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요정으로부터 흑요정이 갈라져 나온 때부터 그 누구의 침입도 허용한 적이 없는
흑요정들의 성지 언더풋. 마침내 모험가들은 수많은 난관을 뚫고 언더풋의 입구에
도달했다.과연 모험가들은 이 불가침의 성지를 돌파하고 언더풋에 도착하여 인간과
흑요정의 전쟁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 목이 없는 구울, 스켈레톤, 미완성 어보미네이션 등과 함께 흑요정의 경비병들이
등장합니다.
- 강력한 범위공격 패턴을 여러가지 가지 가진 헤들리스 나이트가 보스로 등장합니다.
- 언더풋 입구 던전에는 때때로 헤들리스 나이트가 보내는 유령이 나타나 플레이어의
HP의 2/1을 흡수하고 달아납니다.
등장 몬스터 소개
목없는 구울 - 헤들리스 나이트의 저주로 인해 목이 없는 구울입니다.
목없는 스켈레톤 - 헤들리스 나이트의 저주로 인해 목을 들고 다니는 해골 병사로. 머리를
축구공처럼 때리며 돌아다닙니다.
미완성 어보미네이션 - 기본적으로는 용암굴에 나오는 골리앗 등의 몬스터와 같지만 미완성
상태라 조금 약하고 크기가 작습니다.
흑요정 경비병 - 대열을 이루어 원거리 활 공격을 주로 하는 몬스터입니다.
신중한 딩고 - 병법에 능통한 흑요정 병사입니다. 외모는 일반 흑요정들과 달리 험상궂게
생겼으며 플레이어가 범위 밖에 있으면 가드를 굳히고 있다가 범위 안으로
들어올 때에만 공격하는 약삭빠른 몬스터입니다.
묵묵한 험프리 - 철퇴를 무기로 사용하는 딩고의 형입니다. 딩고와 마찬가지로 험상궂게
생겼습니다. 적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아 고통을 참고 덤벼들며 철퇴를
크게 휘둘러 맵 전체에 지진을 일으키는 공격을 합니다.
보스 : 헤들리스 나이트
- 과거 흑요정의 도시를 지키는 경비대장이었다가 임무에 실패한 후 계약에 의해 형벌로
언더풋 입구를 지키고 있는 유령입니다.
- 말을 타고 달리며 공격하는 등 강력한 범위 공격을 여러가지 합니다.
- 때로는 헤들리스 나이트의 유령을 여럿 소환하여 공격하기도 합니다.
언더풋 정찰
접기
모험가님 드디어 언더풋의 입구에 다다르셨군요. 그간의 힘든 여정.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이 관문만 통과한다면 모험가님께선 흑요정들의 성지 언더풋에 다다르게 되실겁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흑요정들이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오랜세월동안 폐쇄적으로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 어떤 적들도 언더풋의 입구를 통과하진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언더풋으로 향하실 차례입니다만 너무 서두른다면 그것은 독이 될 것입니다. 우선은 정찰이 중요할 것 같군요. 부디 조심하시고 가볍게 정찰을 다녀와 주십시오.
접기
드디어 언더풋의 입구에 다다르셨군요. 그간의 힘든 여정.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이 관문만 통과한다면 드디어 흑요정들의 성지 언더풋에 다다르게 되실겁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흑요정들이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오랜세월동안 폐쇄적으로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 어떤 적들도 원로들의 사령술의 지배를 받는 언더풋 수비대를 돌파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침입자를 무조건 공격합니다. 저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고 가볍게 정찰을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더풋 입구 노멀로드를 클리어하라
이몸은 흑요정의 수도 언더풋을 지키는 수비대장.
목없는 이 몸뚱아리를 당해낼 수 있다면, 기꺼이 당신을 통과시켜 주겠소.
<퀘스트 완료>
잘 다녀오셨습니까? 경계는 삼엄하던가요?
---------------------------------{구버전}---------------------------------
신중한 딩고
이제부터는 수비대의 주요인물을 하나씩 쓰려트려야 합니다. 흑요정 수비대에서 수비의 중심을 맡고 있는 자는 '신중한 딩고' 라는 자 입니다.
예로부터 '신중한'의 이름을 물려받은 병사는 수비대에서 방어의 중심을 맡게 되며 그를 꺽지 않는 한 흑요정 수비대의 방어벽은 약해질수는 있을지언정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 가서 신중한 딩고를 쓰려트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주의하십시오. 그의 방어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그러한 수비능력에 걸맞은 효과적인 공격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껏 수많은 적들이 딩고의 방어벽을 깨지 못하고 성급히 공격하다가 모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모험가님과 동료들이 딩고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 철벽의 방어벽을 절대로 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까이 접근한다면 그는 방어를 풀고 공격에 나설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디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언더풋 입구 익스퍼트 로드 이상의 던전에서 신중한 딩고를 5번 쓰러뜨려라
<퀘스트 완료>
신중한 딩고. 그의 철벽을 깨뜨린 자가 과연 몇이나 될런지... 모험가님은 그 몇몇 안에 들게 되실 겁니다.
