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일 금요일

던파 대사집 - 개발자의 추카추카 메모리얼

봉퀴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10년간 서비스를 한 것.
유명한 게임이 된 것. 모두 모험가님들 덕분이에요.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아요. 기대해주세요.
요번 10주년, 여러분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타미
세리아 상점의 아르바이트생 [타미]입니다~
많은 개발자분들이 축전 닉네임 결정을 힘들어하시네요 ㅎㅎ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닉네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의 닉네임은 입사 초기에 팀 분들이 만들어 주셨어요.
[식탐] >> [탐식이] >> [탐이]  >> [타미]가 되었습니다.
닉네임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부캐 캐릭터명 정하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역시 창작의 고통이란…….



레이첼
마도학자 딸내미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레이첼입니다.
우리 딸내미에게 스노우 프린세스를 안겨주었을 때의 기쁨이란…!!!
옷도 열심히 사 입히고
즐겁게 아라드 대륙을 누리고 있지요.
요즘 10주년 준비하느라
던파를 할 시간이 별로 없는 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한 이벤트를
재미나게 즐겨주실 거라 기대하며 힘내고 있습니다!
언더풋 광장 어딘가에 어슬렁거리고 있을
제 딸내미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ㅁ^
(누군지는 안 알랴줌…
이벤트 재미없으면 욕하실 거 같음 ㅠㅁㅠ)



즌즌
에픽을 처음 먹고, 12강을 띄우던 추억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왜 에픽 12강을 가진 캐릭터는 어벤저인 걸까요?
오늘도 저의 어벵이는 크로니클 세트를 맞추기 위해 이계로 달려갑니다.
에픽 12강인데 오즈마야 왜 안 죽니?



법덕아님 
10년 동안 던파를 만들면서 깨달은 것은
법미가 진리라는 것입니다.
던파 10주년 감사합니다.
법미사랑! 던파사랑!
 \::::: _\ __   _    철컹
   \/ ,  / _ \/、 \_
    // /〈 ___ ) l -,|__) > 
    \| |  〈 __ノ_(_)_)  
       \\ニニ/~--'/       철컹



디스
안녕하세요!
라톡 초대 영자 디스입니다!
제가 없어진 줄 아셨죠? 후훗.
흡연꾼이다.
던파를 디스 하는 거냐 등등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 날 때마다 여러분과 함께 던파에 관해 이야기하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그때보다 더 열심히 구석구석을 누비며 이곳저곳 알찬 정보를 모으고는 있는데!!
아... 이제는 라톡 영자가 아니야… 털썩! 
언젠가 다시 모험가님들 앞에 나설 기회를 노리며 이 한 몸 갈고닦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씐나는! 던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즐겨 보아요~ CHU~♥



소장님
여러분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솔로탈출했을 때였나요?
던파는… 던파는 지금입니다! 라는 말을 10년 후에도 하고 싶네요.
여러분~10년 동안 던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또 10년 함께 성장해주실 거죠?



슈타이어저격 
에픽 세트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
안톤 오즈마 바칼은 매번 되살아 나니, 이 여행의 길은 끝이 없네요.
모험가 여러분, 이제 10년 동안 모험을 넘어 더욱 새로운 세계를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즐던하고 계세요..



멍지집사
처음 던파를 하던 시절,
꼭 중요한 순간이면 키보드 위에 무심히 드러누워주시던
아기 고양이였던 저희 멍지는 노냥이가 되어가네요 ㅎㅎ
10주년을 축하하며,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엠제이
던파와 함께 결혼하고
던파와 함께 아이도 갖고
던파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엠제이입니다.
여귀검 업데이트 때 만삭으로 새벽 12시에 나와, 탕비실에서 쪽잠 자며 준비하던 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지만, 나름의 재미난 추억거리가 되었어요.
양쪽 아이를 신경 써야 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모험가님들의 반응 하나하나에 울고 웃고
또, 감동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이런 엄마도 여러분 옆에서 같이 게임하면서 함께 던파를 키워나가고 있답니다.
10년 동안 던파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요.



