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소검

<무형검 - 생사경>
<검은 질병의 무형검 - 생사경>
막지도 피하지도 못 할 것이다

<끓어오르는 피의 그림자>
그의 분노는 아직 식지 않았다.
독기에 끓어오른 피와, 그 피가 드리운 그림자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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