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녀 에르제의 전언
으…으아! 통신장치를 통해 황녀마마께서 직접 연락을 주시었사옵니다…. 어서 서둘러 주시옵소서!
통신장치를 통해 황녀 에르제와 대화하기 (영상 통신 장치는 해당 퀘스트가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리아 리히터를 클릭하시면 해당 메뉴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그래. 별고 없느냐? 파워스테이션을 점거하고 있는 괴수들과 싸우느라 불철주야 수고가 많다고 들었느니라.
황녀의 기원
모험가 그대 덕분에 벌써 3개의 발전소를 수복하였다지? 정말 용맹한 장수로다. 마지막 파워스테이션을 수복하면 천계도 예전의 풍요로운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 것이야.
짐의 최정예부대가 파워스테이션의 수복을 위해 자네를 최대한 도울 것이니 사양하지 말라. 니베르 장군과 함께 평화를 위해서 수고해주게나.
그럼… 평화가 찾아오는 그 날 아침에 다시 보기를 기원하며… 자네의 안전을 신녀들과 함께 기원하도록 하겠네.
중장 니베르를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그럼 정예부대가 도착할 때까지 이쪽도 힘내서 싸워보도록 하지요.
그란디네 발전소
그란디네 발전소는 파워스테이션 중에서 가장 최신의 발전소라네.
메인 발전기에 의존하지 않고 서브 발전기를 두어 가동하는 데 들어가는 부담을 나누고 있지.
그란디네 발전소에 있는 허무의 퍼만이 그 안을 어떻게 개조했는지 모르겠구만. 상황을 알아봐주지 않겠나?
그란디네 발전소를 탐색하기
<퀘스트 완료>
흠흠... 과연. 그런 식으로 되어있다는 말이지.
거인 보투라
천계의 에너지를 먹고 자신의 힘을 키우는 놈들을 용서할 수가 없구만.
돌아오지 않는 전우
<퀘스트 완료>
그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아! 아까운 인명을 또 잃게 된 것인가...
전우들의 흔적
제가 책임지고 가족분들께 전해드리겠사옵니다.
최강의 정예군, 도착!
<퀘스트 완료>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정예부대가 도착하였습니다.
다시 뭉친 전우
<퀘스트 완료>
원인은 에너지 필드 때문이었군요. 하지만 허무의 퍼만의 환영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대포 콘의 위력
<퀘스트 완료>
기술은 하나밖에 없지만 그런대로 쓸 만하지 않습니까?
비연의 우아함
이제 허무의 퍼만을 처치하고 모든 발전소를 정상화시키는 일만 남았군요. 이런 임무에는 비연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연! 준비는 끝났겠지?
옛썰! 준비 완료했습니다!
좋았어. 그럼 비연과 함께 허무의 퍼만을 처치해 주십시오. 허무의 퍼만은 매우 강력한 상대이니 부디 주의를…
그란디네 발전소에서 비연의 실력을 확인하기
안톤의 힘
최강의 정예 부대
이것으로 파워스테이션은 어느 정도 정상화 되겠군요. 모두 모험가님의 수고 덕분입니다.
진정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비밀 작업
후후. 그건 말일세...
에너지 격리실
이놈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안톤 님은 절대 무적의 육체를 가지셨다.
너희의 하찮은 과학과 마법, 검으로 그분에게 찰과상도 입힐 수 없을 것이다!
무적의 안톤
궁금한가? 하긴 그렇겠지. 그러나 이 비장의 무기는 아직 말해줄 수 없네.
세븐 샤즈의 자존심
궁금해 죽으려고 하는 얼굴이군. 우리는 안톤 사령부에 있는 나엔 박사가 수집하고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했네.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굉장한 발명을 해내었지만 아무래도 자원이나 연구 환경은 이쪽이 상대적으로 더 잘 갖추어져 있으니까 후방에 있는 우리가 나서고 있는 걸세.
아주 예전에 7인의 마이스터들은 사도 바칼을 쓰러뜨리기 위해 굉장한 업적을 이루었지. 배신자로 인하여 끝내 실패하고 말았지만, 우리 역시 그분들 못지 않게 굉장한 무기를 만들어 자네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어 줄 것일세.
아아 그런데... 이런 말을 한 후에 부탁하기가 뭣하기는 한데, 정말 필요해서 말일세. 마그토늄을 좀 가지고 와줄 수는 없겠나?
퍼만을 쓰러뜨리고 얻은 마그토늄 광석을 페럴 웨인에게 가져다 주기
<퀘스트 완료>
고맙네. 조금만 기다리게. 우리가 반드시 때를 맞추어 반격의 신호탄을 울리게 해줄 것이야.
우리가 에너지 차단실에 4인의 수호자를 가두었던 것 때문인지 안톤이 자신의 수하를 파워스테이션 쪽으로 보내었다고 합니다.
다만 어느 쪽으로 향했는지는 알 수가 없어서 위치를 특정하지는 못하더군요.
안톤이 끝까지 발악을 하고 있지만 승세는 이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반드시 어디에 숨었는지 찾아내어 처치할 것입니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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