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각성 1
요즘 상당한 활약을 한다고 들었다네.. 일부에서는 카르텔 조직의 악몽으로 불린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리더군.
후훗.. 그건 제가 강하기도 하지만, 카르텔 조직이 너무 약한거에요.
카르텔 조직이 약하다면 승점을 모아올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정말 카르텔 조직을 약하게 느끼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
망자의 협곡의 사망의 탑 혹은 미망의 탑에서 승점 200점 모아서 베릭트와 얘기하기
<퀘스트 완료>
카르텔 조직이 쉽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모르겠군..
발키리 각성 2
하지만 부족해. 승점도 중요하지만, 진짜 실전에서 그 성과를 보여주었으면 한다네.
겐트 외곽으로 나가서, 카르텔 병사를 물리치고 돌아온다면, 실력을 인정해주지.
겐트 외곽에서 카르텔 일반 병사를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음.. 이 정도면 충분한 실력이 있는것 같군. 그렇다면 발키리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겠네.
발키리 각성 3
발키리?
스핏파이어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지.. 더 화려하고, 강력한 기술을 쓰는 스핏파이어의 궁극의 모습이라고 할까? 보통 각성이라고 부르지.
스핏파이어보다 더 강력하가봐요?
당연하지.. 흥미가 생겼는가? 그렇다면, 천계에서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키츠카 가문, 마를렌 키츠카에게 가보게.
마를렌 키츠카와 얘기하기
<퀘스트 완료>
클레어! 기다리고 있어. 베릭트에게 들었는데.. 스핏파이어를 뛰어넘는 경지에 오르고 싶어한다면서?
네에! 그래서 여기로 가보라고 해서 곧 바로 달려왔죠.
발키리 각성 4
스핏파이어를 뛰어넘는 기술이 우리 가문에 전해지고 있어. 아마도 클레어라면 분명 그 경지까지 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
괜히 사람들이 저를 천재라고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내 할머니이신 제소벨 키츠카께서는, 7인의 마이스터가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 전자기 에너지에 대해서 평생 연구하셨어.
그래서 EMP 스톰이라고 불리는 장치를 만드셨어. 설계도 대로 만들려면 상급 연석을 좀 모아오겠어?
상급 연석을 마를렌 키츠카에게 가져가기 (상급 연석은 베릭트 혹은 로저에게 생산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일단 상급 연석은 이 정도면 충분하겠어. 그렇지만 EMP 스톰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아직도 많이 있어.
발키리 각성 5
이번에는 단단한 철조각이 필요해. 근처에 떠도는 카르텔 병사들에게 쉽게 구할 수 있을거야.
알았어요! 금방 구해올게요!
단단한 철조각을 마를렌 키츠카에게 가져가기 (단단한 철조각은 베릭트 혹은 로저에게 생산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단단한 철조각은 이 정도면 충분해. 그러면 다음에는 테라나이트를 구해올 수 있겠어? 이게 마지막 재료일거야.
발키리 각성 6
마지막 재료라니.. 이제 정말 끝나가는 것 같네요. 얼마나 대단한게 나올지 걱정이 되면서 한편으로 기대도 되네요.
나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EMP 스톰은 스핏파이어의 궁극의 무기라고 하니까 굉장할꺼야.
어쨌든 클레어가 테라나이트를 가지고 오면 EMP 스톰의 강력한 전기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테라나이트를 마를렌 키츠카에게 가져가기 (테라나이트는 베릭트 혹은 로저에게 생산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이제 할머니께서 남겨주신 설계도를 토대로 EMP 스톰을 모두 만들었어. 할머니께서 이걸 실전에 사용하는걸 많이 망설였어.
하지만 클레어라면 이 엄청난 힘을 잘 활용할 것 같아. 그게 있으면 카르텔 조직을 물리치는데 분명 큰 도움이 될꺼야.
꼭 황녀님을 구출하고, 카르텔 조직을 천계에서 몰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제 클레어는 더 이상 스핏파이어가 아니라 발키리 라고 불러야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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