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엔피시 대사집 - (구) G.S.D

G.S.D
<퀘스트 창 메시지>
자네의 걸음 소리를 들어보니 뭔가 궁금한 것 같군? 자네의 발걸음이 궁금하단 표정을 지었다네.

<거래창 메시지>
검은 망설이지 않는다네. 무슨 일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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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D와의 대화
헌터
헌터라... 그 쿠란이란 사냥꾼이 쫓는 사냥감이라지. 하지만 그 쿠란이란 친구 대단한 사냥꾼이긴 하지만 헌터를 무조건 죽이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몰라.
헌터. 미의 신 베누스의 축복된 생명체였던 헌터. 악마의 농간으로 그 순하던 눈을 더럽히고 헌터로서의 삶을 살아가지만 본디 아름다운 것만을 보고 그것을 수호하도록 만들어 졌던 헌터는 더럽혀진 눈과 신의 발톱이 박힌 등의 고통으로 인해 서서히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잊어가며 미쳐가고 만다네.
미쳐버려 과거의 기억을 잊어버린 헌터는 쿠란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될 때야 겨우 깨달을 게야. 자신이 누구였는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지만 무엇 때문에 죽어가야 하는지. 그때서야 타 들어가던 눈의 고통이 정화되고 다시금 얻게 될 생명에 대한 기대감으로 편안히 썩은 눈을 감게 되지.
아마도 그럴 거라 생각하네. 내가 본 헌터는 그랬으니.

전설의 무인
전설적인 무인을 알아두는 것은 이 세계를 살아가는 데에 있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네.

시란
시란, 카타나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의 사내지. 일찍이 집을 나와 대륙을 종횡하며 자신만의 도법을 이룩한 사람이라 성격도 여간 괴짜가 아니고, 각 지역에서 두루 익힌 사투리 또한 일품이라 웬만한 사람은 그가 하는 말 중에 반도 알아듣기가 힘들지. 그렇다고 해서 그가 말수가 적은 것은 더더군다나 아닌지라 정신없이 움직이는 그의 혀가 만들어내는 멜로디에 유인원에 역사를 둔 지적 생명체라면 대부분 귀를 막고 그의 주위를 떠나기 마련이라, 시란은 자의건 타의건 무사수행 도중에 파티를 이룬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하지.
그렇게 홀로 무사수행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수행이라 일찍이 사람과의 만남에 중요한 의미를 주지 않았던 시란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지. 그래서 그는 27세의 나이로 카타나의 대부분을 체득하여 알았고,  들리는 소문에는 무사수행 도중에 만난 무사들과도 꽤 친밀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하더군.
그가 말이 많고 가끔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들을 즐겨 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천성이 착하고 재미있는 것을 즐기는 성품인지라 처음에는 그를 좋지 않게 보았던 사람들도 그와 친해지기만 하면 그가 얼마나 대단하고 재미있는 인물인 것을 알게 된다고 하지. 나 역시도 그의 소문만 듣고 그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그와 진검승부를 한 적이 있으나, 본디 나는 그에 대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약한 존재였고 그가 소문처럼 잔인하고 피를 즐기는 냉혈한 싸이코가 아님을 알게 되었지. 지금은 그와 형제와 다름 없는 친구이기도 하고 말이야.
그런 그가 10년 전 비명굴 사건 때 실종이 되긴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같은 사내가 죽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네. 그는 불사신이거든. 어디에선가 자신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을 것이 분명하네.

