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스토리
* 냉룡 스카사가 10년만에 깨어난 지금. 반투족들은 배고픈 용의 침략으로 터전을 잃고 남쪽으로 내려와 제국과 충돌 직전이다. 이에 모험가들은 문제의 근원을 찾아 냉룡이 있는 산으로 이동한다. 스카사의 만년산으로 알려진 이 곳을 찾아 오르던 모험가들은 반투인중 일부 무리를 만나 오해끝에 싸움까지 이르게 된다. 반투인을 이끄는 눈사태 에버튼과 비스트 마스터 루거. 그들과의 한판 승부!
던전 정보
- 보스에게 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맵 수가 적은 대신 한 맵의 길이가 긴 던전입니다.
- 반투의 전사, 반투의 아마조네스, 아이스 타이거 등의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 반투의 전사는 다운된 캐릭터를 잡아 메치는 공격을 하고 반투의 아마조네스는 다운된 캐릭터에게 로킥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반투의 전사들은 강인한 전사들이지만 독이나 출혈등의 상태변화공격에 약합니다.
- 나이아스, 플래그 시가브 등의 수속성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 네임드 몬스터인 얼음정령 쉬스케와 눈사태 라비나가 등장합니다. 얼음정령 쉬스케는 주변에 얼음을 날리는 공격을 하는 몬스터이고 눈사태 라비나는 맵 상의 일정지역에 눈사태를 일으키는 몬스터입니다.
- 강력한 아이스 타이거인 '얼음송곳 샤반테'와 함께 샤반테를 조종하는 '비스트 마스터 루거'가 보스로 등장합니다.
산등성이 개편
- 새로운 네임드 몬스터 '반투의 엘리트 전사' 가 추가되었습니다. 원거리 공격에 대한 대응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얼음송곳 샤반테와 비스트 마스터 루거의 공격 패턴 및 공격 모션이 변경되었습니다.
- 얼음송곳 샤반테의 물기공격 패턴이 제거되었습니다.
- 얼음송곳 샤반테는 원거리 캐릭터에 강하고 근거리 캐릭터에 약한 몬스터, 비스트 마스터 루거는 근거리 캐릭터에 강하고 원거리 캐릭터에 약한 몬스터로 특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얼음송곳 샤반테와 비스트 마스터 루거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패턴이 추가되었습니다.
* 바쉬투르크는 소를 숭배하는 반투족의 대표로 파워훅과 내려찍기 공격을 사용합니다.
* 엠레는 토끼를 숭배하는 반투족의 대표로 날렵하며 난타가 특기입니다.
엠레는 장갑 속에 날카로운 칼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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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족의 부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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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르카. 대 반투족 부족장이다.
우리 반투는 진정한 전사가 아니면 상대하지 않는다. 그만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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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산등성이를 클리어하기
<퀘스트 완료>
자네같은 이방인이 감히 신성한 설산을 더럽히고 있단 말인가?
진정한 전사
이번엔 분명히 경고하겠다. 또다시 함부로 설산에 오르려고 했다간, 우리 반투의 정예 전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설산 산등성이 킹스 로드 클리어하기
<퀘스트 완료>
우리 반투의 정예 전사들조차 가볍게 쓰러뜨린 당신은 대체.....누구인가! 좋소... 내 그대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지.
30년만에 깨어난 냉룡 스카사
벨마이어 공국? 데 로스 제국? 흥.
30년만에 깨어난 냉룡 스카사에 쫓겨 목숨이 위태롭고 먹을 것이 부족한 상황에 우리가 두려워할 존재가 있을 것 같은가?
그대들이 한꺼번에 이 마을에 몰려오는 것을 보니, 누군가 지휘하는 자가 있을 것 같군.
그자에게 가서 전하라. 냉룡 스카사가 존재하는 한, 우리도 살길을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말이야.
만일 그쪽에 이런 우리 사정을 봐줄 여유가 없다면, 우린 당신들과 싸울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다고.
당신과 같은 용맹한 전사들이 많이 있다면 분명 생각보다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냉룡 스카사에게 죽느니, 당신들과 싸우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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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말이 통할만한 상대를 찾아보자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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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반투 사람이 아니로군요...
우리 반투 용사들이 당신을 발견하면 분명 가만있지 않을 테니, 얼른 돌아가시는 게 좋을 거예요. 돌아가세요.
발레나 아줌마
참으로 끈질기신 분이로군요. 그러시다가 여기서 화를 당해도 전 몰라요.
아휴...이렇게 고집이 센 사람이 다있담. 좋아요. 정 우리에게 볼일이 있으시다면, 이방인을 가리지 않는 발레나 아줌마한테 가보세요.
스톰 패스의 발레나에게 말걸기
<퀘스트 완료>
반투에게 인정받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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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쌀쌀한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있는 젊은이로군?
하긴, 우리 반투는 진정한 용사로 인정하기 전까지는 외부인을 받아들이지 않지.
해답은 간단해. 우리와 싸워서 이기라구.
반투의 용사들은 자신이 인정하는 사람에게 반투 용사의 징표인 '날카로운 늑대 이빨'을 내어주는 풍습이 있으니, 되도록 많은 늑대 이빨을 모아봐.
반투 용사의 징표인 날카로운 늑대 이빨 10개를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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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꽤 하는데?
반투에게 인정받기 2
이정도면 우리 반투인들도 감히 당신을 업신여기지 못하겠군. 하지만 진정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좀더 강한 인상을 줄 필요가 있어.
저쪽에 있는 여자아이, 보이지? 그아이의 오빠 라비나가 꽤나 강한 용사거든.
그 사람과 싸워 이기면 이곳사람들도 당신을 완전히 다른 눈으로 보게 될껄?
헌데 나는 라비나의 행방을 모르니, 저기 친동생에게 직접 물어봐.
민타이에게 말걸기
<퀘스트 완료>
끈질기신 이방인님, 아직도 여기 머무르고 계시네요.
라비나 오빠
우리 오빠와 싸우겠다구요? '눈사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라비나 오빠의 손에는 사정이 없어요...
아.. 당신의 눈을 보니 진심이로군요.
그렇다면 설산의 산등성이로 가세요. 라비나 오라버니는 다른 반투의 용맹한 전사들과 함께 그곳에 계시답니다.
산등성이 킹스로드의 눈사태 라비나를 쓰러뜨리기
<퀘스트 완료>
우리... 오빠를 다치게 한건 아니죠??
이정도로 강한 분이시라면 족장님도 인정하실거에요.
30년만에 깨어난 냉룡 스카사
우리 반투의 정예 전사인 라비나까지 가볍게 쓰러뜨린 당신은 대체...누구인가!
좋소... 내 그대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지.
... ...
벨마이어 공국? 데 로스 제국? 흥.
30년만에 깨어난 냉룡 스카사에 쫓겨 목숨이 위태롭고 먹을 것이 부족한 상황에 우리가 두려워할 존재가 있을 것 같은가?
그대들이 한꺼번에 이 마을에 몰려오는 것을 보니, 누군가 지휘하는 자가 있을 것 같군.
그자에게 가서 전하라. 냉룡 스카사가 존재하는 한, 우리도 살길을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말이야.
만일 그쪽에 이런 우리 사정을 봐줄 여유가 없다면, 우린 당신들과 싸울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다고.
당신과 같은 용맹한 전사들이 많이 있다면 분명 생각보다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냉룡 스카사에게 죽느니, 당신들과 싸우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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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냉룡 스카사가 세상에 나타난 이후 수백년동안 반복되어온 반투족과의 지리한 분쟁은 막을 내릴 것인가. 역시 그럴려면 스카사를 처치하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은 힘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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