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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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은 오늘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더군. 반면 자네는 걱정 하나 없어 보이는 얼굴이라 아주 보기 좋소.
악몽의 근원이 대체 뭐하는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쓸데없는 놈에게 휘둘리지 마시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간조의 근처까지 다다랐다는 거요.
......
무슨 일이냐?
부르고 있어요...
오르카 님이, 부르고 있어요.
......
미안하지만 다녀와 주시겠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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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서 오르카를 만나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개편)
영몽에서 오르카를 만나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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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군. 형님과는 만나 뵈었는가?
드디어 따라잡다
자네가 전에 말했던 아간조 말이네만 실은 방금 그를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네.
우리 반투족은 눈이 좋지. 멀리서 봤어도 틀림없이 그라는 것을 알 수 있어. 그가 간 방향은 저쪽일세.
전속력으로 달리면 하루 정도면 따라잡을 수 있을 거야.
그럼 돌아가 보게. 혹시 형님을 만나게 된다면 내 긴히 의논할 일이 있으니 와달라고 전해주게. 그럼.
오르카의 말을 브왕가에게 전하기
<퀘스트 완료>
그의 말대로라면 아간조는 가까이에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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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아우를 닮은 그 자가 또 자네를 속이고 있는 건지도 모르오. 그러나 우리로서는 따라가는 수밖에 없소.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쓰러뜨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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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가장 깊은 곳으로
하지만 조심하시오. 미쉘의 말로는 악몽의 가장 깊은 곳까지 내려왔다고 하더군.
어떤 기억의 편린들이 우리를 혼란시킬지 모르는 일이오. 부디 미망에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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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을 클리어 하기
<퀘스트 완료>
수고했소. 다친 데는 없소?
눈속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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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자네가 없는 사이 모험가들이 지나 갔었소. 나와 아간조가 무슨 일을 꾸민다는 소문이 퍼져서 한 몫 잡으러 온 것 같았소.
별난 자야 널리고 널린 것이 이 세상이지만 더이상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좋지 않소. 그렇지 않아도 악화된 악몽이 더 나쁘게 바뀔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그냥 돌아가라고 해도 그들에게는 먹히지 않소. 우리가 보물이라도 독식하는 줄 아는 게지.
그러니 그들의 눈을 속일 만한 물건을 좀 가지고 와줄 수 있겠소? 악몽을 탐색하느라 바쁜 자네에게 이런 부탁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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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자네가 없는 사이 한 무리의 모험가들이 지나갔었소. 나와 아간조가 무슨 일을 꾸민다는 소문이 퍼져서 한 몫 잡으러 온 것 같았소.
별난 자야 널리고 널린 것이 이 세상이지만 더이상 관계자가 늘어나는 것은 좋지 않소. 그렇지 않아도 불안정한 악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냥 돌아가라고 해도 그들에게는 먹히지 않소. 우리가 보물이라도 독식하는 줄 아는 게지.
그러니 그들의 눈을 속일 만한 물건을 좀 가지고 와줄 수 있겠소? 악몽을 탐색하느라 바쁜 사람에게 이런 부탁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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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의 몬스터에게서 모험가들의 눈을 돌릴 만한 물건¹을 가지고 오기
¹매드니스 도적단임을 증명하는 단원증.
<퀘스트 완료>
이걸로 잠시 시간을 벌 수 있겠소. 수고하셨소.
추적에 방해가 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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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악몽 속에 들어가신 동안, 저는 제 능력을 사용하여 아간조 님을 추적하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몬스터가 너무 난폭해져서 그들의 기운에 머릿속의 영상이 흐릿해지네요. 바깥에서 사람들이 몰려온 탓에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들을 조금 진정시켜 주시겠어요?
심층에서 다음의 몬스터를 상대하기 (개장수 묘진은 하드 난이도에서 퀘스트 수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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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악몽 속에 들어가신 동안, 저는 제 능력을 사용하여 아간조 님을 추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몬스터의 기가 너무 난폭해져서 영상이 흐릿해지네요. 바깥에서 사람들이 몰려온 탓에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들을 조금 진정시켜 주시겠어요?
심층의 네임드와 보스 몬스터에게서 아래의 아이템을 모아오기 (이 퀘스트는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수행할 수 있으며 던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퀘스트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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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고마워요. 훨씬 맑아진 것 같아요.
아간조 1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찾아서... 아...(콰당)
괜찮소?
아... 죄, 죄송해요... 잠깐 어지러워서...
무리도 아니오. 여기 오고서 계속 힘을 쓰고 있으니까. 게다가 자신의 전문 분야도 아닌 힘을 사용하고 있지 않소? 조금 쉬고 계시오.
아니에요... 저는 괜찮아요...
아간조도 소녀를 혹사해 가면서까지 바깥으로 나오고 싶다고는 하지 않을 거요. 들어가 쉬시오.
