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태어나 아라드를 지키며 스러진 영혼들이여.
이 아라드의 자랑이 될 사랑스러운 요정들이여.
함께 웃음꽃을 피웠던 거목 아래 잡초가 무성하고
팔베개를 베고 별을 세던 언덕에는 낙엽이 쌓였는데
얼마나 많은 겨울을 보내야 빈자리가 채워지겠습니까.
먼 곳에서 온 스산한 바람에 어깨를 움츠려 떨며
멀리 떠나는 시린 별을 말없이 바라만 보던 우리는
이제, 이제야, 다시 긴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아직 눈물 마르지 않았지만 그런데도 떠나는 것은
그대들 고귀한 영혼이 아라드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키운 것은 숲이었으나 숲을 키운 것은 아라드입니다.
그대들, 숲을 떠났으나 아라드에 머물러 영원을 남겼으니
우리, 아라드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이로써 요정의 긴 유년 시절을 여기서 끝내나니,
가이아의 이름을 걸고 어머니 아라드를 지킬 것입니다.
- 가이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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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가이아 1 (Gaia)
요즘 활약은 잘 지켜보고 있데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드라. 그게 니가 가진 올곧은 정신과 마음가짐 때문이 아니겠노?
지금이라면 니 몸에 잠든 가능성을 끌어내서 더 강해질 수 있을끼다. 그라면 소중한 것들을 더 많이 지킬 수 있지 않겠나?
내키면 쇼난으로 온나. 더 이야기 해보자.
엘븐나이트 2차 각성인 '가이아'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해당 퀘스트는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수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 완료>
멀리서부터 싱그러운 기분이 난다 했드만 니였나? 참말로 청명한 기운이다. 이렇게 맑은 기운이 또 어디 있겠노.
내를 찾아왔다는 건 마음 먹었다고 생각하면 되나? 그런거라면 니가 '가이아'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끼다.
각성 - 가이아 2 (Gaia)
잘 생각했다. 이제부터 내는 니가 '가이아'가 될 수 있도록 도울끼다. 그러니 내를 믿고 따라온나.
니도 알겠지만 '가이아'는 대자연을 수호하는 전사들이다. 숲에서 태어나 대자연을 동경하고, 어머니라 부른다. 그러면서도 그와 같이 커다란 존재가 되어 모두를 마음에 품는다 카드라.
그래서인지 떠난 소중한 이들을 떠올리며 더 이상 슬픔을 겪는 이들이 없기를 바란다. 그래서 강하다. 그러기에 쓰러지지 않는다. 모든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패가 되어야 하니까 말이다. 그게 '가이아'다.
이제 표정이 좋아졌네. 그럼 시작해볼까? 우선은 황룡대회에 출전 하고 온나. 그기서 지금 부족한 것이 뭔지 부딪혀보고 배우는 기다. 가능하면 우승하고 와도 좋고.
여기 쇼난에서 날고 기는 강자들이 모두 모인 대회니 방심하지 말레이, 그럼 다녀온나. 내 이름으로 추천서 하나 써서 보내놓을 테니 걱정 말고.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허허, 우승까지 하고 왔나? 참말로 대단하네. 그래, 부딪혀보니 부족한 게 뭔지 알겠나?
각성 - 가이아 3 (Gaia)
요정이라고 모두 자연의 수호자가 될 수 없다. 대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흐르는 힘을 받아야 하는데 그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드라.
니는 지금 어디까지 깨달았노? 대자연을 어머니라 부르지만, 그 어머니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 지금 이치를 깨닫고 그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표정을 보아하니까 자신 없어 보이네. 그라면 자신이 생길 때까지 안에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 보자.
그럼 이번에는 청룡대회에 참가하고 온나. 황룡대회에서 우승한 니라면 이번에도 할 수 있을끼다.
