. 온몸이 안톤의 힘을 품고 있는 강력한 무기 그 자체이기 때문에,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파편조차 기이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마그토늄 파이브는 안톤의 힘이 깃들어 있는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떼어 내어 미니파이브를 만들 수 있다. 미니파이브는 적들의 시선을 빼앗아 집중력을 흐트러뜨린다. 그렇기 때문에 마그토늄 파이브를 상대할 때는 그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조차 쉽게 넘겨버려선 안 된다.
이름
심연의 메델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안톤의 심장을 지키는 강력한 상급 타르탄이다. 자신의 주변 일정 영역에 한해서 전능에 가까운 힘을 낼 수 있다. 메델과 마주쳐 유일하게 살아남은 천계군의 말에 의하면, 그녀의 막강한 힘은 마치 끝없는 심연을 마주한 것처럼 모두를 무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메델의 영역에 발을 들인 자는 절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메델은 자신의 영역에서 불길이 솟아오르게 하거나, 멀리 도망치는 상대의 뒤를 빠르게 급습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구속에 특화된 전술로 적이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름
흡수의 에게느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사도 불을 먹는 안톤의 검은 화산으로 향하는 에너지를 지키는 존재이다. 에너지를 민감하게 느끼는 특성이 있어, 흐르는 에너지를 따라다니며 먹어 치운다. 때로는 안톤이 가진 에너지를 흡수하기도 하는데, 안톤 역시 이를 알고 있지만 허용해 주고 있다. 에게느는 안톤에게서 흡수한 에너지로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켜, 그 힘으로 침입자의 에너지를 더 많이 빼앗아오기 때문이다. 육중한 몸체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과 더불어 덩치에 비해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에게느가 거구의 몸을 가졌기 때문에 움직임이 느릴 거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다. 덩치에 맞지 않게 빠르게 돌진하여 상대에게 가까이 붙은 뒤,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이 에게느의 특징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에게느는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을 회복하기도 한다.
이름
섬멸의 네르베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안톤의 몸 위, 검은 연기의 근원을 지키는 타르탄이다. 번개의 힘을 사용하지만 파트리스의 전기와는 본질이 다른 힘인 듯하다.
네르베가 사용하는 번개의 힘은 매우 강력하여, 그가 있는 곳 전역엔 전류가 흐른다. 뿐만 아니라 힘을 다루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네르베는 작은 낙뢰부터 거대한 전기 구체까지 구사하기 때문에, 이는 적에게 크나큰 피해를 준다.
이름
전능의 마테카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전능의 마테카를 따르는 상급 타르탄이다. 고온의 화염을 일으켜 상대를 압살한다. 아그네스의 강렬한 불꽃은 신비한 환영을 동반한 아지랑이를 만들어낸다. 아지랑이 속에서 피어나는 환영은 실체와 비슷한 힘을 가질 정도로 막강하다고 한다.
아그네스는 안톤과 마테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또, 그런 이유로 한 행동은 모두 정당하다고 여긴다.
이름
전능의 마테카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찬란한 불의 별, 크랑쿨라에 서식하던 타르탄족의 왕이다. 울루들의 끝없는 식탐에 의해 크랑쿨라가 멸망 직전임을 알아차리고, 가장 젊었던 울루인 안톤에 모든 종족들을 이주시키는 결단을 내렸다.
오랫동안 안톤과 정신을 연결하고 있었다. 안톤에 정신이 완전히 지배당한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안톤을 제물로 바쳐 크랑쿨라를 재생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정신을 융합한 것이었다. 그래야만 안톤이 가진 사도의 힘을 흡수해 자신이 사도의 그릇이 되어 그 힘으로 크랑쿨라를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종족의 미래와 번영을 위해 움직이는 위대한 군주였으나, 그의 원대한 꿈은 '버려진 칼날'에 의해 결국 실패로 돌아간다.
타르탄의 왕, 마테카는 타르탄 중에서도 안톤과의 정신 교감이 가장 뛰어났다. 그는 사도의 힘을 흡수하기 위해 안톤과 정신 융합을 시도했고, 마침내 동화에 성공한다. 이후 안톤은 마테카의 명석한 두뇌를 갖게 되었고, 마테카는 안톤의 강력한 힘을 부릴 수 있게 됐다. 기생이나 추종 관계가 아니라, 마테카에겐 곧 안톤이 자기 자신이며, 안톤 또한 마테카가 된 것이었다.
이름
라바 타르탄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뜨거운 화염의 힘을 쓰는 타르탄. 몸 안에서 용암이 흘러나오는 탓에 피부가 단단한 돌에 싸여있으며, 움직일 때마다 매캐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로 인해 라바 타르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화기가 깃든 강력한 공격과 재빠른 몸놀림으로 적의 뒤를 습격하는 암살자이다.
각성을 한 라바 타르탄은 민첩함이 극에 달하여, 움직일 때 잔상을 남긴다고 한다. 라바 타르탄의 잔상은 분신이 되어 본체와 별개로 움직이며,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한다.
이름
일그러진 타르탄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척박한 안톤에 터전을 잡은 타르탄들은, 뛰어난 적응력으로 강인한 신체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거칠고 메마른 땅,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안톤을 버티지 못한 일부 타르탄은 기괴한 형태로 변이한다. 완벽한 적응에 실패한 신체는 점점 흉측해졌고, 신체가 녹아내리는 고통에 이성마저 상실한다. 그들은 이제 안톤의 본능에 따라서 그저 에너지를 찾아 배회할 뿐이다.
이름
네뷸리스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안톤의 용암에 감응한 타르탄이다. 뜨거운 용암에도 녹지 않는 단단한 운석으로 이루어진 외피를 두르고 있다. 육중한 몸집의 소유자로, 움직임은 느리지만 묵직하고 강력한 주먹 한 방이면 그 어떤 것도 으깨버릴 수 있다.
이름
그레이토스 스매셔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적들을 단번에 박살 내버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 타르탄이다. 특유의 무겁고 거대한 덩치로 수많은 천계군을 학살하였다.
이름
타르타닉 디팬서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용암이 흐르는 방패와 검을 사용한다. 전방에서 적들을 막아내면서 아군의 진격을 돕고, 위협적인 적은 거대한 칼을 이용해 제압한다.
이름
아이센드록
나이
불명
종족
타르탄
소개
양팔에 각각 얼음과 화염의 기운이 깃들어있다. 양팔의 상반된 힘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주며 폭발적인 위력을 낸다. 두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뤄 상대하기가 무척 까다롭다.
이름
매그미온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안톤의 뜨거운 용암에서 태어난 피조물이다. 운석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매그미온에겐 자아가 없으며, 생명체가 맞는지조차도 불분명하다. 언뜻 보면 안톤에서 떨어져 나온 편린같이 보이지만, 공격의 위력만큼은 매우 위협적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