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진지 탐색

불꽃연사 디에이치

 고속 연사 리볼버를 사용하는 레인저

 보급로 차단전에 등장한다.

일격왕 안토니오

 강철같은 체력과 호쾌한 펀치가 장기인 전형적인 인파이터

 보급로 차단전에 등장한다.

보급 진지 탐색

지난번에 입수한 카르텔의 전술지도를 분석한 끝에 적의 보급기지의 위치를 알아내었습니다.

이제 녀석들에게 치명타를 안겨줄 차례입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하는 법. 아무리 분명한 정보라 하더라도 만의 하나를 대비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번 정찰 임무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보급로 차단전을 탐색하기

역겨운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카르텔의 셰프.

<퀘스트 완료>

어떤가요? 정보는 확실했습니까? 그렇군요. 좋은 소식입니다.

수상한 시설

모험가님의 말대로 적의 무기고를 지나 식량이 쌓여있다면 보급기지임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안쪽에 이상한 시설이 있다는 것이 걸리는군요. 그 안쪽에 있는 시설물이 무엇인지 살펴주실 수 있으신가요?

보급로 차단전을 다시 탐색하기

지젤 박사에 의해 개조된 기계수.

<퀘스트 완료>

그렇군요. 발전시설이라... 그곳에서 전기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는 뜻이로군요.

이번 작전에는 멜빈 님도 회의에 참석하도록 부탁드려야겠습니다.

부품 수집

하아, 발전시설이라. 어차피 파워스테이션도 아닌 조잡한 기기 몇 개를 가지고 발전을 돌려봤자 필요한 만큼의 전기 생산도 안 될 텐데.

그래도 살펴보기는 해야할 테니까 거기 가서 발전기의 부품을 가지고 와줘. 어느 정도인지 봐야하니까.

(열풍전)

보급로 차단전에서 작은 발전기를 파괴하고 조잡한 메카의 부품 모아오기

(열풍후)

보급로 차단전에서 작은 발전기를 파괴하고 손상된 부품 모아오기

전투용으로 개조한 군견.

<퀘스트 완료>

엄청나게 조잡한데? 이거 뭐 알아볼 필요도 없이 랜턴 부품으로나 쓰면 딱이겠구만...

...알았어. 확실하게 보라는 거지. 보면 되잖아. 아... 엄청 재미없을 것 같아...

무기 창고 파괴

멜빈 님이 부품을 조사하시는 동안 본격적으로 작전에 나서야겠습니다.

하지만 보급기지에 적의 무기가 충분한 이상, 이쪽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몰래 숨어들어서 적의 무기를 파괴해 주십시오.

보급로 차단전에서 무기상자 파괴하기

장난스러워 보이는 화장 밑에 잔인한 본성이 숨겨져 있다.

<퀘스트 완료>

정말 대단하십니다. 쉽지 않은 임무였을 텐데 이렇게 훌륭히 해내시다니...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할 실력을 지니셨습니다.

식량 보급

실례합니다. 마침 군량이 바닥을 드러내어서... 아랫세계에서 지원받은 식량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급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없으면 적에게서 빼앗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모험가님도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열풍전)

보급로 차단전에서 구할 수 있는 잘게 썰린 고기 모아오기

(열풍후)

보급로 차단전에서 구할 수 있는 잘 보관된 고기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가지고 오신 고기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양말고 많이들 드세요.

나, 난 갑자기 배가...

이거 참... 천계의 독특한 식문화...로군요...

맛있지요? 좀더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러실 것 없습니다. 정말로 괜찮습니다.

---------------------------------{열풍전}---------------------------------

물자 확보

전황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물자는 여전히 심각할 정도로 부족합니다.

제대로 싸우기 전에 부족한 물자를 충당해야지 병사들의 사기도 올라갈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적의 물자는 어차피 천계 백성의 것이었으니, 탈취가 아니라 회수에 가깝겠지요.

이것저것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물자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아래의 퀘스트 모두 클리어 하기

총기 손질 도구

황도군의 주무기는 총기류입니다만 제대로 손질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혹시 보급기지에서 총기를 손질할 만한 도구를 보지 못하셨습니까?

돌격대원의 무기라도 제대로 정비하고 싶습니다만.

보급로 차단전에서 총기 손질 도구를 구해 가지고 오기

<퀘스트 완료>

감사합니다. 어서 병사들에게 나누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공구 확보

젤딘이 은근슬쩍 나한테 정비를 담당하는 공병부대를 맡아 달라고 하지 뭐야.

황도군도 반격에 나선 모양이고 전쟁은 지겨우니까 빨리 끝내려면 나도 도와야겠다 싶어서 알겠다고는 했는데 이렇게 열악할 줄은 몰랐어.

상상이 돼? 공병들이 몽키스패너가 없어서 포크로 나사를 조이고 있더라구!

일단 공구부터 마련해야 방어선 정비를 하든 말든 수가 날 것 같아. 무슨 방법이 없을까?

