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시저스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손에 큰 집게가 달린 푸른색 종족. 위장자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큰 집게를 이용한 근접 공격을 하니, 이 몬스터를 해치우려면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게 유리하다.
이름
스키워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온몸에 큰 가시가 난 갈색 종족. 위장자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몸의 가시 중 가장 큰 머리에 난 가시를 활용한 공격을 주로 한다.
이름
쏘투스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양손에 원형 톱날을 들고 있는 갈색 종족. 위장자의 일종으로 추정되며, 덩치가 매우 크다. 육중한 몸에 어울리지 않는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며, 톱날을 던지기도 하여 상대하기 까다롭다.
이름
핀서스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입에 커다란 붉은색 집게가 달린 검은색 종족. 위장자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입에 난 집게를 활용한 깨무는 공격을 주로 한다.
이름
타르타로스
나이
불명
종족
불명
소개
명계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정체불명의 구조물.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된 정보가 없다. 영혼을 빨아들이면 파괴력이 더욱 강해지지만 명계 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영혼을 '먹기'가 어렵다. 타르타로스를 발견한 오즈마는 그것에 잠재력이 있다 판단하고, 죽음의 큐브로 유인하여 바깥으로 끌어냈다. 오즈마는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인력을 가진 타르타로스를 이용하여 '무의 오즈마'로 각성한다.
이름
타르타로스의 추종자
나이
연령대 다양
종족
불명
소개
죽음 그 자체가 의인화 된 형태로, 타르타로스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사념체이다. 아무런 감정 없이 눈 앞의 적과 먹이에만 집중하며, 단세포적인 반응을 보인다. 기운이 응집된 존재이므로, 허공에 떠다니며 이동 중에 모습이 흐릿해지기도 한다.
이름
공의 환수
나이
불명
종족
명계 환수
소개
붉은 큐브를 삼킨 명계의 환수. 악의와 분노로 이루어진 공의 환수는 명계의 끝을 밝히는 유일한 빛인 붉은 큐브를 집어삼켜버렸다. 그 뒤로 공의 환수는 어둠 속에 몸을 숨겨 길 잃은 영혼을 먹고 산다. 칠흑 같은 털을 가져 형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게 특징인데, 다만 입을 벌릴 때면 과거에 삼켰던 붉은 큐브가 목 안을 훤히 비추며 비로소 그 모습이 드러난다. 하지만 워낙 몸짓이 재빠른 탓에 사실상 그의 움직임을 보고도 도망가기란 불가능하다.
이름
영의 환마
나이
불명
종족
명계 환수
소개
명계의 끝을 밝히는 유일한 빛인 붉은 큐브를 삼킨 공의 환수, 그의 영이 분리되어 영의 환마가 탄생하였다. 증오와 복수로 이루어진 영의 환마는 별다른 의지 없이 사악한 영혼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며, 빛을 잃은 명계의 어둠 속에 몸을 숨겨 영혼을 잡아먹는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사념 덩어리는 구의 형태가 되어 영의 환마의 부름에 따라 움직인다.
이름
허의 환혼
나이
불명
종족
명계 환수
소개
붉은 큐브를 삼킨 공의 환수로부터 떨어져 나온 또 하나의 환수. 공허로 이루어진 허의 환혼은 육신만 남은 짐승 그 자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 여러 차례 거듭하여 암습하는 기이한 공격 형태가 조금씩 목을 조여오는 듯한 정신적 고통을 가져다준다.
이름
테르토즈
나이
40세
종족
과거 인간 남성
소개
검은 교단의 부교주로 활동하지만 실질적으론 교단의 총수를 맡고 있다. 과거엔 제국 빈민가 출신 노예로, 주인에게 반항한 죄로 다른 노예들과 감옥에 갇혀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균열을 여는 임무를 수행하던 아스타로스를 발견한 테르토즈는 그녀에게 간곡하게 부탁하여 겨우 자유를 얻었다. 훗날 테르토즈는 빈민가 사람들과 노예들을 규합해 검은 교단을 만들었고, 혼돈으로 돌아가자는 가르침을 퍼트리며 세력을 불리게 됐다. 하지만 점점 더 큰 힘을 갖게 된 그는 권력과 부를 키우는 데에 혈안이 되었고, 결국 지나친 욕심 끝에 아스타로스에게 버림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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