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어른 루톤
<인물 정보>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의무를 다해야겠지.
큰 어른 루톤
Old man Luton
---------------------------------{구버전}---------------------------------
흰 구름 계곡을 지키는 '흰 구름 감시자'들의 리더.
날렵한 초리중에서도 이례적으로 탄탄한 근육을 가졌으며,
대거수 병기로만 쏠 수 있는 거대한 창을 맨손으로 던지는 괴력을 지닌 존재이다.
흰 구름 감시자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청연의 방패라 불릴 만큼 모든 사람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그는 청연을 지켜내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다.
최근 청연을 침공하려는 블루호크의 동태를 주시하며, 흰 구름 감시자 전원에게 경계 태세를 선포했다.
---------------------------------{개편}---------------------------------
흰 구름 계곡을 지키는 흰 구름 감시자들의 큰 어른.
안개 너머를 감시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는 대체로 날렵한 체형을 타고나는 초리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체구를 가졌다.
이는 흰 구름 계곡을 지키기 위한 힘을 갖추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을 쏟은 결과라고 한다.
흰 구름 감시자의 정신적 지주인 그는 항상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며, 행동에 있어 진중함을 유지한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믿음직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청연의 방패라 불릴 만큼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
<1>
어떤가, 청연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지 않나.
우리 감시자들은 결국 이 풍경을 지키기 위해 안개를 바라오며 살아온 것이지.
누군가 몰라줘도 괜찮네. 우리는 앞으로의 천 년도 선계인들 모두가 이 풍경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계곡에 있는 것이니.
그래. 그것이면 충분치 않나.
<2>
자네 강하더군. 안개에 적응하기 위한 대련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만하게.
감시자 녀석들은 도통 잘 응해주질 않는단 말이지. 자네도 이 노사와의 약속을 지키려면 적응이 필요하지 않겠나!
어떤가, 지금 한번... 음, 싫다고...?
<3>
라르고 녀석... 자네를 안내하라 했더니, 또 어디 다른 곳에 갔나보군.
미안하네, 라르고도 나쁜 뜻이 있진 않을 걸세. 바쁜 척을 하는 건지 뭔지, 이상하게 바쁜 녀석이니, 자네가 좀 이해해주게나.
그래, 뭣하면 어떤가, 노사와 같이 청연을 좀 돌아다녀 보는 건?
음, 싫다고...?
<4>
(어둑섬 시나리오 완료 후)
내가 아는 그 라르고가 요괴, 그것도 중천에서부터 온 환요오괴라니...
어째서 그렇게 태연한 얼굴로 노사는 물론 모든 동료들을 속일 수 있었단 말인가.
......
아, 잠시 놀란 것뿐이니 걱정 말게. 이 노사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네.
<5>
(어둑섬 시나리오 완료 후)
항상 우리의 곁에서 함께 있었던 라르고가 요괴란 사실이 퍼지기 시작하면, 이제 흰 구름 감시자들 사이의 기류도 심상치 않겠군.
부디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텐데...
우선은 에를리히를 좀 챙겨야겠네. 아무래도 충격이 꽤 큰 모양일세.
<6>
(어둑섬 시나리오 완료 후)
이 노사도 오랜 세월을 살아왔지만, 이렇게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한다는 건 익숙하지가 않네. 게다가 라르고는... 꽤나 믿었던 동료였으니 더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듯하네.
<7>
(아스라한 : 무의 장막 완료 후)
오래전 보았던 그 모습이 착각이 아니었다니... 라르고가 요괴였던 것을 알게 된 순간 분명하리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드러나니 실감이 되는군.
우리가 지키고자 했던 청연이, 밖이 아니라 안에서 부터 변해가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니...
......
아니, 어쩌면 그저 똑바로 바라보고 싶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겠군. 바깥 세계에서 온 자네들에게 청연의 조사를 부탁했었을 때부터 말이야.
<8>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완료 후)
정말 고생 많았네. 자네가 도와준 덕분에 청연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어.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감시자의 마을과 같은 절차를 겪을 뻔한 청연. 그리고 안개신의 신탁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
노사는 이번에 배운 것이 많아. 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준비할 생각이네.
흰 구름 감시자를 대표해서 그리고 선계인의 한 명으로서 자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하네.
