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아 여왕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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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당신, 잠깐 이리로 와보시겠어요?
당신이 고대의 흑요정 영웅들을 상대한 실력자라는 소문이 여왕님의 귀에도 들린 거 같더군요.
메이아 여왕님께서 당신을 만나보고 싶어하십니다. 아마 중한 임무를 맡기고자 부르시는 거겠죠.
마침 이곳 언더풋에 나와계시니 어서 여왕님을 찾아가뵙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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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님께서 고대의 흑요정 영웅들을 상대하신 이후로, 모험가님에 대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 소문이 여왕님께도 들렸는지, 메이아 여왕님께서 모험가님을 만나보고 싶어하십니다. 아마 중한 임무를 맡기려고 부르시는 것이겠지요.
마침 언더풋에 나와계시니 여왕님을 찾아가뵙는 게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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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풋에 나와있는 메이아 여왕 알현하기
<퀘스트 완료>
그대가 바로 그 모험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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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에 가득찬 난쟁이들
그대가 이곳 언더풋에서 해낸 일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내 그대의 실력을 믿고 이리 부르게 되었습니다.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흑요정은 난쟁이들을 굉장히 증오합니다. 황금에 눈이 먼 그들의 간계로 우리는 베누스의 저주를 받아 지하에 숨어사는 신세가 되었지요.
오래 전 펜네스의 위대한 왕 군트람께서 그들의 왕 타닉타르의 목을 베고 노이어페라에서 그들을 몰아내는 데에 성공했지만, 이들은 더욱 깊은 곳으로 굴을 파고들어가 계속 황금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황금을 얻으면 얻을수록 불행해지는 베누스의 저주를 받고도 탐욕을 버리지 못하다니...하여 우리는 이 어리석은 난쟁이들이 무슨 일을 벌이기 전에 먼저 그들을 치기로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의 본거지인 황금굴을 찾아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황금굴로 가는 비밀통로는 폭군왕 타닉타르가 묻힌 제단 어딘가에 숨겨져있다고 하더군요.
폭군왕의 제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군트람의 반지'를 만들어야합니다. 왕실마법사 샤란에게 아래에 적힌 재료를 가지고 가세요.
난쟁이들의 굴은 미로나 다름 없어서, 그 반지가 없으면 제단에 다다르기도 전에 길을 잃고 말 겁니다.
--------------------------------{2014}--------------------------------
황금에 눈 먼 난쟁이 종족
그대가 이곳에서 해낸 일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내 그대의 실력을 믿고 이리 부르게 되었습니다.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흑요정은 난쟁이들을 굉장히 증오합니다. 황금에 눈이 먼 그들의 간계로 우리는 베누스의 저주를 받아 지하에 숨어사는 신세가 되었지요.
오래 전 펜네스의 위대한 왕 군트람께서 그들의 왕 타닉타르의 목을 베고 노이어페라에서 그들을 몰아내는 데에 성공했지만, 이들은 더욱 깊은 곳으로 굴을 파고들어가 계속 황금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황금을 얻으면 얻을수록 불행해지는 베누스의 저주를 받고도 탐욕을 버리지 못하다니...하여 우리는 이 어리석은 난쟁이들이 무슨 일을 벌이기 전에 먼저 그들을 치기로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의 본거지인 황금굴을 찾아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황금굴로 가는 비밀통로는 폭군왕 타닉타르가 묻힌 제단 어딘가에 숨겨져있다고 하더군요.
폭군왕의 제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군트람의 반지'를 만들어야합니다. 왕실마법사 샤란에게 아래에 적힌 재료를 가지고 가세요.
난쟁이들의 굴은 미로나 다름 없어서, 그 반지가 없으면 제단에 다다르기도 전에 길을 잃고 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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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왕의 제단으로 향하기 위해 아래의 재료를 모아 샤란에게 가져가기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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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여왕님께 말씀은 들었습니다. 군트람의 반지를 만들 재료는 가지고 오셨나요?
폭군왕의 제단
여기 반지가 완성되었습니다. 군트람의 반지는 폭군왕 타닉타르의 영혼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죠.
빛이 더 밝아지는 쪽으로 가시다보면 그의 제단에 도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번 이 반지를 끼시고 폭군왕의 제단을 한번 다녀와보시겠어요?
다녀오신 다음엔 여왕님께 가셔서 그곳의 상황을 전해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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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왕의 제단을 클리어하기 (보스를 만나려면 보스방의 제단을 부숴야합니다)
<퀘스트 완료>
그 제단을 지키는 난쟁이들이 그렇게나 많았단 말이지요. 거기다 황금굴로 가는 길을 숨기기 위한 가짜제단까지…
---------------------------------{구버전}---------------------------------
난쟁이 야만용사
일단 제단을 지키는 난쟁이들을 처치해야겠습니다. 이 참에 증오스러운 난쟁이들의 수를 줄여놓는 것도 좋겠지요.
폭군왕의 제단을 지키고있는 난쟁이 야만용사들을 처치하고 오세요. 그들의 목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습니다.
