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완료>
무슨... 일 이시죠?
<퀘스트 완료>
세리아에게 가 보았는가?
진화 - 벨제뷔트 3
벨제뷔트라면...!! 소문이 사실이었단 말인가? 궁금해 하는 것 같으니 내가 아는 대로 이야기해 주겠네.
오래전부터 떠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요정의 일족인 마인이라는 종족이 있었다네.
그들의 숫자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굉장한 마법력을 지니고 있는 종족이었다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국의 문양을 단 기사들의 무자비한 침략을 받았다지...
그들은 종족의 멸망을 막기 위하여 자신들의 육체를 버리고 스스로 동물의 몸에 자신의 영혼을 봉인시켰다고 하는군.
벨제뷔트라면 마인들의 왕의 이름인데... 혹시 진짜 이 아이의 몸에 벨제뷔트가 봉인되어 있는 것이라면,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닐게야.
아, 자네 혹시 베히모스에 있다는 역천의 폭포에 대해 들어보았나?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강력한 마법력의 파장이 필요한데, 강력한 마법력이 남아있는 그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봉인이 풀릴지도 모를 일이네.
베히모스의 굴욕의 암초를 클리어하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