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1/2)
나이트메어1 클리어
더 이상 접근하지 마세요!
비탈라님. 당신을 해치고 싶지 않소. 난 그저 도움을 받고 싶을 뿐이오.
동료를 끌고 오다니… 결국 무력으로 마법진을 뚫겠다는 건가요?
가만히 당하고 있지는 않을 거예요. 실버크라운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퀘스트 완료>
자네들, 괜찮나? 누군지는 몰라도 도움을 받았군.
일단 그녀가 다시 깨어나기 전에 자리를 피해야 하네. 날 따라오게.
나이트메어(2/2)
나이트메어2 클리어
자네들, 정체가 뭐지? 이곳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우리는….
…….
다른 세계로 넘나들 수 있다고….
확실히 위험한 일이군. 또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걸 두고 볼 순 없지. 나도 자네들을 돕겠네.
신비한 장치를 찾고 있다고 했던가? 얼마 전 주변을 수색하던 중 기이한 기운을 가진 물체를 보았네. 아마도 그게 자네들이 찾는 물건일 것 같군.
길을 찾기 쉽지 않을 테니, 내가 그곳으로 안내해 주겠네.
여긴… '차원 재해'가 일어난 곳이구나.
이 재난에 대해 알고 있는 모양이군. 그렇네. 어느날 갑자기 발생한 균열에서 다른 세계의 몬스터들이 넘어오며, 손 써볼 새도 없이 세상에 혼란이 찾아왔지.
그날 이후 아라드는 살기 힘든 곳으로 변해 버렸다네. 일부 안전한 지역이 몇 남았을 뿐…. 그 중 하나가 실버 크라운이지.
청색의 수호자 비탈라. 그녀가 실버 크라운의 마법진을 지키고 있는 덕분에 그곳만은 안전하다네.
으음? 좋은 사람 같은데, 왜 싸우고 있었던 거야?
그간 있었던 일을 짧게 설명하긴 어렵군. 그저 그녀가 나를 오해하고 있다고만 말해두겠네.
복잡한 사정이 있는 모양이네. 하긴 사연 없는 세계 없고, 사연 없는 사람 없는 법이지.
…….
파장이 굉장히 불안정해.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어.
…이 물건으로 정말 다른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건가?
응, 더 방치했다면 다른 차원으로 이어지는 틈이 열렸을지도….
갑자기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미안하네. 자네들에게 악의는 없어.
이대로 조금만 기다려주게. 다른 세계로 가는 '틈'이 열릴 때까지.
본인이 얼마나 위험한 소리를 하는 줄은 알고 있는 거야? 균열이 열렸다간, 또 차원 재난이 벌어질 거라고.
알고 있네. 하지만 난 꼭 그곳으로 넘어가야 해. 그녀가 있는 곳으로….
저 물체를 주운 뒤로, 저곳에서 계속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 애타게 나를 찾고 있는 목소리가….
더는 그녀를 혼자 둘 수 없어. 내가 원하는 건 그것뿐이야.
그럴 리 없다. 내 두 귀로 똑똑히 록시의 목소리를 들었어… 자네들에겐 저 애처로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건가!
고작 사람 하나 때문에 균열을 열겠다니, 무모한 짓이야. 만에 하나 다른 차원에서 그 사람을 찾는다 해도, 네가 알던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일 거라고.
…비탈라도 같은 소리를 하며 나를 막으려 했지. 그래, 자네들도 그녀와 같은 생각인 거로군.
…유감이네.
<퀘스트 완료>
휴우… 이번엔 정말 큰일날 뻔했어.
모험가. 저 남자와도 아는 사이 같던데, 네 차원에서도 저렇게 위험한 사람이었어?
되비친 세계
차원이 순조롭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아직 인사하긴 이른 감이 있지만, 모험가 네가 정말 큰 도움이 됐어.
처음엔 영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했는걸?
상황에 맞춰 빠르게 성장하는 건 정말 좋은 강점이야.
흠흠. 잡담이 길었네. 자 그럼 다음 차원으로 가볼까?
되비친 세계 클리어
저쪽에서 강하게 파장이 느껴져! 어서 가보자.
이곳에도 없는 건가….
윽...!
이 기운...!
파장 제어 장치에서 계속 느껴졌던 기운이야!
제길, 머리가...!
어서 다른 차원으로 가야겠어
차원 균열이 열리다니…!
저 남자가 쓰는 능력이 다중 차원에 영향을 주고 있었어!
[닉네임], 어서 막아야 해!
너희들은 누구지?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차원 이동은 이제 그만둬. 너 때문에 차원 균형이 더 엉망이 되잖아!
미안하지만 부탁은 들어줄 수 없겠군. 난 아직 원하는 걸 찾지 못했어.
나도 미안하지만, 이건 부탁이 아니야.
으윽! 제길 머리가…!
이럴 시간이 없어… 날 방해하지 마라!
<퀘스트 완료>
안돼...
날 방해하지 마!
끝이다!
리리티!
[닉네임]! 괜찮은 거야?
흐음, 그랬단 말이지? 전혀 예상치 못한 성과인걸.
그 힘에 대한 설명은 돌아가서 해줄게. 그전에 저 남자 먼저 정리하는 게 좋겠어.
차원 이동 능력이라니, 정말 골치 아픈 능력이야.
으윽… 날 죽일 생각인가?
가급적 위험 요소는 모두 없애고 싶지만… 여기서 그쪽을 처리한다면, 그것 역시 차원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겠지.
…날 놔주겠다고?
차원의 섭리에 맡길 뿐이야. 상태를 보니, 이미 무리한 차원 이동으로 몸과 정신이 많이 망가진 것 같은데….
기껏 부지한 목숨을 지키고 싶다면, 더는 차원 이동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그건 그쪽이 더 잘 알고 있겠지?
뭐, 그런데도 또 이런 짓을 벌인다면… 여기, 모험가를 다시 상대해야겠지만.
…….
이 정도면 충분히 알아 들었겠지. 우린 이제 돌아가자, 모험가.
또 한 번 시련을 넘어선
차원 균열은 모두 닫혔어. 차원 균형도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어.
[닉네임], 모두 네 덕분이야. 역시 너와 함께하길 잘했어.
내 힘을 완전히 네 것으로 만든 거야. 이건 지금껏 그 어떤 차원에서도 없었던 일이라구.
리리티와 대화
<퀘스트 완료>
차원이 안정되었으니, 네 세계도 안전할 거야.
정말 고생 많았어, [닉네임].
아까 말한 사정 많은 네 동료에 대해서도 너무 걱정할 필요 없겠는데? 네가 가진 그 강직한 마음이라면, 머지않아 다시 동료를 되찾을 수 있을 거야.
모험가, 무사히 돌아왔군. 그래, 저 건너편엔 뭐가 있던가?
다중 차원이라… 그래, 그랬군.
한데, 모험가. 아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군.
저곳에서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건가? 더 강직해져서 돌아왔군.
그래, 검의 양날 모두 자네의 무기로 만든건가. 축하하네. 자네라면 해낼 줄 알았네.
미카엘라와 나는 자네에게 세상의 미래를 걸었지. 그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이 들어.
부디 앞으로도 그 굳건한 마음을 잃지 않길 바라네.
새롭게 벼려진 칼끝으로 겨누어라.
능히 꿰뚫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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