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5일 월요일

엔피시 대사집 - 도망자 소나

도망자 소나
<말풍선 대사>
도와, 도와주세요!

<말풍선 대사>
누, 누가 따라오는 건 아니겠지...?

<말풍선 대사>
아... 몸에 힘이 없어요.

<첫 소개>
히익... 제가 여기에 있다는 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 사람들이 저를 찾고 있어요. 무서워요...



<1>
언제까지 도망다녀야 그들이 포기할까요...?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때... 도망치지 않았더라면... 아니, 아니에요. 그랬다면 더 고통스러웠겠죠...



<2>
작은 발자국 소리에도 심장이 터질듯이 뛰어요. 밤낮 할 것 없이 도망다니느라 끼니를 챙길 시간도 없지요.



<3>
...너무 배가 고파요... 피곤하고...하루만 편히 쉴 수 있다면 좋을텐데...



<npc 인사하기 보상>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잊지말고 꼭 챙겨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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