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인물 정보>
.png)
안녕하세요. 칸나예요. 잘 부탁드려요.
칸나 레미니스
Kanna Reminisce
헨돈마이어에서 잡화상점을 운영하는 맹랑한 소녀.
병에 걸린 부모님과
자신이 돌보는 동생들을 위해서 장사를 하고 있다.
어린 소녀 혼자 가게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많은 사람이 기특해하고 있으며,
무슨 일이라도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것과 별개로 장사 수완은 뛰어난 편.
붙임성이 매우 좋으며,
헨돈마이어에서 그녀와 친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발이 넓다.
<1>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찾으시는 물건이 있나요?
한 번 둘러보세요! 저희 가게에서는 처음 모험하는 분들을 위해서 쓸만한 물건을 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2>
이 귀한 곳에 누추하신 분이... 아니 이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
주머니가 제법 무거워 보이시네요! 어떤 물건을 원하시나요! 뭐든지 있답니다!
<3>
칸나 상회는 오로지 돈에! 돈에 의한! 돈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돈 많은 손님 최고! 물건 많이 사 가세요!"라는 말이랍니다. 헤헷.
<4>
(폭풍의 계시)
.png)
얼마 전부터 하늘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어요. 꾸물꾸물하는 게 뭔가 기분 나빠요.
헨돈마이어 사람들도 불길하다면서 다들 집안에서만 있으려고 하고...
저것 때문에 요즘에는 장사도 잘 안 되고 있고, 너무 힘들어요. 모험가님. 흑흑.
...
...
너무 힘들어요. 흑흑. 모험가님...
...
...이거 안통하나요? 헤헷.
<5>
(폭풍의 계시)
오가는 모험가님들에게 들었는데, 하늘 너머에 있는 천계라는 곳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요.
이곳에서 장사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 일 만큼 심각한 이야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걸까요? 모험가님은 알고 계시나요?
<6>
(차원회랑 이후)
소문 들으셨나요? 대마법진이 불안해지면서 일부 지역이 사막화되어가고 있대요.
더 심각해질 때를 대비해서, 모래바람이 불어도 걱정할 필요 없이 촘촘하게 짠 이 옷은 어떠세요?
<7>
(히만과 함께 트래블 축제)
5인의 성자 축일이라고 다들 분위기가 활기차네요! 이런 날엔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축제 상인을 찾으시는 거라면, 광장 쪽으로 가보세요. 맛있는 먹거리를 판다고 들었어요!
<8>
(히만과 함께 트래블 축제)
아, 그리고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명물인 '헨돈마이어산 성자를 기리는 샴페인'도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양한 놀이도 체험해보시면 정말 좋은 추억이 남을 거예요. 이번 축제를 즐기시는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9>
(히만과 함께 트래블 축제 종료후)
축제가 끝나고 정말 한산해졌어요. 지난 축제에서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 못 오셨네요. 꼭 다음 기회에 다시 오셔서 헨돈마이어의 풍성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칸나의 마차 상점>
.png)
<세일 메시지>
.png)
冒险家， 这些都是对冒险有用的宝贝哦～
모험가님! 모험에 도움이 될 만한 물건들이에요!
<보너스 메시지>
今日首购七折优惠等你来享！
오늘의 일일 첫 구매 30% 할인 혜택이 남아 있어요!
<호감도 대사들>
<친밀 대사1>
.png)
모험가님! 모험에서 가장 필요한 물건이 뭔가요?
아이, 진짜! 그런 정신론적인 거 말고요! 제가 원하는 건 어떤 상품이 모험에 많이 쓰이는가라고요!
비상식이나 포션 말고 자주 쓰시는 게 있나요? 아니면 남들이 잘 모르는 비장의 도구라거나...
어휴, 숨기지 말고 알려주세요~ 장사를 오래 했어도 직접 모험을 다니는 건 아니라서 한계가 있다고요.