신관 지그
그의 이름 보다 그가 착용하던 갑주가 더 유명한 신관이지. 그가 착용했던 전설의 갑주, 지그 아머는 초 근접 전에 유용하도록 만든 아주 악랄한 갑주였기 때문에 그 보다 더 유명한 걸게야. 지그 아머가 얼마나 악랄한 갑주냐 하면 그 갑주의 흉부 부분에 있는 갈비뼈 부분을 날카롭게 세워 대적중인 상대와 붙게 되면 상대를 잡아 끌어 안아 갑주의 갈비뼈가 그대로 상대의 흉부를 관통 하는 악랄한 갑옷이라네. 이 갑옷은 수많은 적들이 흉측한 몰골로 죽어갔기 때문에 그들의 원한이 깊이 서려있는 갑옷이기도 하지.
신관 지그보다 지그 아머를 더 많이 소개했군. 이제부터는 신관 지그를 소개 하도록 하지.
신관 지그, 그는 신관이라는 명칭이 붙기는 했지만 실제 신관은 아니라네. 일찍이 귀가 몸에 깃들어 귀의 힘에 저항을 했지만 점점 귀의 힘에 젖어버려 자신의 몸에 총 일곱 개의 혼을 받아 들여 강력한 솔 브링어가 되었지. 그 역시도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일곱 개나 되는 영혼들을 통제할 수 있었으며, 그 힘을 이용해 그들 사이에 군림했다고 하지. 그는 신의 존재를 부정했던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런 의미에서 실제로 신이 존재한다면 내가 그의 종이 되겠다며 있지도 않은 신의 신관을 자처하고 나서서 그의 이름이 신관 지그가 되었지.
이 정도로 반 사회적인 분위기를 띄는 음울하고 지 멋대로의 사내였지만 다른 세력과 전쟁 중에 벼락을 맞고 귀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자 마자 자신의 일곱 귀신들에 이끌려 땅 속으로 끌려 들어간 후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있지.

웨펀 마스터 솔도로스
웨펀 마스터 솔도로스. 대단한 무인이지. 뭐랄까. 타고난 무사라고 할까? 모든 무기에 대한 활용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린 자라네.
솔도로스는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들려오는 소문으로 미루어 볼 때 그의 어린 시절은 매우 불우했던 모양이지. 멸시와 천대, 배고픔과 외로움이 점철된 시절이었던 것 같더군.
배를 주리는 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무관심에 극히 비정상적인 정신세계를 갖게 되었지만, 그렇게 불우한 시절을 보내면서도 생존 본능은 본디 강력한 법이라 쉽게 죽지 않고 자라났다.
그러나 세상은 참으로 공평한 법이라, 그에게 불우한 어린 시절과 불 안정한 정신세계를 준 반면에 무기활용력, 전투판단능력, 공격, 방어, 예측 능력 등 전투에 필요한 모든 능력을 주었다. 그는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을 산 위에 있는 동굴에 살며, 동물과 나무열매로 연명 했다지. 인적 없는 산 속에 어느 날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니 피를 흘리며 자신의 동굴로 들어온 사내가 있었다. 솔도로스는 그를 무척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싫어했지만, 피를 흘리던 사내가 기어코 인기척을 느끼고 상대가 누구인지도 알아보지 않은 체 그저 자신의 검을 부탁한다며 죽고 만다.
이에 솔도로스는 별 생각 없이 수많은 반짝이는 것이 박힌 검을 집어 자는 곳에 던져 놓고는 시체를 끌어내어 절벽아래로 떨어뜨리고는 동굴로 들어와 검을 만지며 놀다 다른 곳에서 큰 소리가 나자 그 곳으로 다가가 싸우는 것을 구경하고, 검의 사용법을 눈으로 보아 배운다. 그는 그 때부터 그에게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여 검부터 시작한 그의 무기 인생을 꽃피운다. 이름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그저 무기 휘두르기 좋아하는 청년이었으나 그의 소문을 듣고 온 수많은 기사들이 그에게 패주하자 소문은 드높아져 웨펀마스터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면서 그는 그의 동굴을 나와 세상을 여행하며 각종 던전에 숨겨져 있는 무기를 찾아낸다네. 요정 시대의 무기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색다른 무기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런 것들 조차 솔도로스는 급격하게 사용법을 극한까지 익혔다. 그가 던전에서 찾은 보물 중에는 웨펀셀렉터라는 갑주가 있는데 그 갑주를 통해 그는 자신이 모은 요정시대의 무기들을 보관하였다고 하지. 웨펀마스터의 소문이 드높아 지면 드높아 질수록 불나방처럼 수많은 기사들이 그에게 도전을 해왔고 대도시에서는 그와 다른 기사와의 결투를 두고 전문적으로 내기를 할 정도로 였다. 그런 수많은 기사들의 도전을 솔도로스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그 날 손가는 방향에 따라 매번 다른 무기를 갖고 상대를 해주었는데, 어떤 무기를 써도 막힘 없이 가장 강력한 공격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가 던전 무기 사냥을 끝낼 즈음에는 에고 소드 클라리스를 얻어 다른 무기를 사용하지않고 클라리스만 사용했다는 증거되지 않은 소문도 있기는 한데, 워낙에 유명인이고 전설이다 보니 여러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떠도는 것은 어쩔 수 없으리라.



