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결하는 용사들

총공격 준비


모험가님. 드디어 오래 기다리던 때가 왔습니다.
적의 보급로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결과 놈들이 퇴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우리 황도군도 제 실력을 발휘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총공격이 곧 내려질 터이니 모험가님과 반 님도 전투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아참. 모험가, 잠깐 따로 볼 수 있겠습니까?



반을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드디어 총공격인가아... 날이 좋으니 늘어지는데 큰일이네.
에밀리... 에밀리도 보고 싶다아! 부단장! 유부남끼리 잠깐 내려갔다 올까?
...아, 또 무시야...
(...멋진 군인으로 보이는 건 공식적인 자리에서뿐인가...)



마계로 통하는 성


아무튼 말이지. 재미있는 걸 알아내서 이야기해주려고 하는데. 뭔지 궁금해?
짜잔! 마계로 가는 길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이거야! 하하하! ...어라? 너 왜 별로 안 놀라냐?
(이크...)...황당해서 그러죠.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예요?
나도 꽤나 황당한데 들어봐. 아이리스가 마계인인 건 알지? 어떻게 왔는지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올라가는 방법도 모른다고 잡아떼던 여자가 어떤 소문을 헛소리라며 딱 잘라 단정지은 게 있어.
그러니까 오히려 더 신경쓰이지 않냐? 그래서 GBL교의 도서관을 좀 뒤져봤는데 몇 줄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더라 이 말이야.
마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세상이 아닌 곳으로 가는 저주받은 성'이 천계에 있다고 하더군.
천계인이 아랫세계의 존재를 전설로만 기억했듯, 마계에 대해서도 잘 모를 수도 있단 말이지. 그러니까 마계가 아니라 성에 대한 전설을...
바쁘신데 실례하겠습니다. 발슈테트 공 계십니까?
아, 유르겐 공. 여기까지는 어쩐 일이십니까?



마를렌에게 가서 다른 세계로 가는 성에 대한 소문을 물어보기



<퀘스트 완료>
다른 세계로 가는 성에 대한 소문이요?
그런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알지 못합니다. 저희 황녀의 정원은 언제나 정확하고 사리에 맞는 것만 취하라고 교육받고 있습니다.



지젤 추격


모두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제 퇴각하는 적들을 추적할 때입니다.
싸울 마음을 버리고 항복을 한다면 포로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주십시오. 그리고 가능하면 지젤을 생포해 주십시오.



추격 섬멸전을 클리어하기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세븐샤즈 출신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퀘스트 완료>
역시 지젤이 호락호락 잡힐 리는 없군요.
괜찮습니다. 작전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준장 니베르


적들은 참으로 교활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응전하는 듯하다가도 어느 새 교묘하게 퇴로를 확보하여 퇴각을 계속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번 작전을 성공시키는 것이 황도군의 승리와 직결되어 있으니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적들의 퇴로에는 황도군의 장교가 이미 투입되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니베르라고 합니다.
그로부터 현재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아 제게 전달해 주십시오.



추격 섬멸전에서 니베르 만나기



당신이 젤딘 님이 언제나 말씀하시던 그 모험가입니까?
황도군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정식 인사는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지요.
지금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일단 어서 출발하도록 하죠.



정규 군사 훈련을 받은 베테랑 용병.



<퀘스트 완료>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니베르는 무사하던가요? 어떻습니까? 듬직한 동료죠?



무대포 콘


보고는 잘 받았습니다.
니베르의 말에 따르면 적들의 퇴각을 저지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다보니 황도의 병사들도 여기저기로 분산된 모양입니다.
그들을 찾아 병력을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어이! 젤딘. 혹시 콘에 대한 소식은 못 들었어?
네? 아... 그 무대폰 콘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도 이번 추격섬멸 작전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통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소재는 확실치 않지만 현재 작전지역에 있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음 그래? 이봐, 가는 길에 콘을 좀 찾아봐 주겠어?
예전에 나에게 게이볼그 펀치 소환법을 배워간 후로 그게 맘에 든다며 그것만 사용하는 단순무식한 녀석이지만 심성도 착하고 실력도 끝내주니까 틀림없이 도움이 될 거야.



추격 섬멸전에서 무대포 콘을 찾기



하하하, 만나서 반가워!
내 이름은 콘! 남자는 한 방이지!
통쾌하게 한 판 벌여보자구!



