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평화를 지키는 소년(1/3)


네놈... 뭐지!?
?
내 결계를 뚫고 다가오다니 대단하군. 하지만, 더 이상 다가오지 마라.
혼돈이 그대를 집어 삼킬테니까... 
......
더 이상, 이 지독한 악몽으로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
과거의 나라면 그대가 어떻게되든 신경쓰지 않았겠지만....그대를 위해 내 혼돈을 잠시 잠재우겠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한 가지의 제물이 필요하지. 그것을 가져와라.



혼돈의 카오스에게 나이트 허브 가져다 주기



<퀘스트 완료>
이로써 내 혼돈은 잠시 잠들었다. 그대의 평화를, 내가 지켜주었다
저 친구 많이 아파 보인다 모험가. 그치?
......



평화를 지키는 소년(2/3)


생쥐 녀석...! 네녀석이 그런 말을 한 것 때문에 혼돈이 화가 나지 않았느냐! 
크흑...! 진정 시키기가 힘들군...!
마음 같아서는 혼돈이 너를 찢어발기도록 놔두고 싶지만, 네 옆에 있는 자를 봐서 봐주도록 하지...!
내게 다가오지 마라, 그대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지금 내 눈 앞에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으니까!
......
......
감히, 절대자에게 덤벼들다니! 가소로운 녀석들!
그대여, 나는 그대의 평화를 깨뜨리고 싶지 않다! 나에게 다시 그것을...!



혼돈의 카오스에게 나이트 허브 가져다주기



<퀘스트 완료>
역시 엄청난 파급력이군... 
나의 싸움은 계속되지만, 그대의 평화는 보장되었다
입 조심하도록 해라 생쥐.
빨리 다른데 가자 모험가!



평화를 지키는 소년(3/3)


큭...큭큭큭...큭큭...
그렇군. 결국 예언대로 되었군. 예상했던 바였다.
쟤 또 저러고 있네. 앗, 조용히 말해야지.
음? 아 그대였나.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었냐고? 잠시 다른 세계의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었지.
세계는 평화롭나?
훗, 감사인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이 나의 일이니까...
그대 뒤에서는 항상 내가 싸우고 있으니, 그대는 평화 속에서 행복해라.
아디오스.



혼돈의 카오스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정말 특이한 친구네.



혼돈을 정화하기 위한 밑작업


나를 불렀다고? 무슨 일이지? 평화에 질려버린건가?
호오, 나를 정화하겠다고?
큭큭큭... 재미있군. 내가 얌전히 정화될 줄 아는가?
무엇보다 날 쓰러뜨리기 전에 나의 사천왕부터 해치워야 할거다.
하지만... 제물을 준다면 바로 상대해주도록하지.



혼돈의 카오스에게 나이트 허브 구해주기



<퀘스트 완료>
크크큭... 강한 충족감이 느껴지는군.



혼돈과의 싸움


그대의 부름에 응답했다. 이 부조리한 세상에 혼돈의 축복을!!! 하지만 이 정도 힘으로는 아직 멀었다! 좀 더 많은 재물이 필요해!



(구)
혼돈의 카오스에게 나이트 허브 구해주기

(개편)
혼돈의 카오스에게 까마귀 깃털 가져다 주기



<퀘스트 완료>
고요한 어둠이 몰려온다... 하지만 아직... 아직도 부족하다.



혼돈의 이중선


---------------------------------{구버전}---------------------------------
마지막으로 재물을 바쳐라!
뭐? 내가 싸우기 싫어서 자꾸 싸움을 질질 끄는게 아니냐고? 무엄하군! 감히 어둠이자 마왕인 나에게 그런 망언을 하다니!
태양이 지고 세상에 어둠만이 가득할 때, 마침내 악마의 날개가 펼쳐지고 승리의 쇼파르가 울릴지니...!!
빨리 깊은 어둠을 내 앞에 가져와라!



혼돈의 카오스에게 나이트 허브 구해주기
---------------------------------{개편}---------------------------------
이것은… 지옥의 피닉스… 그대의 부름에 응답했다. 
이 부조리한 세상에 혼돈의 축복을!!! 하지만 이 정도 힘으로는 아직 멀었다! 좀 더 많은 재물이 필요해!



혼돈의 카오스에게 어두운 기억 구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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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이 평온함은 무엇이지...? 너무 많은 어둠을 가진 탓인가? 아니면 이것이 너의 계획...?
너의... 승리다. 빛의 저편에서 평안이 찾아오리라...
모험가, 뭐하고 있나 했더니 쟤랑 놀아주고 있었구나? 고생이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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