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나한테 무슨 볼일이지? 뭔가 얻어내려고 하는 눈치로군.
흥.. 난 아무한테나 뭘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더구나 시시한 녀석이라면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지.
<2>
나? 나로 말할거 같으면 어떤 능력이라도 구사할 수 있는 천재, 알베르트 번스타인이라고 하지. 잘 기억해두라고. 언젠가 내 도움이 필요할 날이 올테니..
<3>
뭐 나만큼의 능력을 타고나지 못해 분함을 느끼겠지만 감정처리를 좀 더 능숙하게 해주지 않겠어? 너무 열등감을 내세우면 그걸 다 받아줄 자신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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