라면은면부터
개발자가 던파를 하면서 가장 기쁠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지옥파티에서 자에픽이 나왔을 때? 아니….
크로니클 9세트를 맞췄을 때? 아니….
봉자에서 이달의 아이템이 나왔을 때? 아닙니다!!
던파 4대 명검이….. 나오지 않을 때입니다.
개발자도 4대명검이 드롭되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 주세요)
던파 4대 명검이 드롭되지 않는 날까지 항상 노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_ _)



아미노산
안녕하세요 유저 여러분
식사는 하셨습니까
저희 던파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얼마 전 프랑스 시인이 한 이야기가 기억나는데요
자기 시집을 백 명이 한번 읽어주는 거 보다
한 명이 백 번을 읽어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희도 소중한 유저 한 분 한 분이 재미있게
늘 즐기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하드코딩
while(10주년)
{
   if(업무할당량 > MAX)
   {
      try
      {
         printf(""문서 하나쯤은 만들고 시작하는 게 어때? 문서가 없으면 내가 너무 불.리.하거든"");
         Runaway();
      }

      catch(...)
      {
         setWorkTime(AllNight); //잡았다, 요놈!
      }
   }
   else
   {
      Message.congratulation(던파의 10주년을 함께 해주신 모험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제주도동물왕
안녕하세요.
비만 고양이와 수사자랑 살고 있는 제주도동물왕입니다.
제주도에는 동물이 많아서 좋아요.
그냥 동네 산책하면서 말도 볼 수 있고, 오름에선 노루도 출현합니다. 회사 앞에도 가끔 왔다가고요.
고사리 꺾으면서 꿩도 보고 뱀도 보고요.
집 앞에서 새도 주웠어요.
요즘은 회사에 제비가 집을 지었어요!
10주년 이벤트도 기대가 됩니다.
귀여운 동물(탈)크리쳐들... 하악 하악
앵거스 알을 까면서 즐거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럼 이만 10주년 이벤트 달리러!



파오후쿰척쿰척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세다… 몸이 휘청거릴 정도이다.
회사 가야 하는데…
예전에는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살을 찌워서 안정감을 유지하지 흐흐흐...
제주도는 습도가 높다…
나는 에어컨도 없다.
쾌적한 환경에서 던파하고 싶은데..
예전에는 힘들었다...하지만 지금은 PC방을 가지 흐흐흐...
제주도는 백화점이 없다....
맘에 드는 옷을 살 수가 없다니!!!
예전에는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돈으로 나이트의 옷을 사주지 흐흐흐...
10주년 축하요!!
20주년까지 갑시다!! 흐흐흐....



가디언
모험가 여러분 벌써 던파가 10주년이 되었네요.
10주년 동안 꾸준하게 던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던파를 너무 사랑해주는 것도 좋지만
너무 오래 즐기면 부모님께 혼나니까
적당히 사랑해 주세요 ^^
자..잠깐!!
으음..? 10년이라면.. 하나둘.. 셋..
시작할 때 고등학생이라면....
헐.. 벌써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되었겠네요.
다들 어른이가 되셨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이제 어른이가 되었으니^^
던파 10주년 던파 축제를 신나게 즐겨 보아요~:-)



심플코딩 
던파를 하고 싶다.
이미 던파를 하고 있지만,
10주년에는 더 격렬하게 던파를 하고 싶다!



도담이
개발자도 클로니클 풀세트 다 가지고 있는 건 아니에요…
패치한다고 이벤트 못 할 땐 저도 슬퍼요…
10주년 기념으로 우리 모두 득템할 수 있기를..



최적화어렵네
던파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몸집이 너무 커졌어요!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ㅠㅠ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꾸준한 노력이라고들 하지요?
그러니까 최적화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요요가 오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__)