보급로 차단전에서 카르텔 엔지니어를 처치하고 몽키스패너를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히야~ 정말 재주도 좋다. 그 짧은 시간에 언제 이런 걸 다 모아온 거지? 대단하네.

<퀘스트 완료>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풍후}---------------------------------

총기 손질 도구

전황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물자는 여전히 심각할 정도로 부족합니다.

제대로 싸우기 전에 부족한 물자를 충당해야지 병사들의 사기도 올라갈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황도군의 주무기는 총기류입니다만 제대로 손질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혹시 보급기지에서 총기를 손질할 만한 도구를 보지 못하셨습니까?

돌격대원의 무기라도 제대로 정비하고 싶습니다만.

보급로 차단전에서 총기류 손질 도구를 구해 가지고 오기

<퀘스트 완료>

감사합니다. 어서 병사들에게 나누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공구 확보

젤딘이 은근슬쩍 나한테 정비를 담당하는 공병부대를 맡아 달라고 하지 뭐야.

황도군도 반격에 나선 모양이고 전쟁은 지겨우니까 빨리 끝내려면 나도 도와야겠다 싶어서 알겠다고는 했는데 이렇게 열악할 줄은 몰랐어.

상상이 돼? 공병들이 공구가 부족해서 포크로 나사를 조이고 있더라구!

일단 공구부터 마련해야 방어선 정비를 하든 말든 수가 날 것 같아. 무슨 방법이 없을까?

보급로 차단전에서 카르텔 엔지니어를 처치하고 수리 공구를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히야~ 정말 재주도 좋다. 그 짧은 시간에 언제 이런 걸 다 모아온 거지? 대단하네.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물자 확보

전황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물자는 여전히 심각할 정도로 부족합니다.

제대로 싸우기 전에 부족한 물자를 충당해야지 병사들의 사기도 올라갈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적의 물자는 어차피 천계 백성의 것이었으니, 탈취가 아니라 회수에 가깝겠지요.

이것저것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물자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보급로차단전에서 전쟁 물자를 구해오기

<퀘스트 완료>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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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치 않은 시설

한 번 살펴보고, 너무 말이 안돼서 다시 살펴보고, 어이가 없어서 세 번 살펴봤는데, 네가 가지고 온 부품으로는 발전소를 만들 수 없어.

더구나 거기서 전력이 생산되었다면 멀리 송출할 수도 없어. 기껏해야 그 보급기지 주변이 다일 거야.

도대체 왜 그런 쓸데없는 시설을 만든 거지? 좀 더 알아봐줘. 뭔가 이상해.

보급로 차단전에서 커다란 발전기를 파괴하고 부품을 가지고 오기

<퀘스트 완료>

하아. 설마설마 했는데 지젤 녀석...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개조된 동물

확실해. 작은 발전기에서 만들어지는 전력은 모두 커다란 발전기 하나를 돌리기 위해 설치된 거야.

그리고 그 커다란 발전기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보통 전기가 아니야. 기계를 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개조된 생물체를 조종하기 위한 것이지.

분명 그곳에 개조된 동물들이 있을 텐데 보지 못했어? 만약 있다면 녀석들이 더 위험한 짓을 하기 전에 처리해줘. 동물이 아니라 이미 괴물이 되었을 테니까.

보급로 차단전에서 AM-9 크런키와 AM-2 바이터를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불쌍한 녀석들... 아무 것도 모르고 이용당하다니.

강화된 개조병사

멜빈 박사님께 들었습니다. 그곳에 개조된 동물들이 있다지요?

...혹시 사람이 개조된 것은 보지 못하셨습니까? 실은 모험가님이 잠입하여 혼란을 일으키는 동안 저희 병사들도 반대쪽에서 돌입했다가 개조된 인간에게 당하고 말았다는 보고를 받았거든요.

지금까지의 카르텔 병사들과 많이 달랐다는데, 어두워서 잘 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혹시 그 자들의 정체를 알아봐주실 수 있으십니까?

보급로 차단전에서 카르텔 강화개조병사를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인간이 아니라 강화된 개조병사였다고요?

차라리 다행이군요. 인간마저 그렇게 개조한 것이었다면 카르텔에서 너무나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아무리 적이라 해도 미치광이 박사가 인간의 도리를 지나치게 벗어나는 짓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개조된 병사들

젤딘의 안심은 조금 이른 것 같은데. 이 녀석은 개조병사가 기계라고만 했지 '원래 인간이 아니었다'라고는 하지 않았다구.

네? 설마... 인간까지 개조를 당하고 있단 말입니까?

하지만 겐트로 쳐들어왔던 카르텔군에게는 인격이 남아있었습니다.

그게 카르텔의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하는 거야.

나도 확인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다. 모험가 네가 그곳에서 개조된 병사가 더 없는지 찾아봐줘.

애꿎은 황도군이 그런 괴물에게 당하기 전에 처리해주면 좋겠어. 어서!

보급로 차단전에서 입키스 처치하기

케헷~ 크헷~ 적이다! 크헤헤!

처치해버릴 거야! 마구마구 쏠 거야! 케헬~!

