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투창

<스위트 허니비>

왠지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데 ?

<스파인 인젝션>

- 주입 시작합니다.

<아바도니안 스크림>

- 스크웨에에에엑!!

- 윽.. 머리가...!

<헬 오브 데빌로드>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이제 파멸의 길로 인도해주지

<순수의 시대>

순수함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정화해버리는 힘을 발산하고 있다

- 정화당할 것 인지, 잠식할 것 인지 로군

<미라클 런치>

기적은 멀리 있지 않아.

<사일런트 베놈>

영역안으로 들어온 적은

누구라도 소리를 빼앗기게 되지

<기가 드릴러>

내 창이 뚫지 못할 적은 없다 !!

<구원의 이기 - 투창>

<창성의 구원자 - 투창>

세상의 모든 에너지로 하여금 자신을 강하게 할 것이며

적의 생체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 할 것이고

너는 진정한 사도의 힘을 얻으니

그 힘이 소멸할 때 천지가 뒤틀릴 것이다

<천공의 유산 - 투창>

용맹한 전사여.. 이제 우리는 그대를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헬브링어 - 투창>

온 우주의 기운이 그대에게 내려지리라. 그대 지옥을 유린하는 자여

<흑천의 주인 - 투창>

<現 : 흑천의 주인 - 투창>

가장 높은 자의 권능이 한데 모일 때 새로운 힘이 발현되리라

<火 : 불타는 고난의 투창>

스스로를 집어삼킬 듯 타오르던 고난을 이겨낸 기억

<水 : 오염된 눈의 투창>

불안을 넘어선 확신과 그 다짐의 기억

<木 : 그늘진 새벽의 투창>

모든 것을 지켜내고자 했던 사명감이 담긴 숭고한 기억

<金 : 각인된 상처의 투창>

또 하나의 자신, 부정할 수 없는 순간들의 기록

<土 : 따뜻한 봄날의 투창>

영원히 이어질 조화와 모든 것을 감싸안는 포근한 기억

<부조화 : 무너진 경계의 투창>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역행하는 순간들의 기억

<火 : 넘어선 기억의 투창>

<水 : 넘어선 기억의 투창>

<木 : 넘어선 기억의 투창>

<金 : 넘어선 기억의 투창>

<土 : 넘어선 기억의 투창>

다시는 역행하지 않을 새로운 기억의 시작점

<첫 불꽃>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불꽃.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물결>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물결.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새싹>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새싹.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섬광>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섬광.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대지>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대지.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불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극.

그것은 변화의 시작이자 새로운 탄생이었다.

<첫 조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생.

그것은 바라마지않던, 조화의 모습이었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