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의 작전

 * 경계를 서는 병력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황도군의 안트베르 협곡 본진 공격을 위해 전초기지를 지키고 있는 실버스푼 단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일반 몬스터
카르텔 병사 : 무장을 전혀하지 않은 카르텔 정규군의 병사입니다. 야간이라 비무장 상태로 돌아다닙니다.
난쟁이 단원 : 실버스푼단의 단원으로 야간 경비를 맡고 있습니다. 겁이 많아 적이 공격하면 도망을 잘다닙니다. 
난쟁이 순찰단원 : 실버스푼단의 단원으로 램프를 들고 경계근무를 섭니다.
                      적을 발견하면 자고있던 아군을 깨우니 조심하십시오.
삐에로 : 실버스푼단의 곡예 단원으로 목발을 착용하고 걸어다닙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옆에 누가 있는걸 싫어합니다.
덤블러 : 실버스푼단의 곡예 단원으로 가벼운 몸을 이용하여 공중 곡예를 합니다.
            정신없이 곡예를 하기 때문에 주변을 서성이다 맞을수도 있습니다. 
볼롤러 : 실버스푼단의 곡예 단원으로 큰공 위에서 재주를 넘는 곡예가 특기입니다.
저글러 : 실버스푼단의 곡예 단원으로 단검을 사용한 저글링을 합니다.
            아직은 저글링 미숙하여 칼을 하늘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던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네임드 몬스터
요기 로베르 
실버스푼단 곡예 단원들의 수장을 맡고 있습니다.
선척적으로 몸이 늘어나고 유연하여 일반 사람은 따라할 수 없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화염의 트뤼포
현재 실버스푼단의 보급을 관리하는 담당자로 한때 불과 기름을 이용한 곡예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보스 몬스터
실크햇
실버스푼단을 이끄는 팻 펄스 형제의 첫째! 서부 무법지대에서 알아주는 카드 마술의 일인자로 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마술을 구사합니다. 빠른 손놀림과 폭탄을 이용한 카드 마술은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펠트슈
팻펄스 형제의 둘째! 공연을 기획하는 연출가로 실버스푼단의 실질적인 대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실버스푼단의 운영이 어려워지자 단원들을 데리고 돈을 벌기 위해 카르텔 군을 따라 전쟁터에 뛰어 들었지만 언제가 형과 함께 다시 무대에 서는 그날을 그리며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야영지 정찰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겐트 남문 방어전 이후로 적의 공격이 추춤해졌어요.
총력을 기울인 공격을 실패해서 당황한 모양입니다.
더구나 믿을만한 정보에 의하면 지난번 전투로 적 주둔지의 위치가 밝혀졌습니다.
허나 적들이 여전히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으니
만에 하나 정보가 사실이 아닐 경우 오히려 황도군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험가님께서 야음을 틈타 그 지역으로 가셔서 정보가 사실인지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야간습격전 노멀로드 던전을 탐색하기



<퀘스트 완료>
확실합니까? 잘 됐군요. 이제 우리가 적에게 공격을 가할 차례가 온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적들


적들의 주둔지 위치가 밝혀졌으니 더 이상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요.
아직 본격적인 공격대를 편성할 여력은 없지만
적들이 공격에 정신이 팔려 주둔지를 비우고 있는 동안 적의 주둔지를 어지럽혀 주십시요.
적들도 상당히 당황할 것입니다.



야간습격전 노멀 로드 이상을 클리어하기



<퀘스트 완료>
임무는 달성하셨습니까? 네? 주둔지에도 상당수의 적들이 있었단 말입니까?



한 밤의 작전


그렇군요. 카르텔 정규군 말고도 주둔지를 지키는 병사들이 따로 있었단 말씀이지요?
역시 카르텔은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었군요.
근데 그 녀석들이 이상한 서커스 복장을 하고 있다고 하셨지요?
취향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생각은 없지만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혹시 위험한 녀석들일 수도 있으니 적들의 정체를 확실히 알기 전에는 섣불리 공격을 하기 어렵겠군요.
적들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증거를 좀 수집해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야간습격전 익스퍼트 로드 이상에서 적을 처치하고 실버스푼 단원증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음? 이건…?? 실버스푼 서커스단? 대체 이게 무슨……



습격 재개


모험가님께서 가져오신 정보들을 토대로 그 괴상한 서커스단에 대한 정보는 저희쪽에서도 모든 방법을 다해 분석중에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적의 주둔지를 알아낸 지금, 절호의 기회를 이대로 날릴 수는 없습니다.
현재 적의 공격을 막아내느라 공격대를 편성할 여력은 없지만
모험가님께서 적의 야영지를 계속해서 공격해 주신다면 적들의 정신이 분산된 틈을 타 저희도 군을 정비할 시간이 생길 것입니다.
그곳에 적들이 감시용 망루를 세워두었다고 하셨죠?
이번엔 그것들을 최대한 파괴해 주십시오.
그렇게 된다면 추후에 저희가 작전을 수행하기도 훨씬 쉬워질 테니까요.



야간습격전 마스터 로드 이상에서 망루 부수기



<퀘스트 완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걸로 저희의 작전도 한결 편해지겠군요.



정보 수집


적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는 이상 적들을 무력화시키려면 보급로를 직접 공격하여 끊어 놓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만 적들의 보급기지의 위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적들의 야영지에 보급로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가 있다는 정보가 있긴 했습니다만……
모험가님께서 다시한번 야영지로 가셔서 그 전술지도를 찾아봐 주시겠습니까?



야간습격전 던전 킹스로드 이상에서 팻 펄스 형제를 처치하고 카르텔 전술지도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이제 새로운 작전을 세울 수 있게 되었군요. 이 끝이 보이지 않던 싸움에도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어서 이 기쁜 소식을 병사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야간 습격전 임무완수 (1/3)


야간 습격전에서의 첫번째 임무를 모두 마치셨군요.
모험가님께서 수련을 시작하셨을 때는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기가 상대적으로 쉬웠겠지만,
이제 진정으로 강한 힘을 손에 넣으신 지금, 여기서 더 힘을 끌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모험가님을 운명처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이렇게 주어지는 시련을 하나씩 이겨낼 때마다, 당신은 더더욱 강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얻게 됩니다.
그때마다 저를 찾아오세요. 큐브라는 신비한 마법재료만 있으면, 당신 안에서 꼭꼭 잠자고 있는 마지막 잠재력마저도 제가 꺼내어 드리겠습니다.



아이리스가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다음의 재료를 준비해오기



<퀘스트 완료>
세상의 끝에 위대한 의지로부터 수많은 신이 태어나니,
그들은 하나이자 무한이요 무한이자 하나이되 능히 그 의지와 권능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더라..

겐트 남문 방어전 이후 적들이 주춤한 사이, 적 야영지에 대한 정보를 발견한 황도군. 젤딘 슈나이더는 모험가들에게 적 야영지의 교란을 의뢰한다. 비교적 성공적으로 작전을 완수한 모험가들. 하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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