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드에서 가장 원더풀한 센스를 가진 게 바로 나, 힐스 아니겠어?
내가 디자인한 작품은 한 번씩은 들어봤을 거야~ 셀럽들의 옷이나 신발부터 모두가 즐겨 입는 심플한 옷의 디자인까지 내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은 거의~ 없으니까.
어때? 나의 원더풀한 센스에 한번 몸을 맡겨볼 생각 없어? 아라드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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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건? 음… 쌀자루?
그런걸 쓰고 패션왕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
정말 너무한 쏀쓰다. 어서 부티크로 들어와. 제대로 손 봐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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