묵묵한 험프리
다음은 수비대의 '묵묵한 험프리'를 쓰러뜨릴 차례입니다.
'묵묵한'의 이름을 받은 자는 언제나 전투의 후방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서서 적을 분쇄하는 역활을 합니다.
사실 인간들이 말하는 돌격대장과도 같은 역활입니다만 험프리의 특성상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그의 활약을 직접 목격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그의 전투를 본적이 없어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한가지 알고 있는 사실은 일단 험프리가 전장에 나선다면 특별히 딩고가 필요없을 정도의 수비력과 파워를 동시에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알고 있는것이 너무 적어서... 면목없지만 부디 험프리를 물리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언더풋 입구 마스터로드 이상의 던전에서 묵묵한 험프리를 5번 쓰러뜨려라
<퀘스트 완료>
그렇군요. 온몸으로 적에게 무모하게 돌격하는 타입이었다니... 험프리가 어째서 그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못하였는지 알만 합니다.
--------------------------------------------------------------------------
헤들리스 나이트
드디어 언더풋 입구의 마지막 관문에 도전하시게 되시겠군요. 언더풋 최후의 문지기는 헤들리스 나이트입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죄송합니다.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어찌되었든 그를 쓰러뜨려야만 언더풋으로 가실 수 있을 겁니다.
헤들리스 나이트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접기
그 존재자체가 흑요정들의 마법중에서도 금기시되고 있는 주술로 만들어진 존재라 분명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접기
그 존재자체가 흑요정들의 마법중에서도 금기시되고 있는 주술과 사령술로 만들어진 존재라 분명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과장된 말이겠지만 사실상 흑요정 수비대가 없어도 헤들리스 나이트만 있다면 언더풋의 수비는 문제없다는 풍문도 들립니다.
이번에도 가볍게 정찰을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떠시겠습니까?
언더풋 마스터로드 이상의 던전에서 헤들리스 나이트를 한번 쓰러뜨려라
<퀘스트 완료>
과연 헤들리스 나이트에 관한 소문은 사실이었군요. 목숨을 걸고 해주신 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접기
드디어 헤들리스 나이트와 정면대결을 벌일 때입니다.
사실... 헤들리스 나이트는 원래 흑요정이었습니다. 흑요정이었을 때의 이름은 엘리오레스로 우리 언더풋의 근위대장이었습니다. 저와는 친한 친구였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언더풋에 침입해 온 한 인간 검사에 의해 언더풋 수비대의 반 이상이 궤멸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장군이었던 그는 직접 그 검사와 일대일의 사투를 벌이다가 큰 상처를 입고 쓰러졌습니다. 그 검사를 결국 물리치기는 했습니다만
엘리오레스는 언더풋 수비대에 큰 수치를 남겼다는 죄목으로 저주받은 유령기사가 되는 헤들리스 나이트의 형벌을 받고 지금의 그 모습이 된 것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부탁이기도 합니다. 모험가님 부디 헤들리스 나이트를 물리쳐 저주받은 그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접기
사실... 헤들리스 나이트는 원래 흑요정의 근위대장이었습니다. 흑요정이었을 때의 이름은 엘리오레스로서, 저와는 친한 친구였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언더풋에 침입해 온 한 인간 검사에 의해 언더풋 수비대의 반 이상이 궤멸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장군이었던 그는 직접 그 검사와 일대일의 사투를 벌이다가 큰 상처를 입고 쓰러졌습니다. 그 검사를 결국 물리치기는 했습니다만..
엘리오레스는 언더풋 수비대에 큰 수치를 남겼다는 죄목으로 저주받은 유령기사가 되는 헤들리스 나이트의 형벌을 받고 지금의 그 모습이 된 것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부탁이기도 합니다. 모험가님 부디 헤들리스 나이트를 물리쳐 저주받은 그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언더풋입구의 마스터로드 이상의 던전에서 헤들리스 나이트를 5번 쓰러뜨려라
<퀘스트 완료>
그럴수가... 헤들리스 나이트를 아무리 쓰러뜨려도 계속해서 다시 살아난다는 말씀이십니까?
...... 원로놈들! 이런 사악한 비술을 사용하다니 결코 용서받지 못하리라!!
...... 헤들리스 나이트를 물리치지 못하면 언더풋으로 가실수가 없습니다.
접기
그렇다고 계속해서 살아나는 상대와 영원한 싸움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대체 어찌하면 좋을...?!! 아 방법이 있기는 하군요!
샤란님께 물어보시면 분명 뭔가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그분은 흑요정 내에서도 마법에 대한 지식만으로 따진다면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분이시니까요.
