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7일 목요일

엔피시 대사집 - (구) 리노

리노
<퀘스트 창 메시지>
나랑 술 한잔 할텐가?

<거래창 메시지>
술김에 만든거지만 품질은 보증하지.
<1>
못보던 사람들이 왔구만.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반투족 마을에 잘 왔네. 조용히 다니면 괜찮을게야.
여기가 좀 춥지? 마유주 한잔 할텐가? 좀 시긴 하지만 몸을 데우는 데에는 좋을걸세.



<좌절 상태시 대사>
침울하구만..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겐가. 자! 술 한잔하고 얼른 털어버려리게.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남의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건 나랑은 관계 없지만 협동심도 없는 사람들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이런 얼어죽을!

평범한 선물
딸꾹…… 뭐라고?

좋아하는 선물
물건은 괜찮군. 이만 가보게.

불쾌한 선물
한번만 더 이따위 짓을 하면 궁둥짝을 걷어차 줄테다!

평범한 선물
아. 그다지 관심 없네.

좋아하는 선물
아~ 그래 고마워… 딸꾹.

불쾌한 선물
비록 은퇴했지만 나도 아직 엄연한 반투의 전사라고! 한번 혼나 보고 싶은가?

평범한 선물
어… 취한다. 잉? 자네는 왠 잡상인인가?

좋아하는 선물
이유도 없이 이런 좋은 물건을 받기는 좀…… 허허허


<보통>
불쾌한 선물
주지마! 승질이 뻗쳐서 정말……

평범한 선물
아. 마누라 바가지 때문에 돌아버리겠어. 응? 방금 뭐라고 했나?

좋아하는 선물
음? 정말 나한테 선물하는건가? 자네 좋은 사람이군!

불쾌한 선물
에이~ 술맛 떨어지네 진짜.

평범한 선물
휘유~ 저 아가씨 괜찮은데?....아 근데 뭐라고?

좋아하는 선물
크허허! 좋아! 자네 아주 맘에 들었어.

불쾌한 선물
기분 잡치게 이게 뭔가?

평범한 선물
날도 추운데 따뜻한 마유주 한잔 하겠나?

좋아하는 선물
이런 물건을 다 받게 되다니 술이 확 깨는구만.


<호감>
불쾌한 선물
쳇. 아무짝에도 쓸모 없군.

평범한 선물
마침 잘됐네. 가져온 건 거기 대충 두고 나랑 술이나 한잔 하지.

좋아하는 선물
자네가 마누라보다 낫구만. 허허.

불쾌한 선물
이거 어째 선물이 영~

평범한 선물
내 비록 허술해 보여도 솜씨하난 꽤 좋지. 그래. 뭘 만들어 줄까?

좋아하는 선물
오오~ 이건 설마! 자네 정말 멋진 친구구만!

불쾌한 선물
허허…… 불만이 있으면 말로 하라구~

평범한 선물
내가 아무한테나 술을 권하지는… 음? 거기~ 예쁜 아가씨. 나랑 마유주 한잔……

좋아하는 선물
우직한 우리 토로스 족은 은혜는 꼭 갚는다네. 기대해도 좋아!


<신뢰>
불쾌한 선물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너무 막 대하면 곤란하지.

평범한 선물
자네의 마음씀씀이야 고맙기 그지 없지만 썩 맘에 드는 선물은 아니군.

좋아하는 선물
이 추운 샤르나크 산도 자네랑 있으니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구만.

불쾌한 선물
그래. 이번 선물은…… 음? 또 이건가? 실망이군.

평범한 선물
가족끼리 뭐 이런 걸 자꾸 들고 오고 그러나? 이러지 않아도 돼.

좋아하는 선물
이방인중에 자네같이 내 맘을 잘 알아주는 사람은 처음이야.

불쾌한 선물
허허~ 이런 자네도 짓궂구만. 장난치지 말게.

평범한 선물
이봐 동생. 우리마을에서 살지 않겠나? 자네를 좀 더 가까이 두고 싶구만.

좋아하는 선물
자네는 내 가족일세. 자네를 위해서라면 내 뭘 못할게 뭐 있겠나?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크허~ 이거 한번에 여러 개를 좀 줄 수 없나? 감질나서 원……

<한계>
됐어 됐어. 오늘은 충분해.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여~ 어제 괜찮은 마유주를 구했는데 마시러 안 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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