<퀘스트 완료>

그렇구나. 가혹한 실험으로 미쳐버린 거구나.

그 녀석 강했지? 어디 다친 데는 없어? 괜히 위험한 일을 시킨 것 같아서 미안하네.

끔찍한 요리사

일이 이다지도 심각하다니. 보급기지를 공격하면서 들떴던 마음이 분노로 가득 차오르는군요.

상황이 그렇다면 식량 창고를 지키는 적 병사들도 제대로 된 병사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그곳에 있는 적이 전부 개조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겠지요.

확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눈을 감을 수도 없는 상황이로군요. 마침 황도군에서 자원한 사람이 있으니 함께 가서 확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메이윈과 함께 보급로 차단전에 가서 HM-8 구스토를 처치하기

젤딘 대장님에게 들었던 대로군요. 정말 끔찍하네요.

배가 고파서 온 거야? 하지만 안 줄 거야~ 내가 먹을 것도 부족해~

그러고보니 너도 참 맛있어 보이네~ 이리 와볼래? 헤헤헤~

저 자도... 개조가 된 것 같군요. 가엾게도.

<퀘스트 완료>

원해서 개조가 된 것은 아닐 테니 배신을 당했던 걸까요? 어딜 가나 벌어지는 일이로군요.

...갑자기 옛 상처가 떠올라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어서 가요.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어떻던가요? 이번만큼은 추측이 사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사실이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병사들은 모두 개조되었어요.

체인피스를 공격해 왔던 때보다 더 끔찍한 모습이더군요. 최악이에요.

지젤... 정말 과학자의 자존심을 버렸구나. .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개조된 생물들

확실해. 작은 발전기에서 만들어지는 전력은 모두 커다란 발전기 하나를 돌리기 위해 설치된 거야.

그리고 그 커다란 발전기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보통 전기가 아니야. 기계를 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개조된 생물체를 조종하기 위한 것이지.

거기서 니가 본 것들은 아주 끔찍했을 거야. 지젤 녀석 용서 받지 못할 짓을 저질러 버렸어.

젤딘을 만나러 가기

<퀘스트 완료>

멜빈 박사님께 들었습니다. 그 미치광이 박사가 인간까지 개조를 했다는 것을... 보급기지를 공격하면서 들떴던 마음이 분노로 가득 차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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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실험의 정체

이런 식으로 지젤의 실험에 희생된 자들을 처치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해.

녀석이 행한 실험의 데이터를 모아서 더이상 그따위 괴상한 짓을 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워야겠어.

비록 이미 희생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만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는 것만은 막아야지.

보급창고에 가서 실험체의 DNA샘플을 가져다 줄래? 부탁이야.

보급로 차단전에서 블래스토를 처치하고 실험체의 DNA 샘플 구해오기

<퀘스트 완료>

그래... 결국 지젤은 그런 괴물까지 만들어내고야 말았구나.

아무리 복잡한 걸 싫어하는 나지만 지젤의 그런 행동만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궁극의 실험체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블래스토라는 녀석에게 구해온 샘플로는 충분한 데이터가 되지 못했어.

좀더 완전체에 가까운 녀석의 데이터가 필요해.

얼티메이텀이라는 괴물이 그렇게 강력하다면서? 아마도 그 괴물이 지젤이 만들어낸 개조실험체의 최종 형태가 아닐까?

그 샘플이라면 충분한 데이터가 될 것 같은데...

보급로 차단전에서 얼티메이텀을 처치하고 실험체의 DNA 샘플 구해오기

<퀘스트 완료>

정말 고맙다. 어서 가서 이 샘플을 연구해봐야겠어.

이번엔 확실히 실험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하지.

괘씸한 지젤. 더이상 녀석의 만행을 두고만 보지는 않을 거야.

전장에 남은 불길함

어쨌든 이번 보급기지 공격도 성공적으로 끝났네. 수고했어.

그런데 거기서 뭔가 느끼지 못했어? 내 부하 하나가 거기서 오싹한 기운을 느꼈다며 찡얼대던데.

개조된 병사를 보고 겁을 먹은 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 녀석이 원체 감이 좋은 녀석이라서, 그냥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내가 직접 가보고 싶지만 움직이기 쉽지 않아서 말이야. 네가 가서 보고 오지 그래?

보급로 차단전에서 오싹한 기운의 정체를 알아보기

저건 근원의 씨앗! 왜 이런 곳에?

지젤의 잔인한 성격을 보여주는 궁극의 실험체.

<퀘스트 완료>

어땠어? 뭔가 있었어?

조금 흔적이 있기는 했다고? 흐음. 계속 조사를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네. 이곳에까지 검은 악몽이 난리를 치면 약해져 있는 천계군은 금방 쓰러지고 말 테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지.

알았어. 우리 애들한테도 신경 써서 살펴보라고 전해둘게. 하지만 천계군에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자기 앞가림도 바쁘니까 신경 쓸 거리를 늘리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반을 믿고 빙벽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는 게 좋을까? 하지만 루터는 제국에는 알리지 말라고 했고...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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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하는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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