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엔피시 대사집 - 루실 (모바일)

루실
<말풍선 대사>
신의 불길로...

<1>
이단심문소가 궁금하십니까? 레미디아 카펠라 소속인 이곳은 오래전부터 이단심판관들을 배출하던 곳이죠.
레미디오스의 의지를 따르는 자들 중에도 유독 이교도에 대한 증오가 강하고 그 분노의 기운이 형형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모아 분노를 갈무리하고 신의 정의를 행하게 하는 곳이 이단심문소이죠.



<2>
우리는 신의 작은 불꽃이나니….
모두를 지키는 망토를 두르고 도끼를 들어 신의 뜻을 펼치리다. 



<3>
(에피소드 클리어 이후)
……
…돌아가 주십시오. 지금은….
지금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종료 말풍선 대사>
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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