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와 재회
안녕하세요~ 아니스예요! 언더풋에 오셨군요! 여기서 만나니까 반갑네요~!
사람이 많아서 다른 곳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혹시 시간 있으시면 제가 있는 곳으로 놀러오세요~
언더풋에 있는 아니스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길이 복잡했을 텐데 잘 찾아오셨네요. 언더풋의 첫 인상은 어떠신가요? 일리아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며 싫어하지만 그래도 활기가 넘치는 곳이라 저는 정말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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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 많이 지나다녀야 정보도 모으기 쉬울 거 같고… 흐흥~ 그 눈빛은 뭐죠? 제가 여기 있는 게 단지 놀기 위해 있는 건 아니랍니다!
저는 이곳에서 칼로소 님의 흔적을 찾아보고 있을 테니까, [닉네임] 씨도 힘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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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있는 건 단지 놀기 위해 있는 건 아니에요! 사람이 많은 곳에 정보가 모일 것 같아서 있는 거라구요. 일리아한테는 놀지 말라고 구박을 받기는 하지만... 우우... 진짜 아닌데...
...어라... 그러고 보니 분위기가 많이 바뀌셨군요. 힘을 빌린 차원 너머의 '나'와의 동화가 계속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으음... 아무리 힘을 빌렸다고 해도 [닉네임] 씨는 [닉네임] 씨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끌려가시면 안돼요!
네, 그래요. 그렇게 정신 바짝 차리고 계시면 돼요! 후후... 나중에 궁금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그냥 놀러오셔도 환영이구요! 그럼 오늘도 사명을 위해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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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의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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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언더풋에 다시 오셨군요! 넘넘 반가워요! 네? 온 지 좀 됐다고요? 히잉… 놀러 좀 오시지...
언더풋 구경을 시켜드리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아! 애플파이 좋아하세요? 제가 며칠 전에 찾은 가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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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씨와는 언제 만나도 즐겁네요. 후후. 언더풋 구경을 시켜드리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아! 애플파이 좋아하세요? 제가 며칠 전에 찾은 가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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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탐색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고요? 아, 음, 아… 하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뭔가 심상치 않은 증거도 찾았다니까요? 지하무덤에 가시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 거예요! 아, 말 나온 김에 한번 보러 다녀오시겠어요? 저 말고 다른 사람의 확인도 필요하니깐요~
표류동굴 쪽으로 가면 크고 예쁜 건물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 흑요정 영웅의 지하무덤이랍니다. 그럼 조심조심 다녀오세요~
영웅의 지하무덤을 클리어하기
<퀘스트 완료>
어머… 별 흔적을 못 찾으셨다고요? 어…라? 그곳의 언데드들은 대전이의 영향을 받고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자체로 그 분의 흔적이 될 수 있는 거죠!
네? 무슨 말이냐고요? 아 그건…
어머. 아니스 양. 친구가 찾아오셨나요?
아 네~ 제 친구예요.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나요? 죄송해요~!
(쉬~잇. 지금은 말씀드릴 수가 없겠네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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