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된 겁니다, 모험가님. 진짜 힘없는 고블린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힘만 센 놈들이 잘난 척하며 고블린들을 지배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 모든 걸 버리고 왔는데, 그놈들은 여전히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모험가님, 제가 이제 믿을 구석은 모험가님뿐입니다.
고블린들 사이에서 모험가님의 악명이 자자하다고 들었습니다. 힘만 믿고 날뛰는 놈들을 여러 번 혼내주셨다죠?
저 샤일록, 비록 힘은 없지만 머리를 이용해서 돈은 꽤 벌었습니다.
이젠 무식한 고블린 놈들에게 돈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정식으로 의뢰하겠습니다. 멍청한 고블린 놈들을 혼내주십쇼.
샤일록의 복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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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놈들이 모험가님에게 혼쭐이 나는 광경을 놓칠 수 없죠.
아, 물론 방해는 안 될 겁니다. 뒤에서 은밀히 따라가다 키놀이 나타나면 그때 모습을 드러내겠습니다.
자, 의뢰비입니다. 제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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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상이 두둑하니 받아주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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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가 보이는 금액이군. 이 정도면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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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면 계속 귀찮게 달라붙겠지?)
이번이 마지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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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간절해 보이는군. 알았다. 의뢰를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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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간절한 모양인데… 거절해도 귀찮게 굴 게 뻔하군.
알았다. 이번만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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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같이 갈 겁니다. 그놈들이 모험가님에게 혼쭐이 나는 광경을 놓칠 수 없죠.
아, 물론 방해는 안 될 겁니다. 뒤에서 은밀히 따라가다 키놀이 나타나면 그때 모습을 드러내겠습니다.
자, 의뢰비입니다. 제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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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보수가 세군.)
좋다. 그 의뢰,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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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이러면 안되는데… 성의를 봐서 해주는거야. 성의를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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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생각보다 보수가 세잖아?)
좋아. 그 의뢰,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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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면 계속 귀찮게 달라붙겠지?)
흥, 이번이 마지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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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해 보이는군. 알겠다. 그 의뢰, 받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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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간단해 보이기도 하니까. 받아줄게.

키놀의 서식처1 클리어
샤일록, 이 약골놈
인간 하나 데려왔다고, 뭐 달라질 것 같냐?!
무식쟁이 놈이 입만 살아가지고!
모험가님! 저놈들을 혼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퀘스트 완료>
꼴 좋다, 이놈들
내게 사과하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미안하다! 살려줘!
네 녀석이 사과를 하면 살려줄까 생각을 했는데
안 할래~
음~
살려줘?! 살려줄까?
제발!!
그냥? 어?!
에이, 안 살려줄래~
살려 주지 말아야겠다
그냥 살려줄까? 그냥 살려줘?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에이, 안 살려줄래~
아직입니다. 키놀 놈이 가져간 물건을 되찾아와야지요.
샤일록의 복수(2/2)
자, 이쪽입니다! 모험가님, 앞장서시지요.
키놀의 서식처2 클리어
<퀘스트 완료>
맛이 어떠냐, 이 녀석아?
끄응... 치... 잇...
너의 힘? 너의 번개?
내 재력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야, 임마!
앞으로 내게 간섭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면, 특별히 살려주도록 하지!
끙... 재력...? 간섭...? 각서? 뭔데 그게
아니 이런 무식한...
무식? 끄으... 그건 또 뭐야...
너의 멍청함은... 용서가 안 된다!!
세상에서 사라져라!
하아~ 모험가님 덕분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보디가드
이참에 제 보디가드를 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수고비는 섭섭하지 않게 드리겠습니다.
접기
글쎄~ 나를 하루 종일 붙여두려면 몸값이 이 정도쯤은 나갈 텐데. 괜찮겠어?
……! 이…이렇게나 많이?!
……언젠가 돈을 더 모아서 다시 모험가님을 찾아뵙겠습니다요.
접기
더는 됐어. 어디에 얽매이는 건 질색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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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지 않았어? 더는 날 귀찮게 하지 않는 게 좋아.
샤일록과 대화
<퀘스트 완료>
하긴… 모험가님은 세상을 구하시느라 바쁘시니까요.
그래도,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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