<9>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완료 후)
생각해보면 클라디스와는 꽤 가깝게 지냈던 것 같아.
그건 단순히 제사장이라서가 그런 게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네. 그래서 그가 그렇게 된 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지는군.
그가 청연과 안개신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 알기 때문에 더욱더.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면서, 원치 않는 악덕을 쌓아가며 홀로 얼마나 죄책감과 싸워왔을지...
하지만 그것은 클라디스 자신의 선택으로 저지른 일. 두둔할 생각은 없네.
그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판단하는 것이 그를 존중하는 길이겠지.
그저 지금은 부디, 마음 편히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랄 뿐이네.
<가이드 대사>
<1>
자네, 더욱 강력하고 특별한 던전인 상급 던전에 입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가?
잘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이제부터 내가 알려주도록 하지.
상급 던전을 입장하기 위해선 우선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의 파티를 생성해야 하네.
파티 생성을 쉽게 하는 방법은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 입구에 있는 NPC의 파티 생성 메뉴를 클릭하는 것이네.
다만, 반드시 NPC를 통해서만 파티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네.
] 키를 눌러 파티 찾기 창을 열 수 있고, 이를 통해 어디서든 파티를 생성할 수 있다네.
만약 ] 키로 파티 찾기 창이 나오지 않는다면 단축키 설정의 시스템 메뉴에서 파티 매칭 항목의 단축키를 확인해 보게나.
파티 찾기 창의 파티 등록 버튼을 누르면 파티 등록 화면이 등장한다네.
상급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파티 등록의 상급 던전 탭을 누르게나.
상급 던전 탭을 눌렀다면 지역 선택 메뉴를 통해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을 선택하게나.
던전을 선택했다면, 난이도 메뉴를 통해 나의 명성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게.
대상 던전과 난이도를 모두 선택했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 파티를 생성하게나.
혹시나 내 파티를 올바르게 생성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 키를 눌러 파티찾기 창을 띄우고, 내 파티 버튼을 눌러 내 파티의 정보를 확인하게.
난이도와 상급 던전 명을 확인할 수 있다네.
이렇게 파티 생성을 마쳤다면 모든 준비는 끝났네.
파티를 생성했다면 던전 입장 포탈을 통해 상급 던전에 입장하거나, 파티 생성 NPC 메뉴를 통해 상급 던전에 입장할 수 있네.
자, 이제 더욱 강력한 적들에게 자네의 강함을 보여주게.
<2>
자네, 더욱 강력하고 특별한 던전인 상급 던전에 입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가?
잘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이제부터 노사가 알려주도록 하지.
상급 던전을 입장하기 위해선 우선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의 파티를 생성해야 하네.
파티 생성을 쉽게 하는 방법은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 입구에 있는 NPC의 파티 생성 메뉴를 클릭하는 것이네.
다만, 반드시 NPC를 통해서만 파티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네.
] 키를 눌러 파티 찾기 창을 열 수 있고, 이를 통해 어디서든 파티를 생성할 수 있네.
만약 ] 키로 파티 찾기 창이 나오지 않는다면 단축키 설정의 시스템 메뉴에서 파티 매칭 항목의 단축키를 확인해 보게.
파티 찾기 창의 파티 등록 버튼을 누르면 파티 등록 화면이 등장한다네.
상급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파티 등록의 상급 던전 탭을 누르게.
상급 던전 탭을 눌렀다면 지역 선택 메뉴를 통해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을 선택하면 되네.
던전을 선택했다면, 난이도 메뉴를 통해 나의 명성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게.
대상 던전과 난이도를 모두 선택했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 파티를 생성하게.
혹시나 내 파티를 올바르게 생성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 키를 눌러 파티찾기 창을 띄우고, 내 파티 버튼을 눌러 내 파티의 정보를 확인하게.
난이도와 상급 던전 명을 확인할 수 있네.
이렇게 파티 생성을 마쳤다면 모든 준비는 끝났네.
파티를 생성했다면 던전 입장 포탈을 통해 상급 던전에 입장하거나, 파티 생성 NPC 메뉴를 통해 상급 던전에 입장할 수 있네.
자, 이제 더욱 강력한 적들에게 자네의 강함을 보여주게.
<3>
모험가. 더욱 강력하고 특별한 던전인 상급 던전에 입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가?
