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 용투사 1 (龍鬪士)
모든 어둠을 물리치고 마를 퇴치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의 균형추를 맞추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성스러운 전사시여, 여기 신의 계시가 있습니다.
어서 오셔서 말씀을 받드시오.
각성을 위해 아래의 재료를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지금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나니, 성자 미카엘라님의 의지를 받들어 당신에게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으며 목숨이 위험할 수 있으나 당신이 걸어가고자 했으나 보이지 않았던 길을 밝혀드리고자 함이니 따르시지요.
각성 - 용투사 2 (龍鬪士)
이제까지의 퇴마의 과정 중에 당신의 안에 깃들어 버린 마가 있습니다. 스스로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사이 많은 부분을 잠식하고 들어와 있습니다.
허나 수련에 정심한 이들은 그 동안의 정신의 결정체가 나타나 스스로를 정화하고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전설의 퇴마사 신야는 그 뒤에 창공의 색과 같은 푸른 용의 기운이 항상 어려있었다고 합니다. 같은 색이군요. 푸른 색.
어쨌든 가야 할 길이 아직 멉니다. 이제부터 더욱 강한 마의 기운이 응집한 곳으로 스스로를 내던져야 합니다.
<퀘스트 완료>
어둠이 깊어짐과 동시에 푸른 기운이 그를 감싸 안고 있으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로운 광경이군요. 당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점점 단전에서 시작된 용의 발이 대지를 딛고 선 모양이니, 팔이 움직일 때마다 푸른 잔상이 남는 것이 거의 모든 마를 물리치셨군요.
하지만 진정 위험한 상황에서도 마음에 마를 만들지 않고 푸른 기운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위장자는 당신의 마음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목숨을 앗아갈 것 입니다.
어둠 속에서 사는 자들과의 대련을 통해 마음의 빈틈을 메꾸고 정신을 가다듬으십시오.
<퀘스트 완료>
격한 전투 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않으셨군요.
각성 - 용투사 4 (龍鬪士)
이제 창룡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세상의 모든 마를 퇴치할 위대한 용투사로 거듭나 모든 어둠을 걷고 신의 의지를 세상 곳곳에서 일으키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은 애초에 색을 띄지 않았으니 후에 가진 색은 자신의 의지가 섞임이라 누구를 탓할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이를 명심하시고 앞으로도 정진해 주십시오.
'창룡이 하늘을 날으니 검게 썩은 사과와 썩은 몸뚱어리가 쓰러졌노라. 창룡이 대지를 갈라 지면에 울리니 이것이 곧 승리의 포효라 하여라'
이제 당신이 만들어갈 새로운 퇴마의 전설을 기다리겠습니다.
용투사가 되기 위해서 아래의 재료를 모아가기
<퀘스트 완료>
이제 당신은 신의 수호와 보호를 받는 수호자에서 스스로의 의지를 형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성스러운 퇴마의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의지는 푸른색, 그 대단함은 용에 비견할 만 합니다.
용투사로 거듭난 당신의 퇴마행에 푸르고 힘찬 기운이 함께 하길, 그리고 신의 뜻은 항상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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