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열차] 클리어
하늘 위 세상의 일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다만, 그곳에서 일어난 기이한 일에 대해선 들은 바 있습니다.
세상을 비추는 빛이 아련해지는 밤. 이승에서의 삶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저승의 존재들이 하늘의 바다를 배회한다는 것이지요.
그들의 목적은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이승에서 못다 이룬 무언가를 미련이 남아 놓지 못하는 거겠지요.
그곳에 가시겠다 하여 묻겠습니다. 망자들의 원한이 두렵지 않으신 겁니까?
유령 열차 2회 클리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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