잘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노사가 알려주도록 하지.
상급 던전을 입장하기 위해선 우선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의 파티를 생성해야 하네.
파티 생성을 쉽게 하는 방법은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 입구에 있는 NPC의 파티 생성 메뉴를 클릭하는 것이네.
다만, 반드시 NPC를 통해서만 파티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네.
] 키를 눌러 파티 찾기 창을 열 수 있고, 이를 통해 어디서든 파티를 생성할 수 있지.
만약 ] 키로 파티 찾기 창이 나오지 않는다면 단축키 설정의 시스템 메뉴에서 파티 매칭 항목의 단축키를 확인해 보게.
파티 찾기 창의 파티 등록 버튼을 누르면 파티 등록 화면이 등장한다네.
상급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파티 등록의 상급 던전 탭을 누르게.
상급 던전 탭을 눌렀다면 지역 선택 메뉴를 통해 입장하려는 상급 던전을 선택하게.
던전을 선택했다면, 난이도 메뉴를 통해 나의 명성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게.
대상 던전과 난이도를 모두 선택했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 파티를 생성하면 되네.
혹시나 내 파티를 올바르게 생성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 키를 눌러 파티찾기 창을 띄우고, 내 파티 버튼을 눌러 내 파티의 정보를 확인하게.
난이도와 상급 던전 명을 확인할 수 있네.
이렇게 파티 생성을 마쳤다면 모든 준비는 끝났네.
파티를 생성했다면 던전 입장 포탈을 통해 상급 던전에 입장하거나, 파티 생성 NPC 메뉴를 통해 상급 던전에 입장할 수 있네.
자, 이제 더욱 강력한 적들에게 자네의 강함을 보여주게.
<호감도 대사들>
<친밀 대사1>
자네와는 그래도 이렇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으니 좋구만 그래.
아무래도 감시자들은 점점 나를 어려워하고 있는 것 같으니... 마음을 터놓기가 어려워.
특히 요즘 에를리히 그 아이는,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어릴 때는 할아버지, 할아버지하며 그리 잘 따라주었는데 말이야. 얼마나 귀여웠는지 아나?
한번은 말이야, 어린 아이들이 그렇듯이 에를리히도 자던 중 실례를 한 적이 있었네.
다른 감시자들은 옳다구나 하고 기회를 잡고 에를리히를 놀려댔었지.
에를리히는 필사적으로 같이 다니는 신수, 펄시의 소행이라고 했지만...
하하. 그 말을 들어줄리가 있나.
후에, 울적해하는 에를리히에게 그래도 노사는 펄시의 일인 것을 믿는다하니, '고마워, 할아버지'하며 주변의 꽃들을 모아 주었었던 일도 있었지 그래.
이크, 어릴 때 얘기를 하면 또 자기 어릴 때 얘기 좀 하지말아달라 화를 낼 텐데... 그 귀엽던 아이가 왜 그리 화가 많아졌는지 원...
사춘기...? 음. 벌써 그럴 나이가 되었나...?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둔감하다보니...
참, 방금 얘기는 못 들은 걸로 해주게.
<친밀 대사2>
렐은... 자네에게만 말하는 것이네만, 내가 없을 때 다른 누군가의 어른이 되어줄 수 있는 아이라네.
물론 완고한 면이 있어 아직은 경험이 필요하다만, 감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갖추고 있지.
선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말이네.
하지만 요즘 그 아이와도 점점 말을 터놓기가 어려워지는 것이 고민이야.
음, 아니, 렐에게 문제가 있기보단 내 스스로 그 아이가 무섭달까...
예전에는 어디를 좀 쏘다녀도, 아무 말 하지 않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어디 외출을 하려고하면 일정과 행선지, 목적을 정리해서 제출하라고 하는 것 아닌가.
노사도 이제 늙어, 휴식이 필요한데 말이지.
한번은 또, 루갈루와 힘겨루기를 하고 왔더니, 옷이 더럽혀졌다며, 감시자들의 어른이 갖춰야할 모습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 놓은적도 있었지 아마.
잔소리가 점점 느는 것이, 아.
......
이런...!
큰일이군.
(...?)
렐에게 말을 하지 않고 나와버렸다네. 또 어마어마하게 화를 낼텐데...
