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담을 들려줘

무용담을 들려줘


저쪽 망자의 협곡에 있는 무한의 제단에는 쓰러뜨릴 적들이 엄청나게 많다던데.
하하. 정말 재미있겠어. 나도 가서 몸이나 풀고 싶네.
하지만 가게를 비울 수가 없으니 이거 원……
가서 내 대신 신나게 놀고 그 얘기라도 해줘.
단, 실패없이 확실하게 끝내고 와야 해. 난 실패한 이야기 따윈 듣고 싶지 않으니까.



무한의 제단에서 코인을 쓰지 않고 클리어하기



<퀘스트 완료>
쳇. 뭐 겨우 그런거 가지고 뻐기고 있어?
내가 직접 갔다면…… 아~ 이거 몸이 근질근질 하구만……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엔피시 대사집 - 토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