법미아빠
30대 초반에 던파와 만나서,
40대에 접어들어서도 던파와 함께 하고 있네요^^
한번 만나면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게
던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던파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에 많은 분들을 만났고,
그분들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팀워크에 대해서도 배우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던파가 오래 이어져서,
던파 속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도트깎는노인
우리 던파가 드디어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더불어 저 또한 네오플 입사 10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입사 후 근무하는 동안 던파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던파가 성장하는 만큼 저 또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0만 동접 행사, 유저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첫 던파 페스티벌, 모험가분들과 함께 연탄봉사했던 일 등등..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여서 즐거웠고,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보여준 사랑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던파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던파의 20주년도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직원J
안녕하세요 던파 유저여러분,
던파 그래픽팀에서 2D 그래픽 관련 업무(주로 아바타),
아바타 버그 수정, 차 구매관리담당, 커뮤니티 모니터링,
덕력 분량 등을 맡고 있는 직원 J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일개 던파 유저였던 제가
개발자 입장에서 유저분들께 드리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니
참 감개무량하네요.
지난 10년간 던파에도 정말 많은 아바타가 등장했지요.
신상 아바타가 나올 때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칭찬과 질타들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며 저희 던파그래픽팀 아바타 파트는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나 유저분들이 원하시는 아바타, 버그 없는 완벽한 아바타를 제작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던파 10주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S.Y.D
던파에게
안녕, 던파야?
아저씨는 네 피부세포를 만드는 사람 중 한 명이란다.
네가 벌써 10살이 되었다니 감개무량하구나.
하지만 네가 이날까지 자라날 수 있었던 건
너를 만드시는 개발자분들과 너를 아껴주시는 모험가분들의 관심 덕분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돼.
너도 알겠지만 살아가면서 많은 얘기를 듣게 될 거야.
칭찬하는 분들도 계시겠지.
그때마다 자만에 빠지지 말고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렴.
혼내는 분들도 계실 거야.
그건 네가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해 주시는 거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거라.
10살 된 거 정말 축하해.



천재유교수
※모델 급구※
★뜨거운 여름★
하와이 같은 제주 해변에서 모델 되어주실 분
당신도 여기선 여귀검,남귀검이 될 수 있습니다.
멋진 네오플과 함께 해주세요 (〉∇〈)b 
연락 주세요~10th-1010-1010
ps.20주년에도 함께 하면 좋겠네요~~!!!



점선면우주
영혼을 불사르고 재를 갈아 새겨 넣은 이 도트가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단 말인가.. 크큭….
너희 모험가 덕분이다! 큭..!!



던덕후직원
오베 때부터 던파를 즐겼던 유저였는데,
어느덧 직원이 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저 때부터 재미있게 즐기던 게임에서
이제는 저의 삶의 일부가 된 던파.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던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던파 많이 사랑해주세요.



섬사람
던파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던파 덕분에 육지를 떠나 탐라국으로 내려와 재미있게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던파가 15주년 20주년 될 때까지 쭈욱 여기에 갇혀 있고 싶네요ㅎㅎ



던간론파
11강 무기를 깨먹던 친구를 달래주며 술 한 잔,
남귀검 참치가 날아다니는 걸 보면서 또 술 한 잔,
그렇게 학창 시절 친구들의 던생을 지켜보던 일이
그리 먼 옛날이 아닌데
벌써 던파는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의 던파 10년도 지금까지처럼
친구 혹은 동료들과 함께 술 한 잔,
이야기 한 마디를 나눌 수 있는 게임으로
여러분께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며,
던파의 1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진러브
던파 10주년이라니~!!! 두둥…….
던파와 함께 한 10년 동안 여러분들도 저도.. 함께 성장했네요~!!
〉ㅁ〈/
앞으로의 우리의 모습처럼, 10년 20년 더더욱 기대되는 던파~~~!!!
자매품>> 던파 아바타도 계속 많이 사랑해주세요~



따끈한밥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도트 팀에 월급 더 주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런 의견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험가님들이 원하는 많은 도트 그래픽 관련 의견들!
모두 수렴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해요!
정말이라구요!!!!
자동화툴.. 없어요..ㅠㅅㅠ
아무튼..
좀 더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래픽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년 동안 던파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란
시란이 게임 내에서 사투리를 쓰지만…
실제 저는 제주도 사투리를 쓰고 있어요…
사투리가 특징 상 글을 통해 존칭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서…
사투리 응대는 하지 않는답니다. ㅠ_ㅠ
사투리 쓰지 않는다고 답변 코멘트를 남겨주시는 많은 모험가님들!
저 사실은 사투리 정말로 쓰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
아참 저도 던파를 2006년부터 시작한 유저입니다.
중간 띄엄띄엄하긴 했지만 그래도 던파만한 게임이 없네요.
10주년! 앞으로 더 많은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험가님!!