그... 그렇지만 과연 그분을 믿을 수 있을지... 이건 좀 복잡하고도 어찌보면 모험가님께 큰 실망감을 드릴수도 있는 일이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샤란님께 이걸 질문드린다는 것은 꺼림직한 일입니다. 샤란님은 표면적으로는 여왕님의 명을 받고 벨마이어에 파견된 분입니다만 장로들의 입김이 비밀리에 작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지금같이 인간들과의 전쟁이 전면적으로 시작된 상태에서 장로들과 연관이 있는 그분을 과연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도 흑요정들에게 병을 퍼트린 것이 인간이 아님을 알고는 계시겠지만... 어쨌든 시도는 해봐야겠죠.
하지만 조심하십시오. 모험가님을 함정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우리 흑요정은 필요하다면 그 누구든지 태연히 속일 수 있는 종족입니다. 부디 신중하시길...
접기
그렇다고 계속해서 살아나는 상대와 영원한 싸움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혹시... 샤란님이라면 뭔가 방법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분은 흑요정 최고의 궁중 마법사중 한분이시니...
샤란에게 헤들리스 나이트를 쓰러뜨릴 방법을 물어보기
<퀘스트 완료>
의혹
아아... 헤들리스 나이트 때문에 언더풋으로 가시질 못하시는 거군요? 헤들리스 나이트는 파괴한다고 죽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를 없애는 것은 오로지 주문을 건 사람이 그 속박에서 풀어줄 때만 가능하죠.
결국 헤들리스 나이트를 힘으로 누를 수는 없다는 말이 됩니다. 다만 그가 파괴되었다가 다시 살아나려 할 때 잠재워 버릴 수는 있습니다.
헤들리스 나이트를 쓰러뜨리면 아주 장시간 잠이 들게 됩니다. 바로 그때에 그의 꿈의 정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각 속성별 큐브들과 꿈의 정수를 가져오시면 헤들리스 나이트를 잠재울 수 있는 물품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무척 까다로운 일이시겠지만 방법은 이것뿐입니다.
속성별 큐브 2개씩과 언더풋 입구에서 헤들리스 나이트를 쓰러뜨리고 꿈의 정수¹ 30개를 가져와라.(난이도가 높을수록 확률이 높아집니다)
¹헤들리스 나이트가 잠시동안 꾸는 꿈의 결정체. 이것이 있다면 헤들리스 나이트가 틈을 보였을때 잠시동안 깊은 잠에 빠지게 할 수 있을것이다.
<퀘스트 완료>
가져오셨군요. 그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접기
(물품을 만들며) 모험가님. 저를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실 클론터님이 저를 의심하고 있으신 것도 모험가님께 주의하라고 당부하신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클론터님 입장이었다면 똑같이 했을 거예요. 하지만 모험가님께서는 저를 믿어주시고 위험한 임무도 맡아서 해주셨어요.
제가 장로들의 명령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미 저도 추방된 상태입니다. 인간들을 버리라는 명령을 거부했거든요.
여기서 지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어요. 이젠 제 유일한 안식처는 이곳 마법학교와 길드입니다. 인간들과 흑요정의 관계가 회복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곳에서 평생을 바칠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자 다 되었습니다. 이제 이 반지를 가지고 가시면 헤들리스 나이트를 잠재울 수 있을 것입니다. 클론터님께 제 진심이 어떤지도 전해주시면 좋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언더풋의 문을 열어라!
그렇...습니까? 흑요정의 습성을 버리지 못한 것은 오히려 저였군요... 샤란님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자 그 반지가 있으니 이제 언더풋으로 가실 수 있으시겠군요.
비록 여왕님께서 감금되어 계시지만 해독약으로 앓고 있는 흑요정 백성들을 치료해주시기 시작한다면 장로들을 몰아내고 전쟁을 끝낼 수 있을것입니다.
언더풋 입구 킹스로드에서 헤들리스 나이트를 쓰러뜨려라.
<퀘스트 완료>
언더풋의 입구가 열렸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여왕님을 풀어드리고 인간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게 되었군요!!!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접기
이것으로... 오랫동안 우리 흑요정을 외부세계와 단절시켰던 수비대가 무너지겠군요...
가슴아픈 일이지만... 우리 흑요정들도 이제 우물안에서 벗어나 세상과 교류를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흑요정의 미래를 위하여
이제... 준비가 된 것이로군요...모험가님의 실력이라면, 분명 헤들리스 나이트를 잠재울 수 있겠지요...
네... 샤란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세상에 이토록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 흑요정들도 이제 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부디, 당신의 힘을 빌어 해독약을 전하여 오해를 씻고, 이것을 계기로 흑요정이 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언더풋 입구 킹스로드에서 헤들리스 나이트를 쓰러뜨리기
<퀘스트 완료>
이제... 제가 나서야 할때로군요.. 가자. 라미나비엔토.
수많은 고난을 헤치고 드디어 흑요정의 수도, 언더풋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과연 모험가들은 흑요정 원로들과의 오해를 풀고 전쟁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