폭군왕의 제단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제단을 지키는 난쟁이 야만용사들을 처치하기
---------------------------------{개편}---------------------------------
제단을 지키는 난쟁이 전사들
일단 제단을 지키는 난쟁이들을 처치해야겠습니다. 이 참에 증오스러운 난쟁이들의 수를 줄여놓는 것도 좋겠지요.
폭군왕의 제단을 지키고있는 난쟁이들을 처치하고 오세요. 그들의 목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습니다.
폭군왕의 제단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제단을 지키는 난쟁이들을 처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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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정말 많은 수의 난쟁이들을 베어넘기고 왔군요. 그대의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황금굴로 가는 길
황금굴로 가는 비밀통로는 타닉타르의 제단 어딘가에 숨겨져있지만, 난쟁이들은 비밀통로가 남의 손에 열릴 때를 대비해 가짜 비밀통로를 여러 갈래 만들어두었다고 합니다.
제대로 찾아가기 위해서는 황금굴로 가는 정확한 길이 적힌 지도가 필요합니다.
제단에 있는 난쟁이 광부들은 필시 황금굴에서 올라온 놈들일 테니, 그들에게 황금굴로 가는 지도를 빼앗으면 될 겁니다.
다만 몇몇은 뺏길 때를 대비해 가짜 지도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 지도를 되도록 여러 장 모아왔으면 합니다.
폭군왕의 제단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난쟁이 광부에게 황금굴로 가는 지도¹를 얻기
¹황금굴의 지도
황금굴로 향하는 비밀통로가 적힌 지도. 타닉타르의 제단과 연결되어있는 것으로 나와있으나 암호 없이는 비밀통로를 통과할 수 없다.
<퀘스트 완료>
20장의 지도 중 15장의 지도가 같은 길을 가리키고 있군요. 바로 이 길이 황금굴로 가는 진짜 비밀통로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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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단은 어디에
이제 비밀통로가 숨겨진 진짜 제단이 어느 것인지 알아내야겠습니다.
타닉타르의 망령이 잠들어있는 진짜 제단은 분명 가짜 제단과는 무언가 다른 점이 있을 겁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그곳의 제단들을 한 번 살펴보고 오세요.
폭군왕의 제단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진짜 제단을 찾기
<퀘스트 완료>
역시…한 개의 제단 주변만 바닥이 심하게 갈라져있었단 말이지요. 바로 그 곳이 진짜 제단일 겁니다.
폭군왕 타닉타르
진짜 제단의 위치도 알게 되었으니 머지않아 황금굴로 들어갈 수 있겠군요.
비밀통로는 특정한 암호를 통해서만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암호는 폭군왕 타닉타르의 제단 어딘가에 숨겨져있죠.
그의 제단을 부숴 암호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세요. 제단을 부수면 타닉타르의 망령이 튀어나오겠지만, 그대의 실력이라면 능히 그를 처치할 수 있을 겁니다.
---------------------------------{개편}---------------------------------
폭군왕 타닉타르
이제 머지않아 황금굴로 들어갈 수 있겠군요.
비밀통로는 특정한 암호를 통해서만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암호는 폭군왕 타닉타르의 제단 어딘가에 숨겨져있죠.
그의 제단을 부숴 암호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세요. 제단을 부수면 타닉타르의 망령이 튀어나오겠지만, 그대의 실력이라면 능히 그를 처치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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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왕의 제단 하드 난이도에서 폭군왕 타닉타르를 처치하고 비밀통로를 여는 암호에 대한 단서²를 얻기
²암호가 적힌 비석조각
비밀통로의 암호가 적힌 돌조각. 타닉타르의 제단을 부술 때 떨어져나왔다.
누구냐...감히 나의 황금을 노리는 자가.
황금맥은 오로지 나만의 것이다. 아무도 그곳에 발을 들일 수 없을 것이다!
<퀘스트 완료>
이것은 난쟁이들의 언어로 적힌 암호입니다. 해독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걸로 이제 황금굴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독이 끝나는 대로 다시 그대를 부를 터이니 그동안 언더풋에서 쌓인 피로를 풀며 편히 기다리세요.
황금에 눈이 먼 난쟁이들의 왕 타닉타르는 베누스가 사랑하는 인간 나르시스가 요정소녀 라디아와 사랑을 나누고있음을 베누스에게 고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베누스만이 안다는 전설의 황금맥의 정보를 얻고, 난쟁이 왕국 모두를 동원해 거대한 지하 땅굴을 건설한다. 여신 베누스는 난쟁이들에게 황금을 얻으면 얻을수록 더욱 불행해지는 저주를 걸었지만 타닉타르는 기어이 황금맥을 찾아내었고, 여기서 얻은 부로 지하도시 노이어페라를 건설하고 왕국 최대 번성기를 누린다. 그러나 베누스의 저주로 신성력을 잃은 흑요정들은 이 모든 것이 타닉타르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을 알고 복수를 다짐한다. 이후 거대한 군대를 조직하여 노이어페라를 침공한 펜네스의 왕 군트람은 타닉타르의 목을 베고 도시에서 난쟁이들을 몰아내는데에 성공한다. 본거지를 잃은 난쟁이들은 황금굴의 존재를 숨기고 더 깊은 곳으로 굴을 파 숨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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