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칸나님을 도와 잡화점 일을 한지도 이제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이제 익숙해져서 칸나님만의 방식으로 정리된 창고도 익숙해졌고, 물건을 찾아서 판매하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게 되었어요.
칸나님이 만들어준 음식도 꽤나 마음에 들어요. 빵과 우유보단 푸딩이 정말 맛있어요! 요즘 푸딩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 [엄마/아빠]께도 만들어 드릴게요.

칸나의 잡화점에서는 재미있는 물건을 많이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카렌]은(는) 잡화점에서의 아르바이트 일을 매우 만족해 했다. 종종 배우는 칸나의 제빵 기술과 요리 레시피 역시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아르바이트 틈틈히 이 레시피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팔면 잡화점을 찾는 모험가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에 만족하는 [카렌]은(는) 칸나를 대신해 상품을 관리 및 판매하는 아르바이트 일을 오래오래 해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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