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
<퀘스트 창 메시지>
나랑 술 한잔 할텐가?
<거래창 메시지>
술김에 만든거지만 품질은 보증하지.
<1>
못보던 사람들이 왔구만.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반투족 마을에 잘 왔네. 조용히 다니면 괜찮을게야.
여기가 좀 춥지? 마유주 한잔 할텐가? 좀 시긴 하지만 몸을 데우는 데에는 좋을걸세.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남의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건 나랑은 관계 없지만 협동심도 없는 사람들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비록 은퇴했지만 나도 아직 엄연한 반투의 전사라고! 한번 혼나 보고 싶은가?
평범한 선물
어… 취한다. 잉? 자네는 왠 잡상인인가?
좋아하는 선물
이유도 없이 이런 좋은 물건을 받기는 좀…… 허허허
<보통>
불쾌한 선물
주지마! 승질이 뻗쳐서 정말……
평범한 선물
아. 마누라 바가지 때문에 돌아버리겠어. 응? 방금 뭐라고 했나?
좋아하는 선물
음? 정말 나한테 선물하는건가? 자네 좋은 사람이군!
불쾌한 선물
기분 잡치게 이게 뭔가?
평범한 선물
날도 추운데 따뜻한 마유주 한잔 하겠나?
좋아하는 선물
이런 물건을 다 받게 되다니 술이 확 깨는구만.
<호감>
불쾌한 선물
허허…… 불만이 있으면 말로 하라구~
평범한 선물
내가 아무한테나 술을 권하지는… 음? 거기~ 예쁜 아가씨. 나랑 마유주 한잔……
좋아하는 선물
우직한 우리 토로스 족은 은혜는 꼭 갚는다네. 기대해도 좋아!
<신뢰>
불쾌한 선물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너무 막 대하면 곤란하지.
평범한 선물
자네의 마음씀씀이야 고맙기 그지 없지만 썩 맘에 드는 선물은 아니군.
좋아하는 선물
이 추운 샤르나크 산도 자네랑 있으니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구만.
불쾌한 선물
그래. 이번 선물은…… 음? 또 이건가? 실망이군.
평범한 선물
가족끼리 뭐 이런 걸 자꾸 들고 오고 그러나? 이러지 않아도 돼.
좋아하는 선물
이방인중에 자네같이 내 맘을 잘 알아주는 사람은 처음이야.
불쾌한 선물
허허~ 이런 자네도 짓궂구만. 장난치지 말게.
평범한 선물
이봐 동생. 우리마을에서 살지 않겠나? 자네를 좀 더 가까이 두고 싶구만.
좋아하는 선물
자네는 내 가족일세. 자네를 위해서라면 내 뭘 못할게 뭐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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