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풍선 대사>
도와, 도와주세요!
<말풍선 대사>
누, 누가 따라오는 건 아니겠지...?
<말풍선 대사>
아... 몸에 힘이 없어요.
<첫 소개>
히익... 제가 여기에 있다는 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 사람들이 저를 찾고 있어요. 무서워요...
<1>
언제까지 도망다녀야 그들이 포기할까요...?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때... 도망치지 않았더라면... 아니, 아니에요. 그랬다면 더 고통스러웠겠죠...
<2>
작은 발자국 소리에도 심장이 터질듯이 뛰어요. 밤낮 할 것 없이 도망다니느라 끼니를 챙길 시간도 없지요.
<3>
...너무 배가 고파요... 피곤하고...하루만 편히 쉴 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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