그래도 방심하지 마라. 황료대회 출전자들보다 강한 자들이 출전한다 카드라. 이전처럼 추천장은 내가 보내놓을 테니까는 걱정 말고. 그럼 다녀온나.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준비는 다 끝났다.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
각성 - 가이아 4 (Gaia)
<퀘스트 완료>
시간의 왜곡은 사라졌다. 니는 오염된 시간의 문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마주했고, 모두 거침없이 뛰어넘었다. 그 덕에 니가 여태 넘지 못하고 있던 한계를 완벽하게 뛰어넘었다.
흐름을 이해했나? 이치를 깨달았나? 그 모든 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소중한 모두를 지킬 각오가 됐나?
니가 가진 강함은 육체의 힘이 아니다. 그렇다고 강력한 마력도 아니다. 오직 하나 마음이다.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거기서 비롯된 힘. 그거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인기라.
니 주변의 모든 것들이 기뻐하고 있다. 대자연이, 그리고 세상이 기뻐하고 있다. 마치 니를 환영하는 것처럼.
니는 이제 소중한 사람들의 방패이며, 대자연의 수호자이고, 세상을 지킬 순수한 자. '가이아(Gai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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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가이아 1 (Gaia)
멀리서부터 싱그러운 기분이 난다 했드만 니였나? 참말로 청명한 기운이네. 이렇게 맑은 기운이 또 어디 있겠노.
그래, 내를 찾아온 이유가 뭐고? 보통 볼일은 아닌 것 같은데…
엘븐나이트 2차 각성인 가이아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새로운 힘을 일깨우고 싶다고?
흠… 내도 니가 한 단계 성장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저 와서 이야기할 줄은 몰랐다.
스스로 길을 찾고 강해지고자 하는 그 올곧음과 몸 안에 깊이 잠들어 있는 잠재력이라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을 끼다.
그렇게 한다면 니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더 많이 지킬 수 있게 될끼다.
각성 - 가이아 2 (Gaia)
가이아는 대자연을 수호하는 전사들이라고 들었다. 숲에서 태어나 대자연을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따른다카데.
그러면서 대자연을 닮아 소중한 것들을 품고 지키려고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강한기라. 모든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패가 되어야 하니까 말이다.
니가 가이아가 되고자하면 소중한 모든 걸 지킬 수 있을만큼 강해져야 한데이. 알겠노?
그럼 시작해보자. 일단 진 : 황룡대회에 출전할끼다. 그기서 강한 자들과 겨루면서 니 실력을 쌓아 나가는기다.
우선 진 : 황룡대회에 출전하려면 스카디 여왕의 씰이 필요하니 그것부터 준비하자.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실력은 제대로 쌓고 왔노? 몬스터와 사람은 또 다르제?
하하, 그럴 수 밖에 없을끼다. 그래도 잘했다. 그럼 다음으로 가보자.
각성 - 가이아 3 (Gaia)
요정이라고 모두 자연의 수호자가 되는 건 아니라고 들었다.
수호자가 되려면 대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그 힘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 모양이데이.
니는 지금 어디까지 깨닫고 있노? 대자연을 어머니라고 부르지만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
표정을 보아하니 아닌가보네? 뭐 됐다. 오히려 솔직해서 다행이다. 이치는 깨달으면 되는거고 힘은 기르면 되는기라.
바로 다음 수련을 시작하는게 좋겠네.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해보자. 그기에서 강자들과 겨루어서 실력을 키우는기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다보면 나중에는 커다란 나무가 피어있을테니 조급해하지 마라.
우선은 황제 헬름의 씰이 필요할끼다. 그기 있어야 대회에 입장이 가능하다 카드라. 그거부터 구해 온나. 그럼 여서 기다린데이.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가지고 왔노?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가기 전에 이번에도 하나만 명심해라.
앞서 말했지만 깨닫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깨닫고 그걸 의미있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하데이.
그렇지 않으면 모처럼의 깨달음이 물거품이 될끼다.
자,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다.
<퀘스트 완료>
그봐라. 내가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이제 하나 남았다. 마지막만 통과하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끼다.
각성 - 가이아 4 (Gaia)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끼다.
흐름을 이해했나? 이치를 깨달았나? 그 모든 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소중한 모두를 지킬 각오가 됐나?
