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들의 마법진
느껴져요? 조금씩.. 하늘의 성을 막고 있던 마법진의 힘이 약해지고 있어요.
하늘의 성의 결계가 무너진다면 지상의 도시들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웨스트 코스트의 샤란님은 무언가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샤란님에게 좀 물어봐 주시겠어요?
샤란을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당신은 마법의 흐름을 느끼고 있나요?
엘프들의 마법진 2
<퀘스트 완료>
다행이군요. 이제 엘프들의 마법진의 힘이 돌아오는지 보죠.
로리안의 행방
Road To Middle Ocean
그런데 하늘성의 용의 머리를 한 몬스터가 미들오션? 이라든가 호흡석? 뭐 이런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던데..
난 유물이나 그런 건 잘 모르니까 헨돈마이어의 로톤씨한테 물어봐. 그 아저씨 책은 많이 읽은 거 같더라.
헨돈마이어의 연금술사 로톤을 찾아가기
Road To Middle Ocean 2
허허. 자네 어디서 미들 오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겐가.
최근 나의 연구에 의하면 하늘의 성 최상부는 어떤 다른 세계와 연결이 되는 동시에 신비한 액체같은 물질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알았네.
그 곳은 액체로 가득차 있어도 신기하게 숨을 쉬는 것이 가능하다네. 하지만 움직임이 몹시 느려진다고 하지.
하지만 원활히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물질이 있다고 하네.
고문서에 의하면 ‘진동석’이란 것이 있는데 장착한 사람 주변의 액체를 움직이기 좋은 파장으로 진동시켜준다고 하지.
그 진동석을 만드는데는 여러가지 재료가 필요한 모양인데 어디보자... 일단 청동 골렘의 핵이 3개라...
청동 골렘이라면 하늘성에는 골렘이라는 큰 마법 생명체가 있는데 그 중에 청동 골렘에서 얻을 수 있는 모양이야.
청동골렘의 핵 3개 구해오기
Road To Middle Ocean 3
<퀘스트 완료>
셀리온의 크기에 비해 어금니가 꽤 큰 것 같구먼.
Road To Middle Ocean 4
Road To Middle Ocean 5
빛의 성주 - 공습
빛의 성주 - 의문
빛의 성주가 계속 부활한다구요??
아.. 역시. 선인들이 빛의 성주를 죽이고 하늘의 성을 넘어 올라서지 못한 이유가 있군요. 끊임없이 살아난다라. 흠...... 이런 경우에는 정말......
아! 혹시 요정 시대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세리아에게 물어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빛의 성주에 대해서 세리아에게 물어보기
<퀘스트 완료>
안녕하세요? 제가 무슨 도울 일이라도..?
빛의 성주 - 사연
하늘성의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 그는 천계의 인물 바칼이 만든 마법 생명체랍니다.
바칼이 하늘성을 통제하려고 만든 지그하르트는 바칼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고 들었어요. 바칼 자신도 지그하르트를 신임했던 듯 하구요.
지그하르트의 바칼에 대한 충성심은 그의 존재성과 일치되는 문제인지라 지그하르트가 바칼의 존재를 믿고 있는 이상 지그하르트를 죽일 수는 없어요.
바칼의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어떤 것이나, 바칼의 명령을 지그하르트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가여운 지그하르트는 영혼의 안식을 얻지못한 채 죽음의 망령에 휩싸여
....산자도 망자도 아닌 무기물로서 자신의 존재를 잊고 폭주하게 될지도 몰라요.
바칼이 죽은지 오래되었으니 지그하르트도 어쩌면 바칼의 존재를 의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그하르트를 물러가게 하려면....
아! 요정의 기억이 바칼과 웨스트 코스트의 카곤의 아버지인 카라스와 어떤 연관이 있다고 가르쳐주고 있어요. 카곤에게 가보세요.
그에게서 어떤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바칼에 대해서 카곤에게 물어보기
빛의 성주 - 약속
왜 갑자기 우리 아버지에 대해서 묻는 거지?
바칼? 네가 바칼을 어떻게? 그렇군. 우리 아버지는 다크 엘프 대대로 내려오는 비행선 마가타를 타는 것을 그 어느 다크 엘프보다 좋아하셨지.
그래서 항상 높이 오르기를 좋아하셨던 것 같다. 아버지는 천계로 올라가 보신 모양이지. 천계의 '바칼'이란 존재와 교분을 맺으셨다고 하더군.
내가 태어난 이후로는 지상에 있을 적보다는 하늘을 올라 바칼과 교분을 나누는 것을 더 즐기실 정도로 그 '바칼'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셨지만.
'바칼'의 세계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까지 같이 피해를 입으신 것 같아. 다행히도 아버지는 탈출을 하셔서 내가 임종을 지켜드릴 수 있었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기신 유언이 있다. '하늘성을 통과할 수 없을 때 미들오션의 지그하르트에게 '바칼의 유언'을 보여라.' 라는..
나도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네가 한 말로 미루어 볼 때. 이것이 있다면 지그하르트를 부활의 굴레를 벗어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버지가 부탁받은 바칼의 유언을 받아다오..
카곤에게 바칼의 유언을 받아서 빛의 성주를 퇴치한다.
베히모스를 향해
이것은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의 기억이 담긴 수정구군요.
잠시만요.. 역시 지그하르트의 기억이 몇 백년이나 고스란히 들어있는 일종의 일기장 같은 것이군요.
지그하르트는 신이 아닌 존재에게 만들어진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이성, 자유의지를 모두 갖고 있던 것 같아요. 앗? 이건. 최근의 기억에서는 불길한 기운이 느껴져요.
지그하르트가 어쩌면 아라드 대륙에 일어난 괴이한 현상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그하르트의 기억으로는 미들오션에 사는 괴생물체 베히모스가 과거와는 다르게 변했는데 그 현상이 흡사 아라드 대륙에서 일어나고 있는 괴현상과 비슷한 것 같아요.
어쩌면 베히모스가 이상해진 이유를 알면 우리 세계에 일어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다크 엘프의 비공정 마가타를 타고 베히모스로 갈 수 있는 항구가 있을 거에요. 그 곳에 가면 자신을 베히모스에서 왔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 분과 얘기하면 뭔가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지도 몰라요.
항구에서 오필리아를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무슨...... 일 이시죠?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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