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 엘레멘탈 바머 (Elemental Bomber)

엘레멘탈 바머들은 무자비한 마법사이다. 타겟이 정해진다면 그의 결과는 생각하지 않고 외울 수 있는 모든 주문을 그곳에 퍼붓는다. 그러고는 주변이 쑥대밭이 된 다음에야 공격을 멈춘다. 이 무자비한 전투 방식은 일반 마법사라면 마나 운용의 한계 때문에 절대로 따라 할 수 없는 전투 스타일이다. 하지만 엘레멘탈 바머들은 몸에 이식 받은 어비스로부터 엄청난 양의 마나를 빌려올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마법사들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4원소를 모두 극도로 단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원소력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어떠한 적이라도 약점이 되는 원소로 공격이 가능하다.

엘레멘탈 바머들은 무한에 가까운 어비스의 힘을 빌려 원소의 파괴력을 극도로 끌어올린 다음 마법을 퍼부어 적을 섬멸하는 무서운 존재들인 것이다. 



전직 - 엘레멘탈 바머 (Elemental Bomber)


강력한 원소 마법으로 광범위 영역을 지배하는 자. 적이 다가오기 전에 적들을 섬멸하는 자가 바로 엘레멘탈 바머입니다. 
원거리에서 폭격하듯 공격을 난사한다고 해서 바머(Bomber)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닉네임] 님이 엘레멘탈 바머로 전직하고자 하신다면 끔찍한 대전이 속에서도 살아남은 강력한 몬스터, 다크트롤 치부카를 처치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주세요.



전직을 위해 버려진 감옥에서 살아남은 자 치부카 처치하기 (이 퀘스트는 던전 진행 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합니다.)



<퀘스트 완료>
좋습니다. 이제 [닉네임] 님은 엘레멘탈 바머의 길을 걷게 되실 겁니다.
앞으로 무기는 스태프를 사용하고 방어구는 천을 착용하면 더욱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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