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엔피시 대사집 - 길 잃은 전사 (모바일)

길 잃은 전사
<말풍선 대사>
나의 이름은 이미 잊었다

<말풍선 대사>

<1>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보게….
언젠가는 내가 찾아서 너에게 주겠다.



<2>
몇천 년간 이계를 떠돌아 다녔다…. 그래… 너도 본 적이 있구나.
너도 길을 잃게 될 것이다….



<3>
나의 이름은 이미 잊었다….
그곳에서는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니 잊게 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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