过量汲取的血气喷涌而出的情景确实让人感到恐怖。
但这却是狂战士们必须经过的道路。强大血气之力已经无法承载于那副弱小的身体里了, 只有经过血气的淬炼才能够真正地掌控这终极的血气之力。
G.S.D将这种淬炼称之为“血焚”。
而在这过程中,狂战士们将会承受难以想象的痛苦:
磅礴的血气之力不但会溢满整个身体,还将侵蚀他们的精神。从炼狱而出的血魔幻象会在他们的脑海中不断肆虐,甚至会撕裂吞噬他们的意念,直到狂战士们使用他们强大的意志融合这血魔幻象,才算终止。
这其间的过程足以摧毁任何一个人那弱小的生命。
所以,只有“血焚”成功的狂战士才能够随意操控那磅礴的血气之力化身血魔,从而进阶到狱血魔神的更高层次
—— 帝血弑天!
각성 - 블러드이블 1 (BloodEvil)
자네를 보는 것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헬벤터가 되고서도 더 강해지기를 원하는겐가?
사실 그 위의 경지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혈기를 더욱 더 강화하다 보면은 생각치도 못한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야.
지금껏 이룩한 모든 것을 잃고 혈마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일세.
하지만 자네라면 혈기를 더욱 완벽하게 다룰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혈기를 강화하고 완벽하게 다루지만 혈마에 빠지지는 않는 경지를 바로 '블러드이블'이라고 부른다네.
블러드이블이 되려면 우선 모든 혈기를 방출해야 한다네. 하지만 이것은 말처럼 쉬운 이야기는 아니야.
지금껏 쌓아왔던 혈기가 한순간에 밖으로 분출되니 매우 고통스럽고 자칫 힘을 모두 잃을 수도 있네.
혈기를 내보내는 것은 자네의 혈맥이 모두 개방되어 있어야만 가능한 이야기...
어떤가? 자네가 블러드이블이 되려는 생각만 있다면 내가 혈맥을 한 번 짚어보겠네.
버서커 2차 각성인 '블러드이블'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G.S.D에게 알리기
<퀘스트 완료>
그래. 마음을 먹었는가? 내 자네의 혈맥을 한 번 짚어보겠네.
각성 - 블러드이블 2 (BloodEvil)
자네의 혈맥을 짚어보니 혈기는 충분하나 혈맥이 아직 활성화 되지 못한 것 같구만.
막혀있는 귀문을 열기 위해서는 조금의 수고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것은 바로 다른 강자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네. 강력한 내공을 가진 상대의 기운이라면 자네의 혈맥도 시원하게 뚫릴거야.
그 중 쇼난 무투장에서 개최되는 '흑룡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흑룡의 기운'은 강자의 기운을 품고 있다네. 그래서인지 흑룡의 기운은 기혈을 뚫는데 최고라고 꼽힌다네.
자네도 '흑룡대회'에 참가하게나. 그리고 흑룡의 기운을 45개 모아오게.
그렇게만 된다면 자네의 혈맥을 뚫어주겠네.
단, 흑룡대회를 참가하는 자들은 '절망의 탑' 소속의 맹자들이니 만만히 봐서는 안될게야.
쇼난 무투장의 흑룡대회에 참가해 흑룡의 기운¹ 45개를 모아 G.S.D에게 가기
¹강자들의 기운이 응축되어 있는 기운 덩어리. 매우 위험하고도 신비한 힘이 느껴진다.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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