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구버전}---------------------------------
유감스럽게도… 저번에 주신 해독약은 아직 병을 앓고 있는 흑요정들에게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여왕님과 저는 인간들이 전염병을 퍼뜨렸다는 이야기에 의심을 품고 성급한 전쟁을 막아보려고 힘써왔습니다.
허나 과격한 흑요정 원로들이 여왕님을 감금하고,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제 저도 추방당하여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해독약이라는 말은 아무도 믿지 않더군요. 아 이 시간에도 수많은 동족들이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전쟁을 멈출 길은 한가지 뿐입니다. 모험가님들께서 직접 언더풋으로 가셔서 분노에 가득차 앞을 보지 못하는 흑요정들을 멈춰주십시오!
저를 도와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다시 말을 걸어주세요.
---------------------------------{개편}---------------------------------
용암굴에서 해독약을 구해주신 일은 기억하시는지요?
유감스럽게도… 저번에 주신 해독약은 아직 병을 앓고 있는 흑요정들에게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여왕님과 저는 인간들이 전염병을 퍼뜨렸다는 이야기에 의심을 품고 성급한 전쟁을 막아보려고 힘써왔습니다.
허나 과격한 흑요정 원로들이 여왕님을 감금하고,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제 저도 추방당하여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해독약이라는 말은 아무도 믿지 않더군요. 아 이 시간에도 수많은 동족들이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전쟁을 멈출 길은 한가지 뿐입니다. 모험가님들께서 직접 언더풋으로 가셔서 분노에 가득차 앞을 보지 못하는 흑요정들을 멈춰주십시오!
언더풋 입구로의 마지막 관문, 그림자미궁은 모험가님의 손에 이미 격파되었습니다.
이제 언더풋 입구로 향할 시간입니다. 마음의 준비는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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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용암굴에서 해독약을 구해주신 일은 기억하시는지요?
유감스럽게도… 저번에 주신 해독약은 아직 병을 앓고 있는 동족들에게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여왕님과 저는 인간들이 전염병을 퍼뜨렸다는 이야기에 의심을 품고 성급한 전쟁을 막아보려고 힘써왔습니다.
허나 여왕님께서.. 흑요정 원로들에 의해 감금당하셨다고 하는군요... 이제 저도 추방당하여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해독약이라는 말은 아무도 믿지 않더군요. 저 뿐만아니라, 인간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흑요정들은 모두 다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 이러는 사이에 이시간에도 수많은 동족들이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전쟁을 멈출 길은 한가지 뿐입니다. 직접 언더풋으로 가셔서 분노에 가득차 앞을 보지 못하는 동족들을 멈추어주십시오!
언더풋 입구로의 마지막 관문, 그림자미궁은 모험가님의 손에 이미 격파되었습니다.
이제 언더풋 입구로 향할 시간입니다. 마음의 준비는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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