그리고 좋은 물건 팔아서 모험가들이 더 강해지면 세계 평화에 이바지도 하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네에? 잘 팔리면 할인해 드릴 테니까 알려주세요!
<친밀 대사2>
물건을 팔다 보면 사람 상대하는 게 제일 피곤하고 힘들어요.
하지만 재미있어요. 저에게 장사가 잘 맞는다는 뜻이겠죠? 모험가님도 모험이 가장 재미있으신가요?
<친밀 대사3>
휴일에 뭐하냐고요? 동생들하고 놀아주거나 부모님을 간호해요.
물론 친구랑 만나서 수다를 떨기도 해요. 저도 평범한 여자아이인걸요.
<친밀 대사4>
간혹 어린 여자아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럴 때는 자존심이 상해서 속이 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웃는답니다.
그런 게 장사꾼 아니겠어요? 헤헤.
<호감 대사1>
네? 무슨 일 있냐고요? 아니 별로...
표정이 안 좋은 건 그... 오늘 많이 못 팔아서 그래요! 헤헤...
...흑. 사실은 너무 힘들었어요. 다들 어리다고 무시하고, 제값도 안 주려고 하고... 모험가님도 안보이고...
자주 보러 와주세요. 그러면 조금 더 힘낼 수 있을 거 같아요. 흑...
<호감 대사2>
모험가님! 모험가님 오셨어요!? 오늘은 어디로 모험하시나요? 혹시 물건 필요 없으세요?
에이... 누가 들으면 제가 물건 못 팔아서 난리인 줄 알겠어요. 이게 다 모험가님한테 도움을 주려고 그러는 거라고요!
그러지 말고 저렴하게 드릴 테니 필요한 물건 가져가세요! 대신에 그만큼 덜 다쳐서 오셔야 해요?
<호감 대사3>
하암... 요즘에는 장사 준비도 하고, 동생들하고 놀아주기도 해야 하고, 부모님 간호도 해야 하고... 잠이 많이 부족해요.
모험가님 죄송한데 대신 물건 좀 봐주실 수 있나요? 한숨 자야겠어요.
모험가님이라면 믿을 수 있으니까 부탁드리는 거예요! 이용하는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호감 대사4>
가끔 저도 예쁜 옷을 입고 싶어요. 귀여운 원피스라든지, 예쁜 리본이 달린 옷이라든지... 하지만 저에게 돈 쓸 여유는 없어요.
언젠가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옷을 사러 간다면 모험가님이 골라주지 않으시겠어요? 헤헤, 약속했어요? 꼭 지켜주세요!
<선물수령>
<1>
저 주시는 거예요? 돈이 될 만한 거라면 뭐든지 좋아요! 고마워요~
<2>
고마워요 모험가님~
<3>
와아! 고맙습니다!
<친밀단계일 때 선물수령>
<1>
선물보다도 저희 물건 좀 사가시는 게 더 좋은데~ 농담이에요! 안 팔고 잘 간직할게요!
<2>
정말정말 기뻐요! 고마워요!
<3>
선물은 언제 받아도 너무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호감도 도달시 대사>
<1>
와아! 또 선물을! 고마워요. 모험가님!
그치만 저는 선물보다 모험가님과 함께 놀고 싶어요!
그러니 선물은 돌려드릴게요! 대신 저랑 많~이 놀아주셔야 해요!
모험가님과 함께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들을 적어놨답니다! 후후, 신난다! 일단 옷 가게부터 가요!
<2>
앗 모험가님! 오랜만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오시는 거 아닌가요! 저 조금, 아니 많이 섭섭해요!
그래도... 모험가님을 뵈니 기쁘네요! 모험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구요!
앗, 선물은 괜찮아요! 바쁘신 와중에 들려주셨는데 대가를 받을 수는 없죠! 대신 이야기 끝날 때까지는 계속 같이 있으셔야 해요! 아셨죠?
<호감도 말풍선 대사>
어서오세요! 또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 제가 좋은 물건만 골라놨으니까 말씀만 하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