귀(鬼)
귀(1)
귀라......귀...... 세상에는 여러 귀가 있지. 귀가 존재하게 된 이유는 생명체가 죽어갈 때 한(恨)을 남기게 되면 그 한의 강약에 따라 흙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현세에 귀의 형태로 남아 있을 것인지를 선택하게 된다네.

귀(2)
깊은 한을 품은 귀는 현세에 남게 되는데, 이들은 매우 불안정하고 자연의 무(無)로 돌아가려는 힘 때문에 자칫 소멸될 위험 조차 있다네.
그래서 귀는 어떤 물건에 깃들어야만 한다네. 자신이 소멸되지 않을 만한 곳을 찾아서 말이네.

귀(3)
그래서 자네도 잘 알다시피 귀는 귀검사의 팔에 깃들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도 많이 깃들어 있다네. 큰 바위 덩어리나, 명검, 오래된 나무 같은 곳에도 깃들어 있지. 어딘가에 깃들게 된 귀는 자신이 전생에 갖고 있던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는데 특히 생명체에 깃들게 되면 생명체와의 교감을 통해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네. 지금 이렇게 귀검사가 보통 검사와는 달리 여러 가지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 것도 다 그런 이유라네.
그러나 교감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한 귀검사는 몸을 귀에게 빼앗겨 버려 광전사가 되기도 한다네. 그래서 그것을 잘 조절할 수 있을 만한 정신력이 뒷받침 되고 보조로 귀를 통제하는 쇠사슬을 이용해 귀를 통제한다면 귀가 가진 능력을 십분 끌어내 뛰어난 귀검사가 될 수 있는 것일세.



시란
시란(1)
혹시 자네 시란이라고 하는 카타나를 다루는 사내를 본 적이 있나? 아.. 그 사내를 본 지가 너무나 오래되었어. 나에겐 형제와도 같은 사내를. 쯔쯔 어디서 험한 꼴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 눈 잃은 친구가 항상 같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찾지도 않는군 무심한 친구.

시란(2)
시란... 그 친구 말 참 많았지. 소나기처럼 쏟아 붓는 그의 사투리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어. 정말 대단 했지. 개그도 상당히 좋아했고 말이야.
그 당시 '우'라고 하는 수제자를 데리고 다녔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그 제자라도 좀 봤으면 좋겠구만. 쩝. 에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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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어두운 곳에 오다니.. 네 손에 귀신이라도 들린겐가.. 귀(鬼)에 대해서 묻고 싶은게 있으면 언제든지 날 찾아오게나.
어두운 곳에서 목소리만 들린다고 놀라지 말게. 난 빛과 어둠을 가리지 않으니까 말이야..