시즈키
애인 없는 세월 던파와 함께 외로움을 달래야 했던
지난 세월 벌써 10주년이 되었군요….
던파와 함께 하면서 울고 웃고 정말 많은 추억이 생긴듯합니다.
(우리 모험가님들과도 추억이 많지요)
물론 지금도 애인이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던파와 모험가님들이 있어 그동안 외롭지만은 않았습니다.
20주년이 될 때에는 저도 애인이 생기겠죠.???
10주년 축하합니다.^^



에체베리아
부모의 심정이란 이런 걸까요.
소환사를 첫 캐릭터로 시작하여 하급 -> 상급으로 성장하는 정령들을 보며 뿌듯함마저 느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정령들을 챙기느라
부족한 스킬 슬롯에 아찔하기도 했었고
사춘기 청소년처럼 원하는 방향대로 컨트롤 되지 않아
마음이 아프기도 했었습니다.
그러길 어느덧 10년!
잘 자라준 정령들 덕분에 안톤 레이드라는
효도 관광도 무난히 다녀올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어떻게 커갈지 기대되는 우리 정령들의 성장을 기대하며
10년간 꾸준히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간의마술사 
동생의 추천으로 처음 시작한 던파
벌써 이제 10주년이라니..
군대에 들어가면서 다른 것보다..
던파를 하지 못하는 게 가장 슬펐던 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요~
이제는 어여쁜 아이도 생긴 아버지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평생 아라드에서 생활할 예정이랍니다. ㅋ
10주년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던파와 함께 하겠습니다.



싸움개 로엘 
던: 던전앤파이터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전: 전.. 10주년을 같이 맞이하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앤: and… 제 검은 머리가…
파: 파뿌리가 되도록
이: 이 게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모험가님들과 함께…
터: 터럽!!!!!!!!


던파우래기
던전 앤 파이터가 벌써 10살이 되었네요,
던파 10주년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던파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던파 10주년이라는 큰 축제를 유저분들이 마음껏 즐기시고
다양한 추억을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더 안정화된 던파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멜트맨 
걸스데*가 달*벳을 누르고 ost를 부른 것도 어제 같은데
벌써 걸스데*는 A급 가수가 되고.
던파는 10주년이 되었으리 ㅜㅜ
그리고 모험가님의 질책에
기름 대신 눈물을 펑펑 쏟았던 멜트맨도
이만큼 나이를 먹었으리
(요새는 질책 주시면 데헷데헷 거리으리 데헷)
요새는 던전앤파이터는 모험가님께
항상 의리를 지킨다는 컨셉으로
으리체로 답변을 드리고 있는데,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으리!!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에도 던전앤파이터를 사랑해주시고
저 멜트맨은 마지막까지 모험가님께
으리를 지키는 의리의 싸나이가 되겠으리!!



혼저옵서예 
어느덧 던파 10주년 이네요!
언제나 안정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점검 연장 임점 하는거 아니에요!
앞으로는 임점 없도록…흐흐흐흐….



디레지에 
던전앤파이터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불과 10년 전 던전앤파이터를 즐기고 있는 친구에게
‘뭔 이상한 게임을 하고 있냐?’ 라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에 일부분이 되었네요.
이전 영추를 얻기 위해 노이어페라 지옥파티를
주구장창 돌았던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면 아직도 웃음이 난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모험가님들과 소통하며
개성 넘치는 던전앤파이터가 됐으면 좋겠어요!!!



코니핑키 
10년의 긴 시간 동안 던파가 있도록 함께 해 주신 모험가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떤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0^
늘 던파하는 동안 만이라도 버그로 괴로워하시지 않게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답니다.
(철야 후에는 진짜 눈에 빨갛게 불이 켜지기도..)
그래도 모험가님들이 즐겁게 해 주시는 모습에 피로 따위 싹 없어지는 거 아시죠!
20주년 기념 축전에서 또 뵙는 거예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해 주실 거죠?
사랑해!!!!!!!!!!!!!!!!



메리제인
1:1 문의를 통해 많은 모험가님과 소통을 하고 있었는데~
벌써 10주년이 되었네요~!!
그만큼 제 나이도 물 흐르듯 흘러갔군요…
(요즘 허리가 아프던데… ㅠ_ㅠ)
하지만~ 흘러간 시간만큼 많은 모험가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리고 모험가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20, 30주년 오래오래 서비스를 해서~
많은 모험가님과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칸나
빠밤!! 드디어..!! 던파의 생일날~
칸나는 오늘도 열심히 빵을 굽고~
특별히 DNF 10th Birthday를 맞이해 생크림 케이크에 도저언~했답니다.
.....하지만..
결국 케이크인지... 눈사람인지... 모를 정도...
칸나 혼자 먹고.. 상점에 판매는 못했다능...ㅠ_ㅠ..
하하;;
챙이 넓은 모자를 써도 참 덥네염!
여러분들도 자외선에 주의하세여~
그리고 앞으로 20년... 30년... 
칸나와 아라드에서 함께해여~
.....제발.....☞☜
D&F ♡ Happy Birthday to you!