지젤이 개조를 하다가 사망하였으나 갑자기 살아난 후 성격이 변해버렸다.



<퀘스트 완료>
그래. 잘 있단 말이지? 다행이네. 꽤 도움이 되지 않았어?
어쨌든 좋은 소식을 들어 다행이군. 고마워.



비밀병기 비연


작전지역에는 니베르와 콘 말고도 여성 거너 한 명이 더 투입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비연이라고 합니다만 소식이 묘연하네요. 찾아봐주시겠습니까?
비연은 예전에 황녀의 정원 소속이기도 했어요.
뛰어난 실력을 썩히는 것이 아까워 지금은 황도의 정규군으로 편입되어 갔지만 여전히 제겐 소중한 부하 중 한 명이랍니다.
적지에서 고생하고 있을 비연이 무사히 부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추격 섬멸전에서 비연을 찾기



전장에서 아군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군요.
당신도 저와 같은 임무로 오셨겠죠? 어서 임무를 끝내고 부대로 복귀하도록 하지요.



두려울 것이 없는 말년 병장이지만 행보관만은 두려워한다.



<퀘스트 완료>
고맙습니다. 정말 한 시름 놓았어요.
비연이 무사히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특수부대 집결!


드디어 막강한 용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군요.
거기에 당신 같은 용감한 모험가의 힘까지 더해졌으니 더이상 무서울 것이 없군요.
자! 어서 가셔서 요원들과 함께 못된 카르텔 놈들에게 그동안 쌓인 울분을 쏟아주십시오.



추격 섬멸전에서 모든 맵을 클리어하기



또 만났군요 모험가님. 콘과 비연은 각자 흩어져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 서둘러 그들을 찾아보시죠. 샛길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보고는 잘 받았습니다.
니베르의 말에 따르면 적들의 퇴각을 저지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다보니 황도의 병사들도 여기저기로 분산된 모양입니다.
그들을 찾아 병력을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특수부대 집결!


방금 막 니베르에게서 모든 병력이 집결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당신 같은 용감한 모험가의 힘까지 더해졌으니 더이상 무서울 것이 없군요.
자! 어서 가셔서 요원들과 함께 못된 카르텔 놈들에게 그동안 쌓인 울분을 쏟아주십시오.



추격 섬멸전에서 모든 맵을 클리어하기



또 만났군요 모험가님. 부대원은 각자 흩어져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 서둘러 그들을 찾아보시죠. 샛길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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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도망치는 적들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게 모두 모험가님 덕분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이 은혜를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망명자


얼마 전 라크라는 녀석이 한밤중에 나를 찾아왔었다네. 나처럼 카르텔이 싫어서 뛰쳐나왔다나?
확실히 정상적인 놈이라면 카르텔의 그 잔악무도한 만행을 지켜보면서 거기에 계속 남아있고 싶지는 않을 테지.
어쨌든 자기 손으로 카르텔을 처단하고 싶다고 하기에 작전지역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곳에 보내두었다네.
젤딘에게 말해봤자 나에게 그랬듯 녀석을 믿어 줄 것 같지 않아서 말이야...
허나 혼자 힘으로는 역시 위험할 것 같구만. 자네가 가서 그를 좀 도와주었으면 하네.



추격 섬멸전에서 라크를 만나기



휘유~ 늦었군, 친구! 베릭트 영감이 보내서 왔지?
뭐야 그 눈초리는? 날 의심하는 거야?
안심해. 난 선량한 황도군 편이니까. 진짜라구~
흥. 믿건 안 믿건 일단 출발부터 하고 보자구.



<퀘스트 완료>
뭐라고? 녀석이 배신을? 으으... 나쁜 녀석들. 이런 치사한 방법까지 사용하다니 정말 성질이 뻗치는군.



배신자에게 응징을


라크 놈 같은 배신자가 있기 때문에 젤딘도 아직 나를 믿지 못하는 걸세.
내 그놈만은 결코 용서할 수가 없군.
당장이라도 가서 혼을 내주고 싶지만 지금은 다른 일 때문에 바빠서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
진짜 로망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자네라면 나의 이런 울분을 이해할 테지? 내 대신 녀석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나?