니가 가진 강함은 육체의 힘이 아니다. 그렇다고 강력한 마력도 아니다. 오직 하나 마음이다.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거기서 비롯된 힘. 그거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인기라.
니 주변의 모든 것들이 기뻐하고 있다. 대자연이, 그리고 세상이 기뻐하고 있다. 마치 니를 환영하는 것처럼.
니는 이제 소중한 사람들의 방패이며, 대자연의 수호자이고, 세상을 지킬 순수한 자. '가이아(Gaia)'다.?
---------------------------------{개편}---------------------------------
각성 - 가이아 1 (Gaia)
멀리서부터 싱그러운 기분이 난다 했드만 니였나? 참말로 청명한 기운이네. 이렇게 맑은 기운이 또 어디 있겠나.
그래, 내를 찾아온 이유가 뭐고? 보통 볼일은 아닌 것 같은데…
엘븐나이트 2차 각성인 가이아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새로운 힘을 일깨우고 싶다고?
흠… 내도 니가 한 단계 성장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저 와서 이야기할 줄은 몰랐다.
스스로 길을 찾고 강해지고자 하는 그 올곧음과 몸 안에 깊이 잠들어 있는 잠재력이라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을 끼다.
그렇게 한다면 니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더 많이 지킬 수 있게 될끼다.
각성 - 가이아 2 (Gaia)
가이아는 대자연을 수호하는 전사들이라고 들었다. 숲에서 태어나 대자연을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따른다카데.
그러면서 대자연을 닮아 소중한 것들을 품고 지키려고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강한기라. 모든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패가 되어야 하니까 말이다.
니가 가이아가 되고자하면 소중한 모든 걸 지킬 수 있을만큼 강해져야 한다.
그럼 시작해보자. 일단 진 : 황룡대회에 출전할끼다. 그기서 강한 자들과 겨루면서 니 실력을 쌓아 나가는기다.
우선 진 : 황룡대회에 출전하려면 스카디 여왕의 씰이 필요하니 그것부터 준비하자.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그래 이정도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
<퀘스트 완료>
실력은 제대로 쌓고 왔나? 몬스터와 사람은 또 다르제?
하하, 그럴 수 밖에 없을끼다. 그래도 잘했다. 그럼 다음으로 가보자.
각성 - 가이아 4 (Gaia)
요정이라고 모두 자연의 수호자가 되는 건 아니라고 들었다.
수호자가 되려면 대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그 힘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 모양이데이.
니는 지금 어디까지 깨달았나? 대자연을 어머니라고 부르지만 얼마나 이해하나?
표정을 보아하니 아닌가보네? 뭐 됐다. 오히려 솔직해서 다행이다. 이치는 깨달으면 되는거고 힘은 기르면 되는기라.
바로 다음 수련을 시작하는게 좋겠네.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해보자. 그기에서 강자들과 겨루어서 실력을 키우는기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다보면 나중에는 커다란 나무가 피어있을테니 조급해하지 마라.
우선은 황제 헬름의 씰이 필요할끼다. 그기 있어야 대회에 입장이 가능하다 카드라. 그거부터 구해 온나. 그럼 여서 기다린데이.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어디보자...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각성 - 가이아 5 (Gaia)
<퀘스트 완료>
그봐라. 내가 할 수 있다고 했다 아이가? 이제 하나 남았다. 마지막만 통과하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끼다.
각성 - 가이아 6 (Gaia)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끼다.
흐름을 이해했나? 이치를 깨달았나? 그 모든 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소중한 모두를 지킬 각오가 됐나?
니가 가진 강함은 육체의 힘이 아니다. 그렇다고 강력한 마력도 아니다. 오직 하나 마음이다.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거기서 비롯된 힘. 그거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인기라.
니 주변의 모든 것들이 기뻐하고 있다. 대자연이, 그리고 세상이 기뻐하고 있다. 마치 니를 환영하는 것처럼.
니는 이제 소중한 사람들의 방패이며, 대자연의 수호자이고, 세상을 지킬 순수한 자. '가이아(Gai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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