<2>
훗.. 내가 이런 어둡고 지저분한 뒷골목에 있다고 해서 가볍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한 애송이들은 한 손으로 충분히 해치울 수 있지. 시란정도의 고수가 아니라면 상대하기도 싫지만 말이야.
시란.. 그는 아직도 아라드 대륙을 떠돌고 있겠지.. 어딘가에서 사투리를 쓰고 웃기지도 않는 개그를 쓰는 사내를 만난다면 당신이 시란이냐고 한 번 물어보게나.
다만 무례하게 겨뤄보자고 하지는 말게나. 그가 화가 나면 힘조절을 할줄 몰라서 자네를 저세상 사람으로 만들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지.



<3>
나의 눈은 나의 욕구와 연결되어있지. 사람들은 눈이 보이지 않으면 당황하고 좌절감에 빠지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눈이 보이지 않았을 때야말로 진정한 강함을 손에 얻을 수 있다고.. 그리고 난 내가 원하는 힘을 얻었지.
하지만 그것때문에 중요한 걸 잃어버린 것 같네. 나는 무사이기때문에 힘을 얻은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는 않지만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싶기도 해. 후... 엘렌..



<튜토리얼 대사>
<직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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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직 할 때가 됐군. 나에게서 전직 퀘스트를 선택 하게 되면, 전직할 직업과 퀘스트에 대해 알려주지...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니 신중하게 선택하게...
---------------------------------{개편}---------------------------------
풋내기 모험가였던 자네가 벌써 이렇게 성장한겐가.. 지금 당장 나를 찾아오도록 하게. 자네는 이제 전직을 해서 보다 강한 힘을 얻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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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상태시 대사>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은 모양이로구만.. 전투에 있어서 적의 기척을 알아채는 것은 공격을 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언제나 적의 기척을 확인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게나.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내가 자네들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을거라 생각하는가? 다음에 이야기하세.



<각성 권유 대사>
<검성>
검의 극의에 달한 검성이 될 준비가 되었군. 수련하고 싶다면 어서 나를 찾아오게나!

<소울테이커>
귀신을 다루는 솜씨를 보니 소울테이커의 자격은 충분한 것 같네만. 수련하고 싶다면 나를 찾아오게나!

<헬벤터>
이 정도 광기에 몸을 맡기고도 살아남은 자가 존재하다니...헬벤터가 되어 혈기의 진정한 힘을 느껴보지 않겠나?

<대암흑천>
심안을 완벽하게 익히지 못한 것 같군.파동을 완벽하게 익혀 대암흑천이 되고 싶다면 나를 찾아오게나!



<G.S.D가 잃어버린 극파동검 돌려주기>
<물건을 제대로 찾아줄 경우>
찾아 주었군. 고맙네. 어허! 그건 자네가 탐 낼 물건이 아닐세. 대신 감사의 표시로 이걸 주지. 받아두게나.

<엉뚱한 물건을 줄 경우>
...... 눈이 안보이는 건 나 뿐만이 아닌 것 같군. 일단 여기 이걸 받고 다시 내 물건을 찾아봐 주시게나.



<다프네의 수제초콜릿 이벤트 대사>
...이런걸 받아도 되는건가? 젊은이들 사이에서만 주고 받는건 줄 알았는데 조금 놀랐네. 아무튼 다프네양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게나. 나만 받기 미안하니 자네에게도 조금 나눠주도록 하지..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네 이놈! 썩 꺼지지 못할까!

평범한 선물
흠.

좋아하는 선물
날 동정하는건가?

불쾌한 선물
자네에겐 그다지 좋은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가까이 하고 싶지 않군.

평범한 선물
때론 아무 소용 없는 선물도 있는걸세

좋아하는 선물
선물 자체는 맘에 드네만……

불쾌한 선물
조용히 지내고 싶네. 내 심기를 건드리지 말게나.

평범한 선물
내가 좋아할 만한 물건은 아닌 듯 싶으이.

좋아하는 선물
흠 조금은 괜찮은 듯 하군


<보통>
불쾌한 선물
시력을 잃었다고 이런 취급까지 당하다니 분하군.

평범한 선물
받긴 하겠지만 그다지 기분이 좋지만은 않구만.

