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탑




실종자를 찾습니다.


실종된 모험가들을 찾아 주세요. - 달빛주점 슈시아



달빛주점의 슈시아를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게시판을 보시고 오셨나요?



그들은 어디로?


최근 아라드 전역에서 실종자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놀라운 건 그들이 모두 이름난 모험가들이란 거죠. 그런 강자들이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제가 수소문 해봤지만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행적을 알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최우선인 것 같아요.



실종자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찾기



<퀘스트 완료>
모험가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망자의 협곡으로 사라진 모험가


제가 사라진 모험가님들을 봤습니다. 그들은 무언가 큰 결심을 굳힌듯한 표정으로 망자의 협곡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마도 절망의 탑의 부름에 응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만... 정확한 것은 이 늙은이도 알 수 없지요.



슈시아에게 실종자에 대해 말하기



<퀘스트 완료>
절망의 탑이라...



절망의 탑


사신의 마수가 다시 뻗기 시작했군요. 절망의 탑의 문이 열려버린 것 같습니다. 일전에 사망의 탑에서도 모험가들을 가두고 음침한 일을 벌이더니... 이번에는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걸까요? 그곳을 조사해주시겠어요?



절망의 탑을 조사하고 슈시아에게 가기






나같이 위대한 여자가 이런 아랫층에 있다니... 자존심 상하는데. 나의 건블레이드로 위로 올라가겠어!
















사이퍼즈의 비밀을 찾아 드디어 이곳까지 ... 우리가 속한 곳은 과연 어디인가?






여기서 박사님을 기다리기로 했는데... 언제 오시는 걸까냥... 미우미우









저 위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계속 올라가봐야겠어.
















솔도로스님은 말씀하셨지. 나도 강해질 수 있다고 말이야. 뭐 아직 부족한것 같지만... 너 정도는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런처의 부흥과 이 세상의 존립을 위해!



친구들도 모두 떠났어... 이 저주받은 총알 때문이지. 이 총알은 너와 나의 목숨을 앗아갈거야. 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도망쳐.






이 세계로 흘러들어온 후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소만... 딱히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역시 아젤리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이계의 틈이 열리길 바랄수 밖에 없는가?












마계에서 이곳으로 떨어진 후에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 나를 이곳에 가둔 녀석을 갈기갈기 뜯어 먹어버릴테다!



아젤리아가 말한 예언의 모험가가 자네인가? 카인을 상대하기 전에 자네와 몸을 푸는 것도 좋겠지.
지금은 자네와 내가 적이지만 언젠가는 나와 손을 잡을지도 모르는 일... 그때를 대비해 확실히 단련시켜줌세.






으아아.. 새로운 도전자? 아... 안돼! 저보다는 솔도로스님이 훨씬 강한데요... 절 좀 내버려두시면 안될까요?



<퀘스트 완료>
모험가 스스로가 절망의 탑으로 향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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