음. 자네 거기 계셨군. 미쉘 양은 쉬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소.
하지만 자네는 악몽의 탐사를 계속해 주시오. 악몽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 얼른 이 사태를 해결해야겠소. 방법만 있다면 악몽 자체를 없애버리면 좋으련만...
심층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 하기(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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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일은 안됐다. 니도 퍼뜩 정신 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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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아니야... 뭔가 다른 느낌인데.
시로코가 만든 환영이 아니니깐 걱정마라...
얼굴은 변함없는데 어쩐지... 뭐... 상관없는 이야기군. 무슨 일이오?
<퀘스트 완료>
잠깐... 니는 뭐꼬?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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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얼굴이 왜 그 모양이오?
아간조 2
아간조를 보았소? 그런데 왜 그냥 나온 거요? 악몽 속의 기억들이 외부인을 경계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 않소. 그런데 왜 새삼스레...
하긴 기억에 불과하더라도 진심으로 달려드는 시란을 상대하는 것은 설산에 맨몸으로 가는 것과 다를 바 없소. 잘 하셨소.
그러나 보고 온 곳의 풍경은 내가 알고 있는 그곳과 너무 흡사하오. 악몽이 그곳까지 구현되었단 말인가...
내가 직접 가는 것이 좋겠지만 전에도 말한 방문객들이 속속 들이닥치고 있어서 자리를 비울 수가 없소. 다시 악몽에 가보았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나오시오.
심층에서 아간조를 만나기(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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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인가. 지긋지긋하군. 나를 쫓는 악몽이 끊이질 않는다는 것은... 내가 악몽을 부르고 있다는 뜻인가?
<퀘스트 완료>
이 실력은... 악몽 따위가 아니로군. 내가 아무리... 쿨럭쿨럭!
이런... 시란의 환영과 싸웠을 때의 타격이 남아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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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신가요? 제가 길을 알고 있으니 바깥으로 나가시죠. 미쉘과 브왕가 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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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십니까? 제가 길을 알고 있으니 바깥으로 나가시죠. 미쉘과 브왕가 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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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브왕가의 사자였나... 하지만 난 여기에 볼 일이 남아 있네. 브왕가에게 내 걱정은 말고 일을 진행해 달라고 해주게. 내게 중요한 일이 있다고...
잔류 의사
브왕가에게는 그 편지를 전해주게. 그런데... 자네는 왜 여기서 헤매고 있는 건가?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이쪽이 아니라 반대로 가야하네. 저쪽에 희미하게 흔들리는 기의 흐름이 느껴지는가?
자네 실력을 보니 굳이 내가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네. 그럼 난 일이 있어서...
악몽에서 나가 브왕가에게 아간조의 편지²를 전하기
²아간조가 브왕가에게 보내는 편지. 짤막한 사정 설명과 행동 방침이 적혀 있다. 의외로 달필이다.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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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렇게 말했단 말이오? 알겠소. 수고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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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렇게 말했단 말이오? 편지를 줘보시오.
......
이 편지를 보니 그 자는 우리가 아는 아간조임에 틀림없을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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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의 악몽
손수 찾아다닌 입장에서 화도 나겠지만 그가 억지로 끌고올 수 있는 인물도 아니니 내킬 때까지 행동하게 놔두시오. 그에겐 사연이 있으니 이해해 주면 고맙겠소.
어쨌건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정보를 주었소. 악몽의 근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니 찾으러 가야겠소. 이번엔 내가 함께...
괜찮아요 브왕가 님... 제가 갈 수 있어요. 덕분에 많이 쉬었는걸요.
괜찮겠소? 나보다야 훨씬 빨리 목표를 찾아낼 수 있으니 고맙기는 하지만...
그럼 그녀와 함께 다녀오시오. 아간조가 허튼 소리를 하는 사람은 아니니 정보는 정확할 거요.
미쉘과 함께 심층에 들어가 악몽의 근원을 해치우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찾았군요! 악몽의 근원이예요!
꿈 너머에서 보이던 것이 너희인가...
잠깐만요! 전에 이제 곧 끝난다고 했었죠. 그게 무슨 뜻이죠?
기다려요...!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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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곧 끝난다...
이번에도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겼지요. 꿈은 곧 끝난다...라고... 전에도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악몽이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면 좋을 텐데요... 하지만 악몽의 근원이라는 자가 그런 말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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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바라는 꿈은 곧 끝난다...
이번에도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겼지요. 너희가 바라는 꿈은 곧 끝난다...라고... 전에도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너희가 바라는 꿈이라니... 도대체 무슨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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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속 오르카의 협조를 받아 만난 아간조를 찾으러 들어간 곳은 처음 보는 곳이었다. 불길한 기운으로 가득한 그곳은 대체 어디일까? 아간조는 도대체 악몽 속에서 무슨 일을 겪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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