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일록의 호출

샤일록의 호출


너희가 용암굴에 들락거린다는 소문을 듣더니만 핸돈마이어의 고블린이 널 만나면 자신을 좀 찾아와 달라던데? 난 분명히 전했다~



핸돈마이어의 샤일록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헤헤. 오셨습니까요?



용서? 복수?


예전에 올렉이란 친구가 있었습죠... 기름을 팔던 친군데 저랑은 꽤 친분이 있었죠.
전이인지 뭔지 때문에 세상이 뒤숭숭하여 벨마이어 공국에서 더이상 기름구경하기가 힘들어지면서 그친구도 망했습죠..
올렉은 용암굴인가 어디로 기름을 구하러 간다면서 저한테 많은 돈을 꾸어 갔었는데... 거기서 죽어 굴이 되어 떠돈다는군요.
가서 그 불쌍한 친구가 편히 저세상에 가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혹시나 오해하진 마십죠. 설마 이지경이 되서도 예전에 꿔간 돈을 마음에 두고 있겠습니까요? 정말입니다!



용암굴의 기름 장수 올렉 40번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불쌍한 친구. 그런데, 혹시 올렉이 제 이름이 써져있는 돈꾸러미 같은 건 안가지고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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