좋아하는 선물
마음에 드는군.

불쾌한 선물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날 이런식으로 대하다간 큰 코 다칠걸세

평범한 선물
이 물건은 별로 감흥이 없군.

좋아하는 선물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지. 이건 좋은 물건이로구만

불쾌한 선물
내 심안도 틀릴 때가 있나보군 좋은 젊은이인줄 알았는데……

평범한 선물
맹인이라 하여 아무거나 좋아할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일세.

좋아하는 선물
자네는 틀림없이 그 성품만큼이나 멋진 젊은이일테지.


<호감>
불쾌한 선물
내게 이런 선물을 계속하다간 후회할걸세.

평범한 선물
흠.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군. 다음엔 다른 걸 가져와 줄 수 없겠나?

좋아하는 선물
내 비록 사물은 볼 수 없지만 자네의 마음만은 손에 잡힐 듯 보이는군. 정말 고맙네

불쾌한 선물
영~기분이 언짢구만.

평범한 선물
언젠가 우리 도장에 한번 들러 보지 않겠나? 보답을 하고 싶군.

좋아하는 선물
자네는 틀림없이 그 성품만큼이나 멋진 젊은이겠지.

불쾌한 선물
감정을 드러내는 건 벌로 좋아하지 않네만 이건 좀 기분이 나쁘군.

평범한 선물
고맙네. 남에게 베푼다는 건 좋은 일이지.

좋아하는 선물
자네와는 좀 더 마음을 터놓고 지내고 싶구만


<신뢰>
불쾌한 선물
물건에서 왠지 기분나쁜 기운이 느껴져……

평범한 선물
무엇보다 자네의 그런 꾸준함이 맘에 드네

좋아하는 선물
자네는 내가 이루지 못한 것까지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불쾌한 선물
그다지 좋은 기운이 느껴지진 않지만 내 어찌 자네의 선물에 왈가왈부 하겠는가?

평범한 선물
내 이름 말인가? 글쎄…… 아무리 자네라도 이야기 해 줄 수 없는 비밀란게 있지……

좋아하는 선물
자네의 마음이 나의 어둠속에 빛을 비춰주는 듯 하구만.

불쾌한 선물
차별없이 세상을 보라는 가르침으로 알겠네

평범한 선물
세상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지. 가령 우리의 우정같은 것 말일세.

좋아하는 선물
눈이 먼 덕에 자네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네. 어쩌면 축복인지도 모르겠군.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이런이런. 맘에는 들지만 개수가 약간 부족한 듯 하군.

<한계>
오늘은 이만하는 게 좋을 듯 하네.



<호감도 버프 대사>
자네를 위해 그동안 간직하던 비법의 약을 발라 주겠네. 몸을 움직이가가 좀 더 쉬워질 걸세. 어떤가?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자네의 기운이 무척이나 그립군.



<레벨업시 보상편지 메시지>
<레벨30>
축하하네. 이제 슬슬 진짜 난관들을 헤쳐나갈 준비가 된 듯 하구만. - GSD

<레벨40>
자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다 뿌듯해지는군. 축하하네. - GSD

<레벨50>
새로운 힘에 눈을 뜬 모양이군. 허나 진정한 경지에 이르려면 더 노력해야겠지. 건투를 비네. - GSD

<레벨60>
이제 자네만한 강자도 찾기 힘들어졌군. 훌륭하네. - GSD

<레벨65>
축하하네. 조금만 더 하면 진정한 달인이 될 수 있을걸세. - GSD

<레벨 70>
허허허. 멋지군 이젠 나도 자네와의 대련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겠구만. - GSD



<캐릭터 각성시 보상편지의 메시지>
이제 자네도 어엿한 고수의 반열에 올랐군 그래. 이럴 때 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기술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게나.



<호감도 칭호 편지 메시지>
자네를 볼 때마다 자네 같이 훌륭한 젊은이에게는 이런 칭호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네. 부디 받아주게나. - G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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