추격 섬멸전에서 배신자 라크 처치하기



드디어 만났다, 이 배신자!
나보고 배신자라고? 아~ 정말 피곤한 친구네. 나도 사정이라는 게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구.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거지 뭐 그런 거 가지고 열을 내시나?
그리고 황도군도 똑같은 짓을 했으니 어차피 피장파장 아니야?
그건 무슨 소리지? 황도군이 똑같은 짓을?
어허~ 모르는 척하다니 연기력이 수준급이시군.
뭐. 어쨌든 정 싸움을 걸어온다면 거절하지는 않겠어. 덤벼보라구! 순둥이!

실버스푼의 총잡이 곡예사였으나 배신하고 카르텔로 들어갔다.



<퀘스트 완료>
고맙네. 그 못된 녀석이 도망도 잘 친단 말이지?
다음에 만나면 내가 직접 혼을 내주도록 하지. 녀석 자신을 위해 그 전에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군.



이름없는 여인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베릭트 노인의 부탁을 들어주러 작전지역에 갔다가 이름 모를 전사를 만났다구요?
흠... 이름조차 알 수 없다니 수상하군. 정체는 모르겠지만 그녀 역시 배신자일지도 모르지.
라크 그놈 때문에 나도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되었나봐.
베릭트? 여기까지 웬일이죠?
어허 이 드센 아가씨야.
이젠 내 맘대로 어디를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할 텐가? 대체 언제까지 날 의심할 셈이야?
그... 그야...
흠. 지금 그런 이야기는 그만두도록 하죠.
어쨌든 중요한 작전지역에 그런 불확정요소가 있어서 좋을 건 없어요.
모험가님이 그녀와 동행하면서 그녀의 동태를 잘 관찰한 후에 보고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그래. 나 역시 부탁하지.
만약 그녀 역시 배신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내 직접 총알을 박아주고야 말 테다.
......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무법자 베릭트 씨?
허허. 이 아가씨도 참 어쩔 수 없구만...
하지만 여차하는 순간 기대하게. 내가 헛늙은 게 아니라는 걸 보여줄 테니.
전설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의 실력이라니... 그거 참 기대가 됩니다.



추격 섬멸전에서 무명의 여전사를 찾기



누... 누구?
이런... 또 새로운 적인가?
적이라고? 아냐. 난 당신을 공격하려는 게... 아아, 모르겠어.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
기억을 잃어버린 건가?
내가 어찌된 거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
곤란하게 되었네. 일단 적을 해치우고 생각하자.
절 도와줄 건가요? 고마워요. 어서 출발하죠.



또 만났네 순둥이.
어? 너... 너는?
왜 그러지? 혹시 나를 알고 있나?
네가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는 거지? 그 때 지젤 박사님께서 분명...
그게 무슨 소리야? 지젤이라고? 넌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나?
하. 그럼 그렇지. 목숨은 건졌지만 역시 제정신은 아닌가 보군.
하긴 그런 공격을 당하고도 멀쩡할 리가 없지.
무슨 소리야? 나에 대해 뭘 알고 있는 거지? 어서 말해!
흥. 첩자 주제에 불 같은 성격은 여전하시구만.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는 거야?
재밌군. 하하하. 그렇게 궁금하면 날 쓰러뜨리고 지젤 박사님께 직접 물어보시지.



<퀘스트 완료>
도망쳤군.
그렇네요... 물어봐야 할 게 있는데...
할 수 없죠. 일단 젤딘 님에게 돌아가죠.

라크가 그런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지젤이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다라..



그녀의 과거


지젤을 추궁하면 그녀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거라는 말씀이시죠?
작전에 차질을 빚는 일은 아니니 그녀를 도와주어서 나쁠 건 없겠죠. 그녀의 기억을 찾는 것을 도와주세요.



추격 섬멸전에서 무명의 여전사를 다시 만나기



끈질긴 놈들. 끝까지 날 따라오는구나! 이 몹쓸...
지젤!
?!
너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 넌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나?
뭐야? 응? 자세히 보니... 호오, 넌 분명...
라이니. 배신자 라이니로군! 바퀴벌레 같은 것. 아직도 살아있었구나.
라이니? 내 이름이 라이니란 말인가?
글쎄. 본명은 내 알 바가 아니지. 더러운 첩자 같으니라구!
감히 그 따위 어설픈 위장 잠입으로 날 속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위장 잠입?! 그렇다면 혹시 당신은 황도군에서 카르텔에 잠입시킨...
글쎄요. 아마도 그런 것 같군요.
정체가 발각되어 도망치다 기억을 잃게 되었다는 건가...?
그렇게 당하고도 다시 날 찾아온 걸 보니 아직도 혼이 덜 난 모양이군.
덤벼라 더러운 것. 이번엔 확실히 저 세상으로 보내주만.