그 표현하지 않는 화를 겪어 보았나? 으. 나는 차라리 베히모스와 힘겨루기를 하는 쪽을 택할것이네.
미안하네. 잠시 계곡에 좀 들렀다 오겠네. 금방 돌아올테니 여기 있게!
<친밀 대사3>
라르고는... 원래 감시자 소속이 아니었네.
몇 년전, 흰 구름 계곡의 감시자로서 살아가고 싶다고 찾아왔었지.
물론 계곡의 감시자들은 오가는 이들을 막지 않네. 연고에 대해서도 묻지 않고 말이야.
중요하게 보는 것은, 선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그 하나 뿐이니.
그렇게 라르고는 온지 얼마되지 않아, 우리 감시자들의 일부가 되었네.
마치 원래 이곳에 있어야 했던 존재인것처럼 말야. 아마 라르고 특유의 능력이겠지.
지금은 노사가 가장 믿는 감시자들 중 하나이니, 고맙게 생각하고 있네.
물론 가끔 밖으로 나도는 경향이 있지만... 이해해야지. 아무래도 처음부터 계곡에서 살지 않았던 이들은, 답답한 순간이 있기 마련이니.
자네를 안내하라는 임무를 준 것 역시, 감시가 아닌, 라르고라면 그 특유의 능력으로 자네가 선계에 녹아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었네.
그런데 이렇게 자네를 내버려두고 또 사라지다니... 머리가 아프군 그래.
심성이 나쁜 아이는 아닌 것 같으니, 자네가 이해해주게나.
<호감 대사1>
자네를 보면, 왜인지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네.
어릴 때, 내가 믿었던 것은 천년도 지난 막연한 이야기였네.
안개 너머에 다른 세계가 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머리가 굵어지며, 나는 자연스레 그 이야기를 의심했지.
하하!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있는지도 모를 안개 너머의 세계를 쳔년동안 감시해오고 있다니!
기록 하나에 계곡의 그 많은 사람들이 정진하고, 엄격한 생활을 이어간다는 건, 고작 스무살의 젊은이에겐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네.
그래서 나는... 자주 계곡을 떠나곤 했다네. 선계 이곳저곳을 끝없이 방황하며 고민했지.
원래 등대지기라는 것은 무엇이었고, 대체 우리는 어떤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었을까.
하지만 언제나 내가 돌아온 곳은, 흰 구름 등대의 앞이었네. 동료들과 내 삶이 있는 곳 말이야.
그렇게 몇번쯤인가, 방황 끝에 나는 겨우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었지.
...등대란 하나의 '약속'이란 걸 말야.
등대지기는 희생하는 존재들이라는 것.
있을지도 모르는 저 너머 이방인을 위해서가 아닌, 계곡에서의 생활, 계곡의 사람들을 위해.
내가 돌아다니며 본 아름다운 선계의 사람들이 평안히 살수 있도록 말이네.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는 그 임무를 위해 살아나간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 하나의 약속이라는 걸.
모순처럼 보이나? 하하. 맞네.
허황된 모순이라 볼수있겠지만, 모순을 견뎌내고, 모두에게 강인하게 설득하는 존재... 그것이 계곡의 '큰 어른'들이었지.
그 사실을 깨달았을 즈음부터 나는 감시자들로부터 어르신으로 불리기 시작했네.
...그렇게 수많은 큰 어른들이 쌓아올린 천년의 세월.
그리고 지금 자네가 마치 나를 비웃듯이 이렇게 찾아왔으니...
(......)
음, 그런 표정 지을 필요 없다네. 나는 자네가 여기 온것에 대해 아주 감사하고 있네.
이제, 감시자들은 나와는 다른 희생을 하며 살아가겠지. 진짜 그들의 역할을 다하며 말이야.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도 자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
자네는... 어린 나의 꿈이었으니.
와주어 고맙네.
<선물수령>
<1>
하하. 잘 쓰도록 하겠네!
<2>
오, 이건 감시자들과 나눠서 쓸수 있겠군. 고맙네.
<친밀단계일 때 선물수령>
<1>
자네가 주는 것이라면, 뭐든 괜찮네.
<2>
매번 찾아올때마다 선물을 가득 가지고 오는 구만. 보답으로 어떤가, 대련은?
<호감도 말풍선 대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