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터의 고민

클론터의 고민 1


모험가님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저희 병사들 중 사악한 존재와 결탁해 흑요정의 본분을 잊고 탈주하는 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후는 밝히지 못했으나 곧 밝혀 질거라 믿습니다.
이대로 탈주자들을 방치한다면 언더풋의 방어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모험가 님께서 언더풋 입구로 가셔서 흑요정 경비병들에게 정보를 얻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더풋 입구에서 흑요정 경비병을 해치우고 정보¹를 얻어 클론터에게 가기
¹탑의 초대장
흑요정들이 사신의 꾀임에 넘어가다니.. -클론터



<퀘스트 완료>
이것이 그들이 떠난 이유입니까?



클론터의 고민 2


이럴 수가... 사망의 탑이라니. 탈주한 병사들이 사망의 탑으로 갔다는 거군요.
저희 흑요정들이 그런 사악한 마물과 결탁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본분을 잊고 탈주한 것도 모자라 사신의 하수인이 되다니... 그들은 흑요정의 이름을 더렵혔습니다.
사망의 탑으로 가셔서 그 타락한 흑요정들을 처치해 주십시오!



사망의 탑 23층의 흑요정 경비병 20명을 해치우고 클론터에게 가기






<퀘스트 완료>
해내셨군요! 감사합니다. 모험가님에게는 불가능 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클론터의 고민 3


큰 실례인지는 알지만 제 개인적인 부탁을 하나 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경비병들을 심문한 결과 사망의 탑에 저의 연인이었던 리리스가 다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사망의 탑에는 영혼을 가두는 강력한 항아리가 있다고 합니다.
항아리에 갇힌 영혼은 영원히 고통 받게 되고 조종받아 사람을 공격한다는 군요.
리리스의 영혼 또한 그 항아리에 갇혀서 조종당하고 있을 겁니다.
그녀를 진정시키고 영혼의 항아리를 찾아와 주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서둘러 주세요!



사망의 탑 33층의 리리스의 영혼을 가둔 항아리²를 찾아 클론터에게 가기
²영혼의 항아리
사망의 탑의 영혼을 모을 수 있는 항아리



<퀘스트 완료>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리리스의 영혼은 이제 안식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엔피시 대사집 - 토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