살상력이 높은 고성능 무기를 탑재한 최강의 머신.



<퀘스트 완료>
기다려! 지젤!
...아. 도망갔군요. 하지만 저에 대해서 알아낸 것 같아요.
먼저 돌아가 주겠어요?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요.
걱정말아요. 모든 게 확실해지면 황도군으로서 저들과 싸울 테니까.

적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위장 잠입이라니... 제가 알기로 황도군은 그런 위험한 작전을 시도한 적이 없는데...
라이니? 라이니가 살아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마를렌 님. 아는 사람입니까?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아... 라이니. 다행이다.
사실 라이니는 황녀의 정원 소속이었어요.
황녀님께 직접 카르텔의 정보를 수집하라는 임무를 받고는 자원하여 카르텔에 위장 잠입을 했었답니다.
모두가 말렸지만 워낙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라 소용이 없었죠.
그러다 소식이 끊기고 정체가 발각되어 죽었다는 소문뿐이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살아있었다니.
그렇군요. 천만다행입니다.
더구나 그녀도 이젠 앞으로 우리의 작전을 돕기로 했단 말이죠? 든든한 우군이 생겼네요. 정말 잘 된 일입니다.



최종 작전


우리 황도군의 추격 작전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겐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적들을 몰아내긴 했지만 궁지에 몰려 필사적이 된 적들의 저항은 여전히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허나 이 기회를 놓치면 적들이 언제 다시 야심을 품게 될지 몰라요.
이제 놈들이 다시는 우리를 공격할 마음을 품지 못하도록 마지막 철퇴를 가할 때입니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마세요.



추격 섬멸전을 클리어하기



<퀘스트 완료>
적들에게 확실히 공포를 심어주셨나요?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탐색 격멸


아마도 적군은 퇴로 곳곳에 숨어있을 겁니다.
그런 적들을 그냥 내버려 두었다간 틀림없이 우리에게 칼날을 들이대겠죠.
작전지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적들을 모두 찾아내 섬멸해 주십시오.
이번 작전에서는 적의 사기를 확실히 꺾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모험가님과 동행하지요. 혼자 가는 것보다는 더 확실할 것입니다.



추격 섬멸전의 모든 맵을 클리어하기



아아, 역시 난 실전 체질이야. 홀가분하니 좋구만.
그럼 가볼까? 뒤처지지 말라구.



<퀘스트 완료>
적을 하나도 남김없이 쓸어주고 오셨다고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총력전


모험가님과 제국군 여러분의 활약 덕분에 저희 황도군도 드디어 여기까지 적을 몰아붙일 수 있었습니다.
작전 지역에 황도의 수비대가 모험가님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들과 함께 한바탕 적을 쓸어주십시오.



추격 섬멸전에서 황도수비대 만나기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총력전


아마도 적군은 퇴로 곳곳에 숨어있을 겁니다.
그런 적들을 그냥 내버려 두었다간 틀림없이 우리에게 칼날을 들이대겠죠.
작전지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적들을 모두 찾아내 섬멸해 주십시오.
이번 작전에서는 적의 사기를 확실히 꺾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모험가님과 동행하지요. 혼자 가는 것보다는 더 확실할 것입니다.



추격 섬멸전의 모든 맵을 클리어하기



아아, 역시 난 실전 체질이야. 홀가분하니 좋구만.
그럼 가볼까? 뒤처지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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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아. 드디어 적을 몰아냈군요. 이제 조금 안심입니다.
물론 다시 언제 이런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커다란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대항한 황도군과 슈나이더 대장님의 공로입니다.
아닙니다. 반 님의 충고가 없었더라면 겨우 찾아온 기회를 잃어버릴 뻔했습니다.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모험가님의 도움도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먼저 가신 저희 오빠도 편히 눈을 감으실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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