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소검

<난파풍검>
Wind Sword of Genial Wave
따뜻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난파풍검집 머리말-

<소검왕 이니에스타>
Iniesta, King of Short Sword
검을 소중히 여기고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면 그 또한 너를 강하게 할 것이다. - 반이 후배들에게 남긴 어록 중

<샤반떼의 얼음송곳>
Icepicker of Shabante
상대를 찌르면서 얼리기 때문에 더욱 큰 피해를 준다.

<뇌검 칸야>
Thundersword Kanya
마법검이란 바로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  - 로저 레빈

<무형검 엘레노어>
Shapeless Sword Elenore
정해진 형태가 없기 때문에 막았다고 생각한 순간 피해를 입고 만다.

<플루의 원한이 담긴 소드>
Grudge Having Sword Of Flu
유골에서 플루의 원한이 느껴진다. 들고있는 것 조차 불쾌하군.

<세븐스 러키>
이거 들고 도박이나 하러 가볼까.

<천총운검>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군. - 길리엇

<음검 : 막야>
간장이라는 이름의 대장장이가 만든 유명한 검. 막야는 그의 아내의 이름이다.

<무형검 아르게스>
정해진 형태가 없기 때문에 막았다고 생각한 순간 피해를 입고 만다.
빛의 기운을 받아 강력한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암흑의 별>
크흣... 내 안의 어둠이..!!

<쌍검 백귀난마>
대상의 영혼까지 베어버리는 검으로 베어버린 상대의 영혼을 자신의 힘으로 삼는다.

<왕위 계승자>
왕이란, 자고로 모두를 아우르는 자이니.

<전장의 열정 : 앵거바딜>
나의 열정이, 너를 일으키리라.

<신념의 징표 : 칼리번>
굳건한 신념이야 말로 완벽한 승리를 이룰 수 있다.

<구원의 이기 - 소검>
<창성의 구원자 - 소검>
세상의 모든 에너지로 하여금 자신을 강하게 할 것이며
적의 생체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 할 것이고
너는 진정한 사도의 힘을 얻으니
그 힘이 소멸할 때 천지가 뒤틀릴 것이다

<천공의 유산 - 소검>
용맹한 전사여.. 이제 우리는 그대를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헬브링어 - 소검>
온 우주의 기운이 그대에게 내려지리라. 그대 지옥을 유린하는 자여

<흑천의 주인 - 소검>
<現 : 흑천의 주인 - 소검>
가장 높은 자의 권능이 한데 모일 때 새로운 힘이 발현되리라

<火 : 불타는 고난의 >
스스로를 집어삼킬 듯 타오르던 고난을 이겨낸 기억

<水 : 오염된 눈의 >
불안을 넘어선 확신과 그 다짐의 기억

<木 : 그늘진 새벽의 >
모든 것을 지켜내고자 했던 사명감이 담긴 숭고한 기억

<金 : 각인된 상처의 >
또 하나의 자신, 부정할 수 없는 순간들의 기록

<土 : 따뜻한 봄날의 >
영원히 이어질 조화와 모든 것을 감싸안는 포근한 기억

<부조화 : 무너진 경계의 소>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역행하는 순간들의 기억

<火 : 넘어선 기억의 >
<水 : 넘어선 기억의 >
<木 : 넘어선 기억의 >
<金 : 넘어선 기억의 >
<土 : 넘어선 기억의 >
다시는 역행하지 않을 새로운 기억의 시작점

<첫 불꽃>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불꽃.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물결>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물결.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새싹>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새싹.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섬광>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섬광.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대지>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대지.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불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극.
그것은 변화의 시작이자 새로운 탄생이었다.

<첫 조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생.
그것은 바라마지않던, 조화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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