지뒤하트붸커 
던파 어디서 꿀리진 않어~
아직 할만한 걸 죽지 않았어~
레이드 때문에 사라진 시간! 이타치 때문에 불타는 맘!
던파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날려, 공대 있는 곳이면 달려!
하지만 저지, 토벌 안녕 또 안녕..ㅠㅅㅠ
그래도 좋다고! 이유가 뭐냐고!
던파의 10주년이 모든 걸 말해줘 기쁘게 해^^
정말로 축하해 ♥ 던파의 10주년 ♥
한 번 돌아선 우리 모습 차가운 그 눈빛은 그만해~
no no~
정말 축! 하! 합! 니! 다! 던파~!
너의 열번째 생일을~
정말 축! 하! 합! 니! 다! 던파~!
정마알~ 정마알~



런처말고쿠노
본캐는 런처지만 도적 2각 업데이트 이후 쿠노로 환승했는데요,
앞으로 업데이트 때마다 본캐가 바뀌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하)
다음 2각 캐릭터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또 다른 모험가로서
이번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로
외로운 밤을 달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뒤늦게 진입한 아라드 대륙에서 날 새볼게요!!
함께 해요!



슈퍼그냥죠
작센 소드를 강화하며 좋아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10주년이 되었네요….
(앞으로 몇 번 더 눈 깜짝하면.. 20년.. 30년.. 죄송합니다..)
20대를 던전앤파이터가 있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쭉 던전앤파이터가 있어 즐거운 나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
행복한 아라드 대륙에 마련해 주신 축제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주년 축하드립니다.(_ _)



패리스였으면 
던파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벌써 10주년을 맞이하였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예전에 던파 초기에 밤을 지새우면서 게임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나이는 달걀 한 판이 되어가네요. ㅠㅠ
앞으로도 던파와 오래오래~ 10주년이 지나
20, 30주년, 100주년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함께 해요 ♥ 뿅뿅
P.S  제가 인터넷에서 게임 명언을 찾았는데요,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렙업하면 내일은 놀 수 있다!
모두 함께 열렙합시다. (- -)(_ _)



던저씨 
서른 즈음에 시작한 던전앤파이터~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던저씨라는 칭호(-_-)까지...
출근해서는 모험가님들과 만나고
퇴근 후에는 아라드의 모험가가 되며 살고 저는 던파의 노예일까요?
던파의 10년 역사 속에 그 절반만 발을 담그고 있었지만
15년, 20년 계속해서 모험가님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평생 노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
던전앤파이터의 열 번째 Party~★
즐길 준비되셨나요~?



메이아여왕
던전앤파이터가 10주년밖에 안됐다니요? 제가 200살이 넘었는데…
잠시 혼란을 하였지만 진정되었습니다.
수많은 난쟁이들의 탐욕으로 많은 고비들이 있었지만,
던전앤파이터의 평화가 10년 넘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모험가님들 덕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저희 흑요정들은 수백수천 년을 살 수 있는데
앞으로도 모험가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10주년으로 모험가님들을 만났는데요,
이후에는 20주년 30주년... 1000주년까지도 만날 수 있는 인연을 기대합니다.



Olㅈr벨zㅏ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키보드와 마우스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던전앤파이터만이 우리 엄마가 허락하는
유일한 게임이니까.
이게 바로 10년 동안의 나다...☆
                                     by. Olㅈr벨zㅏ



EQ
라톡의 유부녀! EQ 인사드려요.
게임 안에서 만나니 더 반갑죠? 그쵸?!(아님 말고!)
모험가분들이 라톡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고 계신대요.
오늘을 빌어..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라톡 담당자들은 힘이 없어요 흙흙..
캐릭터 밸런싱 / 업데이트 / 콘텐츠에 대한 요구를 하셔도
저희는 그저 댓글을 보고 안타까워 눈물만… 또르르…
그래도! 여러분의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게 보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모험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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