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1)
겐트 국민들은 여전히 굶주리고 있는데 카르텔 조직에 서커스 단이 협력한다면서? 쉬는 시간에는 삐에로들의 재롱도 본다면서? 정말 화가 나!!
우리도 그런 삐에로가 있으면 사람들이 좀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건 역시.. 베릭트에게 물어봐주겠어?
분명 베릭트라면 알고 있는 삐에로가 있지 않을까 싶어. 꼭 삐에로를 데리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
모래바람의 베릭트와 얘기하기
백성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2)
삐에로라.. 안정적인 삶이 보장 된다면 가능 할지 모르겠군. 실버스푼 서커스단이 카르텔 조직에 협력하는것도 같은 이유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실버 스푼 서커스 단원 중에서 카르텔 조직이 싫어서 망명을 꿈꾸거나 하는 삐에로가 없을까요?
실크햇과 펠트슈는 워낙 사람들을 잘 괴롭히는 녀석들이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 같군. 그러나 그들을 젤딘 슈나이더가 받아들일지가 제일 문제겠군.
혹시 직접 젤딘을 설득 해보겠나? 아마도 자네 말이라면 젤딘 슈나이더도 잘 들을 것 같은데..
젤딘 슈나이더와 얘기하기
<퀘스트 완료>
혹시 카르텔 조직의 삐에로가 망명한다면 받아줄 생각이 있나요? 삐에로가 있다면 황도에도 활기가 늘어날텐데..
삐에로 망명자라 카르텔 조직 가담자라서 쉽게 믿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백성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3)
서커스가 있으면 분명 근심 어린 국민들도 웃을거에요. 라고 마를렌 키츠카가 얘기하더라고요.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하지만 카르텔 조직의 가담자를 믿을 수 있을지 정말 의문입니다.
지금 베릭트도 믿고 있는거 아니에요? 혹시나 잘못 되면 제가 책임질게요. 아니 그 이전에 베릭트가 있으면 멋대로 하지도 못 할걸요?
클레어님이 그렇게까지 얘기한다면.. 이번에 한번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릭트에게 꼭 책임지라고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래바람의 베릭트와 얘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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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4)
어차피 서커스단 녀석들은 아마 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어서 아무것도 못 할걸세. 과거에 서커스단과 악연이 조금 있었지.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젤딘 슈나이더를 설득한것처럼 가서 서커스단의 삐에로를 설득하면 되지 않겠나? 어서 가보게나. 분명 응해주는 사람이 있을 걸세.
야간습격전에서 삐에로 망명자를 찾아서 무사히 데려오고 베릭트와 얘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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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5)
삐에로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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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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