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 스톰트루퍼 1 (Storm Trooper)
표정을 보아하니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나 보네. 와 욕심만큼 힘이 안 따라주나?
그럴때도 됐다. 계속 강한 힘을 원하는데 가진 힘은 그에 못 미치니까 항상 뭐가 막힌 거 갔제?. 그렇게 고민만 하지말고. 내한테 와봐라.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런처 2차 각성인 스톰트루퍼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마스터 시란을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내도 당장 강해지지 못해서 안절부절하고 분했던 적이 있었다. 그 심정 잘 안다. 하지만 안달복달한다고 바뀌는 건 없다. 그럴수록 마음을 가라앉혀야 뭐라도 보이는 법이다.
천천히 한 계단씩 올라가 보자. 점점 다른 풍경이 보일거다. 조급했던 마음은 사라질 거고 고요한 호수처럼 마음이 가라앉을거다. 할 수 있다. 한 단계 뛰어넘어보자. 그렇게 하면 곧 스톰트루퍼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지 싶다.
각성 - 스톰트루퍼 2 (Storm Trooper)
스톰트루퍼가 되면 옵티머스 팩토리에서 만든 엄청난 위력의 신무기를 바로 지급 받을 수 있다드라.
니가 필요한 것도 그거제? 그런데 하나 문제가 있다고 들었다. 위력이 너무 강해서 보통 사람은 건드리지도 못한다는데.
그런 물건은 기계처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판단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들었다. 감정을 배제하고 올바른 선택으로 운용 해야 이롭다는 거지.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과 육체가 모두 강해져야 한다. 이제부터 그걸 단련 시켜볼 생각이다.
진 : 황룡대회에 참가해라. 여기서 강자들을 상대로 정신과 육체를 단련해보자.
절대로 방심하지 마라. 어설프게 탄을 날렸다가 순식간에 바닥과 마주보게 될테니까.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그래, 퍼뜩 다녀온나 지금의 니 정도면 충분할끼다.
<퀘스트 완료>
우승은 했지만 영 찝찝해 보이네? 몬스터와는 다르다 몬스터와는.
이제 니도 쓴맛을 알았으니 뭘 바꿔야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알아차렸겠제.
각성 - 스톰트루퍼 4 (Storm Trooper)
위험한 중화기를 다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와 그런지는 누누이 설명했으니 잘 알거다.
듣자하니 스톰트루퍼들은 감정은 물론이고 본능까지 통제하는 능력을 시험받는다 들었다.
이들과 함께 하려면 동등... 아니 그 이상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감정을 배제하는 법, 본능을 통제하는 법, 그거를 바탕으로 중화기를 제어하는 법.
자, 그럼 한번 해보자. 지금 내가 한 말을 잘 새기고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해라. 그리고 거기서 우승하고 와봐라. 저번에 한 번 호되게 당했으니까 이번에는 무투장 바닥을 구경하는 일은 없겠제?
우선 황제 헬름의 씰을 구해 온나. 그게 있어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어디보자...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각성 - 스톰트루퍼 5 (Storm Trooper)
<퀘스트 완료>
이번에는 움직임이 달라졌드라. 그게 니 잠재력이다. 집중, 거기서 나오는 냉철한 판단력. 이제야 깨달았나 보네. 지금이라면 스톰트루퍼의 대열에 들어갈 수 있다.
각성 - 스톰트루퍼 6 (Storm Trooper)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거다.
한 가지만 명심해라. 지금부터 니가 가질 무기는 한순간에 수십 명의 생명도 순식간에 빼앗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그걸 휘두르려면 냉철하고 명확한 판단과 흔들리지 않는 감정, 그리고 본능까지 통제해야 한다. 양날의 검이다. 그것도 엄청난 양날의 검. 항상 잊지 마라.
이제 가봐라. 그 힘으로 전장의 선봉을 책임져라. 그리고 뒤에서 니를 믿는 동료들을 지켜줘라. 그것이 앞으로 니가 가야 할 길이다.
폭풍처럼 몰아치고. 뇌우를 쏟아내 눈앞의 적을 쓰러트리고 전장을 평정해라. 그게 스톰트루퍼(Storm Trooper), 폭풍처럼 몰아치는 자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